지금 수로에서 낚시하고있는데요 물은 아주 천천히 흐르고있구요 채비는 스위벨 쓰고있습니다 미끼는 글루텐이구요 청태가 좀 묻어나와서 청태없는곳에 투척해놓고 있으면 한 5분정도 있으면 찌가 아주 천천히 올라옵니다 왜 이럴까요?? 첨 격는일이라 궁금해서 물어봅니다ㅠㅠ
찌맛춤 잘 하셨을꺼고, 바람부는날이나, 물흐름이 있는날 부유물이나, 물속 이물질이 원줄을 밀어서 약간씩 흐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흐르다 보면 찌가 슬금슬금 올라오는 경우도 있구요
다른이유는 생각 안나서 다음분께 패스요 ~
찌가 흐르진 않아요ㅠㅠ
수로쪽 낚시하신다면 스웨벨 빼시고 약간 무겁게 찌 맞추시고 해보세요.
혹시나해서 풍덩채비도 던져넣었는데 똑같네요ㅠㅠ
청태가 생기기전에는 이런일이없었거든요
청태가 문제일수도있나요??
10분에 1cm정도 아주 천천히 올라와서 찌를 다 올리더군요
전 수생동물 소행으로 추정했는데 궁금하긴 하데요
제 생각으로는 풀 스윙 하여 투척하는 경우 유속이 흘러 원줄을 옆으로 밀어 채비가 당겨져 와
찌가 서서히 올라오는 것 같더라고요.
반스윙을 하여 투척을 하니 조금 들한 경우를 느꼈습니다.
저도 스위벨 체비라 쇠링을 추가를 많이 하였는데 조금씩 찌가 올라오는것 보고 유속으로 인한 찌 높이가 변함을 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