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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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를 착수시 깊은곳과 얕은곳 어느쪽이..

노지낚시에서 찌맞춤을 하고 투척을 하여 처음 맞춘곳에 제대로 들어가면 좋은데 약간만( 5~10cm) 벗어나면 찌가 쑥들어가고 아니면 찌톱이 쑥 올라오고,,, 불과 20~30cm 지점인데도 높낮이가 싶한곳에는 깊은쪽과 얕은곳 어느쪽이 입질받기가 더 유리할까요? 제 생각에는 얕은곳이 미끼가 붕어눈에 더 잘띄지 않을까 합니다 조그만 봉우리 위에 미끼가 안착하는게 고랑보다는 낮지 않을까 하는데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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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큰돌하나만 있는경우라면 바닥에 내려서 하고요

들쑥날쑥 지형이 복잡한곳이면 봉우리에 올려서 낚시합니다.
받침대 방향을 조금 옆으로 옮기심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강화 이강리 수문앞은 바닦이 고르지 못하여
유독 찌가 쏙 들어가야만 입질을 받고
투척이 조금 빗나가 찌가 조금이라도 솟아 있으면
입질이 오지 않은 적이 있습니다.
집어만된다고하면 다물고올라옵니다 ㅎㅎ

바닥이 왠만하지못하고 고르지못하니 들쑥날쑥하는거죠 평탄치가안은거죠

그러니 구멍 쑥들어가는데 잘찾아서 밭침대를 이동시키시면됩니다 잘찾아야해요 바닥을

이러나 저래나 붕어맘인데 그래도 ㅎㅎ
울퉁 불퉁한 곳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평평한곳을 찾아 찌를 세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쏙 들어가는곳이 골자리라면 무조건 쏙 들어가는곳에 찌를 세우세요.
앞뒤 좌우로 찍어 보시면 울퉁불퉁인지 골자리인지 파악 될겁니다.
갓낚시의 관점에서보자면 낮은곳이 포인트입니다.
제법큰돌위에 언친것이라해도 그돌위가 포인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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