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맞춤에 관한 몇가지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낚시 초보입니다. 찌맞춤에 대해 검색해보면 방법이 너무 다양해서 인터넷 검색결과를 기준으로 현장찌맞춤 방법을 제 나름대로 정리해봤는데 고수님들 한번 확인해주시고 틀린점 지적바랍니다. 그리고 찌맞춤에 대해 궁금한점 몇가지 질문드릴께요 <현장에서의 찌맞춤> 1. 찌의 부력보다 무거운 봉돌과 케미만 달고 2. 낚시를 하고자 하는 지점까지 봉돌이 날라가 정상적으로 원줄이 쭉 펴지도록 하여 케미상단끝을 수면에일치시킨다.(수심측정) 3. 수심측정고무로 수심 체크 4. 찌를 찌의 길이 만큼 밑으로 내린다.(찌맞춤을 위해) 5. 봉돌을 깍아 케미상단끝과 수면이 일치하게한다. 6. 케미상단끝과 수면이 일치되면 다시 수심체크부분까지 찌를 올려준다. 7. 바늘달고 미끼달고 투척 6번 이후 부터는 어떻게 해야 할지 잘모르겠는데 방법좀 연결 해주세요. 질문 1. 위의 방식이 표준찌맞춤인가요? 그렇다면 찌맞춤 후 봉돌은 바닥에 앉아 있는 상태죠? 2. 수심측정 완료 후 수심측정고무는 어디에 표시해야 하나요? 원줄이 찌하고 찌고무가 물려있는 지점이 맞나요? 3. 7번 바늘달고 미끼달고 투척하면 찌는 어떤상태가 될까요? 봉돌이 바닥에 앉아있다면 아무런 영향이 없을거 같은데요… 그러면 찌는 케미상단끝이 수면과 일치하겠죠? 4. 보통 낚시때 찌고무가 보이게 올려놓고 하라고 하는데 이런상태면 어떻게 해야 그렇게 할 수 있나요? (케미상단끝과 수면일치상태) 5. 수조에서 찌맞춤을 해도 현장에서 다시 찌맞춤을 해야하는데 굳이 수조찌맞춤을 하는 이유는 뭡니까? 몇일 검색해봤더니 머리만 더 복잡하고 해서 이렇게 많은 질문을 드립니다. 자세히 설명좀 해주시면 주말 낚시가 즐거울거 같은데요. 그럼 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휴일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