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따로,낚시대따로 별도로 보관하자니 낚시대가 하나둘이 아니라 햇갈리네요,,,
월님들께서는 어떻게 보관하시는 지요,, 출조때마다 찌맞춤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시간때문에 맞춘걸 꺼내 쓰자
니 어떤찌로 맞췄는지 햇갈리고 제가 알기론 찌와 봉돌도 같은 호수 라고 제각기 무게 차이도 있고 부력도 제각기
조금씩 차이가 있는것 같던데...월님들께서 도와주십시오..ㅜㅜ
찌맞춤한 낚시대 세트(찌+낚시대) 어떻게 보관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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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낚시대케이스에 번호를 매기게 되면 쉽게 찾을수 가있죠. (물론 봉돌에도 같은숫자를 표시하셔야겠죠?)
즐거운출조되시길바랍니다,
사용하는대가 낚시집이 워낙 넉넉한지라
대물전용 채비와 양어장전용 채비 이렇게 두가지가 다들어있습니다..^^
찌 구매할때 찌 넣어오는
찌튜브에 찌 넣어 같이 사용합니다
찌하고 같이보관하고 2호줄 4호줄 따로 매어두고 찌역시 같이 보관합니다~
그리고 찌 다리에 매니큐어로 점을 찍고 봉돌에도 점을 찍습니다.
찌에 점하나, 봉돌에 점하나, 찌에 점두개, 봉돌에 점두개... 이런식으로...(빨깡,노랑,파랑...)
또 찌통 아래에 작은 칸막이를 하여 스피어 봉돌을 보관합니다. (탁탁한 스폰지 삽입하여 칸막이 만듦)
찌와 봉돌에 몇군데 번호을 적어두면 한쪽이 지워지더라도
다른쪽이 남아 있기에 혼동되지 않습니다.
지워진 부분에는 다시 번호를 적어둡니다.
아랫쪽을 튜브구경에 맞는스폰지로 막아올려서 아랫쪽공간을 5센티정도 남게한다음
위쪽은 찌를 보관하고 아랫쪽은 봉돌을 2개정도맞춰서 보관했었습니다.^^
요즘은 그마저 찌몸통이 튜브에닿는게 싫어서
따로 찌케이스를 장만해서 아랫쪽을 봉돌보관용 슬라이드서랍식으로 개조해서 씁니다.
떡밥.... 그리고 발사찌일경우... 대케이스에 찌만은 넣지 마세요. 몸통 쉬 상합니다.
구입시 함께한 찌케이스 위아래 견출지(대)로 대 칸수를 표시해서 투명테이프로 감아놓고......
낚시가방 에 찌는 찌끼리 대는 대끼리 따로 보관합니다.
대피면서 찌찾느라 고생 (찌가 25개 정도되면 한참 찾아야할때도... ^^;)..... 접고 찌케이스별로 다시 넣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래도 맘에드는찌....... 눌려진 몸통 보는것보단 좋습니다.
저만 같이 보관하는거 같군요.. ㅡ,,ㅡ
워낙 게을러서 걍 찌고무에서 빼지도 않고 같이 보관합니다.ㅠㅠ
3,000~10,000는 찌케이스를 따로 구입해 10개정도로 나눠서 보관합니다.. 아무리 낚시대가 많아도 보통
10대 이상 피지는 않는것 같더라구요.. 수심에 맞게 짧은찌 10개 좀더 긴찌 10개를 준비후 다니시면
어느포인트에 가더라도 사용하시는데 지장없습니다.
그리고 낚시대 뒷마개와 찌에 네임펜으로 번호를 적어놓습니다. 1~0번까지..더 많으면 11~20번 번호가 클수록
장대에 맞취놓으면 숫자가 겹치지 않고 상황에 맞춰 짧은찌와 긴찌를 교대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장대를 필경우 짧은대보다 대부분 수심이 더 나오니깐요..
참고로 졸작이지만 찌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데 전사지를 이용해 숫자를 넣어 사용해보니 편리하더라구요..
찌에 지저분하게 숫자를 적어놓지 않아도 되고..
말로 설명드리기에 어렵네요.. ^^*
사진한장으로 올려봅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초찌라 낚시대와 같이보관하구요 여유분으로 찌케이스에 8개정도 가지고 다닙니다.
찌길이, 부력, 모양도 제각각, 대도 짬뽕 에~고
빨리 장비통일 되는 날까지 장비병은 계속되겠죠!!
현장에 갔을때 해는 저물고하면(어두우면) 언제 찌찾고 할여유가 없읍니다, 바로 꺼내서 대편성 들어가야합니다.
물론 찌가 상한다거나 하는일은 있겠지요.. 편리성이 저는 우선입니다. 게다가 같은 부력의 찌하나를 낚시대집에
같이보관하면 예비로 쓸수도 있고요..낚시는 이론이 아니라 실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얼마나 유용하게 바로
쓸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지요. 참고로 저는 줄감개 안합니다. 선*청심 낚시집을 쓰고 있습니다. 집하나에 낚시대
하나입니다. 회원님들 안출하시고 머물던 자리는 흔적없게요............ 쓰레기 가져옵시다. 옆에것 까지요......
대단한 월님들이 많으시죠?
일일이 보관을 따로 하시는 그 정성...
저 같은 게으름 많은 꾼은 그냥 대와 같이 보관합니다. ㅋㅋㅋ
물기만 잘 닦아주면 크게 상하는 일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보통 찌는 1년 주기로 교체합니다.
그래서 싼 제품을 사용하죠.
괜찮은 녀석들 중에 제법 싼 녀석들이 있거든요.
머털낚시에 파는 대물찌 2천100원인가...?
요거 한 30개 사면 1년은 거뜬합니다. ㅋㅋㅋ
전 찌를 만들때 같은 부력으로 만들어 찌통에 담아 보관합니다..
보통 낚시를 3가지로 즐기는데요
내림, 올림(떡밥등), 그리고 대물낚시입니다.
내림찌는 3~5푼정도(내림시 편납을 쓰므로 이찌 부력은 다 다름)
올림찌는 7푼찌와 6호(고리봉돌기준)찌를 부력이 같도록 제작하여 각 5개정도 보관
그리고 대물용으로 부력이 같도록 제작한 8호봉돌의 스기찌 12개정도를 찌통에 담아 다닙니다
봉돌은 7푼, 6호, 8호용(세가지) 똑같은 무게로 깍아 다닙니다.
조금 틀리는게 있다면 찌 찾는 여유가 없어서가 아니라 귀차니즘 때문에,,ㅎㅎㅎ
참고로 예전 충주댐 다닐때는 생자리에서 낚시한답시고 대당 3개의 찌를 구비하고 다녔습니다,,,(것도 바람부는 날에는 다 뜯겼
지만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전 그냥 낚시대 케이스 같이 보관하는데요..ㅋㅋㅋㅋㅋㅋ
낚시대가 많은면 별도로 가지고 다니면 다소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여분의 찌는 별도로 가지고 다닙니다.
낚시대에 줄감개해놓고 그냥 찌고무에 달린채로 그대에 맞는 집에 넣고 (물론 수건으로 대를 잘닦고) 가방에 넣어두었다가
다음에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부력 그대로 찌맞춤 그대로 입니다....
찌튜브에다가 낚시대 번호를 매깁니다. 그래서 대를 펴면서 대에맞는 찌를 꺼내서 쓰기만 하면 되구요. 철수시는 반대로 합니다.
낚시집이 크면 이렇게 할필요도 없지만 작을 경우는 이 방법이 제일 낳을것같네요.
낚싯대 케이스가 넘 좁아서 낚싯대만 넣으면 여분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따로 보관해보니 표시를 해두어도 찾아서 쓰기가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해낸방법이 낚씻대 케이스에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5초본드 약간 칠하고
찌살때 딸려오는 대롱을 붙여버립니다,ㅋㅋㅋ
좀 지저분해보이고.떼어내면 보기 흉하지만 붙여져 있는동안엔는 편리합니다,,,ㅋㅋㅋㅋ
고가의 낚싯대가 아니라면,,한번 써보시길,,,(참고로 저는 대롱이 두개붙어있는 케이스도 있답니다,^^떡밥찌,대물찌,,,)
그래서 그런지...찌는 오뚝이 모양의 찌는 아예 사용을 안하고요....낚시케이스에 들어가는 홀쭉한 모양의 찌를 선호합니다.
보통때는 떡밥용 찌랑 세팅되 있고....따로 찌통에 대물찌 10개 봉동 세팅해서 별도로 넣어가지고 다니다가 필요시 쓰는데...
이게 습관이 되서 그런지...편하던데요.
그리고...찌 파손 없습니다(처음에 오뚝이모양 찌 넣었다가 찌그러진것 외는...그리고...오뚝이모양 찌를 별로 선호를 안해서)
어쨌든...엄청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