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확한 후기라 할 수 없습니다
장소는 하우스(김포 고향...) 2.8칸에 90Cm찌, 붕어4호 외바늘, 원줄 1.5, 목줄 0.8,
찌 맞추는게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자중이 많이 나가서 인지 약간만 조절해도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초록물고기님 채비로 마이너스 맞춤 분납채비로 찌다리에 1/3 정도 분납했습니다
이전에 댓글에서 설명 해 주신 것 처럼
빠는 입질에 찌가 빠르게 반응하지만
올리는 입질은 상당히 슬로우로 올라옵니다
오늘 입질 패턴이 그러 한건지 한마디에서 두마디 정도 상당히 슬로우하게 올립니다
좋은 점도 있지만 반면 분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조과 면에서는 분납채비의 장점 때문인지 다른분들 세네수 하실때 10여수 하고 왔습니다
주 중에 한번더 테스트 하러 갈 예정입니다
찌다리에 분납을 감는 채비 테스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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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에 확실치 않다면 찌다리 편납 감은 쪽으로
무게 중심이 쏠려있다고 보이네요
찌무게 중심점을 찿으시면 졶을것 같네요
너무 많이 찌다리에 감아서 부력을 상쇄시키면 오히려 올림폭이 좁아지더라고요...
지금은 찌의 자립가능한 정도로 감아주고 원줄에 2분납정도 사용하는게 가장 무난해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20~30수 정도는 평균적으로 하고 있고요...내림에서 고수를 제외하고는 평균 내림보다는 많이 하는 편입니다.
참고로 전 외바늘입니다.....두바늘...아무래도 고기들이 힘들어해서...
황소개구리님 답변 감사합니다
입수 과정이나 찌 맞춤시 자연스러운 입수를 확인했습니다
짧은 시간 테스트라 그날 상황도 있고 찌 올림폭에는 확신이 안섭니다
3호지에서 하다 4호지 옴겨서 2.9칸(분납홀더 두개, 찌분납) 2.5칸(분납홀더 두개) 운영을 했습니다
두대를 비교했을때 입질폭에서는 큰 차이점이 없었습니다
(처음 테스트는 2.8칸이였으나(분납홀더 1개, 찌분납) 바늘이 앞천에 걸려서 채비 날렸습니다 ㅡㅡ;;;)
까부는 입질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다음에 찌분납을 줄여보려합니다.
조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궁금점에서 시작된 테스트 였습니다 ^^
그런경우 전 찌몸통과 찌톱 만나는지점보다 몸통쪽으로 조금더 뛰우도록 편납을 감습니다...
붕어라면 몸통까지 올라오도록 이물감을 덜 느낄겁니다..입질을 보시면서 빠르다면 밑에를 좀더 무겁게 맞추어보세요..
아무쪼록 좋은 찌맛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