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톱이 긴 찌를 선호합니다. 23cm정도
그리고 몸통 부력은 5g 정도 나가구요
대신 찌다리를 짧게 가려 합니다. 낮은 수심에도 대응하기 위한 방편인데
어찌보면 이건 대물낚시용이라고 떡밥낚시에서는 잘안쓴다고 하시더라구요
낚시를 해본결과 찌다리의 차이는 찌가 빨리 서느냐 느긋하게 서느냐 차이를 제외하곤 다른건 못찾겠습니다.
과연 찌다리가 짧은 찌로 자주 갈아주고 투척하는 떡밥낚시 어려울까요?
몇번 해본결과 믿을만한 조과가 없어 살짝 답답합니다.
찌다리가 짧은 찌 떡밥낚시에 괜찮을까요?
-
- Hit : 834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8
기능면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찌 전체 길이에 대비해서 찌몸통이 길면 생미끼에 좀더 유리하고, 몸통이 짧으면 떡밥낚시에 좀더 유리합니다.
하지만 어떤 형태의 찌라도 떡밥 사용이 불가한 찌는 없습니다.
사용하셔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즐낚하세요^^
그리고 몸통 부력은 5g 정도 나가구요
대신 찌다리를 짧게 가려 합니다. 낮은 수심에도 대응하기 위한 방편인데
어찌보면 이건 대물낚시용이라고 떡밥낚시에서는 잘안쓴다고 하시더라구요
낚시를 해본결과 찌다리의 차이는 찌가 빨리 서느냐 느긋하게 서느냐 차이를 제외하곤 다른건 못찾겠습니다.
과연 찌다리가 짧은 찌로 자주 갈아주고 투척하는 떡밥낚시 어려울까요?
몇번 해본결과 믿을만한 조과가 없어 살짝 답답합니다.
적절한 답이였으면 합니다
출고시 형태에 변형이 없다면 찌 자체에 무게 중심은 맞을것으로 보지만
찌 다리를 낮은 수심용으로 사용하기위해 다리를 짜른상태라면
찌 자체의 무게 중심을 확인 해야합니다
확인후 무게중심에 맞추어 부력을 잡으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일반 맞춤으로 햘때 찌 자체에 무게 중심과 부력이 불일치시
역효과(사선 입수 올림)있을수있습니다
만약에 찌다리를 짜른상태면 찌 자체 무게 중심은 몸통 중앙을 벗어나 상부쪽에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때는 수조 맞춤시 찌 내려가는 과정이 좀빠른 상태의 케미꼿이수평 맞춤으로
침력이 많은 맞춤이 좋을것 같네요
어디까지나 참고용이며 찌 형태에 따라서는 달라질수도 있으며
사선 입수 올림이 아니면 사용 가능하다고 봅니다
찌다리의 길이는 기립의 시간을 결정할 뿐 아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다만 익숙한 비율이 아니니 시각적으로 어색할 뿐입니다.
주의하실 점은, 부력에 비해 찌다리가 너무 짧으면 찌가 일어설 때 직립이 안되거나 찌톱의 일부만 보이고 일어설 수 있으니 적절한 길이를 판단하셔야 합니다. 이건 수조통에선 확인할 수 없는 문제이니 현장에서 찌가 서는 것을 보면서 조금씩 잘라내야 합니다.
가능하면 찌톱은 잘라내지 마세요. 대물찌처럼 둔한 찌가 될 수 있습니다.
분할,스위벨채비로사용하세요 또는 내림으로쓰시면
떡밥도 ok
전 지금 그렇게 250mm찌에 부력 3g으로 낚시하여
~8치급까지 짬낚시중입니다.
당연 봄,여름철같은 활성도좋은날엔 올림으로하고
소류지같은곳에선 수초사이에넣고 떡밥&옥수수도하고있어요
찌다리 개념이 없을 정도의 일자형 찌도 있었지요. 즉 찌톱, 몽통, 찌다리 구분이 불가할 정도의 일자형찌...
아마, 40년 이상의 조사라면 충분히 알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