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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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찌맞춤.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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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이런저런 정보로 인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초보 낚시꾼입니다. 어제 인터넷으로 낚시용품을 보는중 찌를 보다가 80cm장찌를 받는데 사용후기를 보니 예민하고 찌올림이 좋다고 하여 구입하여 집에서 찌맞춤을 할려고 해보니 고리 봉돌 기준으로 19푼 정도 나가는것 먹습니다. 평상시에 5~7푼찌만 사용하다가 이찌를 사용해볼려니 머리가 아프네요.. 이찌를 사용할수있는 효과적인 찌맞춤이 있을까요? 아님 사용을 못하는건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합니다. 꼭부탁드릴께요^^

유동 편납홀더를 2개정도 장착하여 분납으로 사용하심이 어떨런지여? 봉돌 무게 많이 나가는찌를 단봉돌로 사용할라니 찌맞춤에 약간의 의심이 생기더라구여 초보생각이었습니다 올해는 498하시길....
너무 장찌라 놔뒀다가 36대 이상되는 장절대로 여름철에 댐낚시에

쓰보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떡밥 2대이하)

봉돌은 푼수에맞게 , 찌마춤은 군계일학참고 (깨추없이 아주예민하게 봉돌이 무조건 바닥에

닿아야 함.)

기대됩니다 , 환상의 찌올림.....그 느낌....
제가 108, 120,150,180cm의 장찌를 사용하는데,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봉돌로는 맞는게 없습니다.
180cm는(몸통이 계란만 합니다 ㅋㅋ) 릴추 봉돌을 사용하구요(8매정도)-- 그래도 찌 잘 올라 옵니다. 한겨울에도 40cm이상 올라오더라구요.
나머지는 봉돌을 2개 달아서 찌맞춤을 약간 가볍게 하여 지난 겨울에 유료터에서 사용을 해 보니 몸통까지 잘 올라오더군요.
봉돌 2개 달아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아니면 가장 근사치의 봉돌에다 납땜으로 무게를 추가하여 사용하셔도 되구요.

가급적 현장에서 맞춤을 하시는게 유리하실겁니다.

180cm 올라오면 하늘에 별이 하나 뜬것 같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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