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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찌맞춤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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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정도의 찌를 무겁게 천천히  내려가 바닥에 닿을정도로 맞추면 둔한 채비일까요?


어떤 낚시를 하시는지에 따라서 찌맞춤은 전부 다릅니다.
천천히 내려가서 바닥에 닿는 맞춤은 대물낚시찌맞춤입니다
일반적인 기준으로보면 좀 무거운 맞춤이긴하지만
저부력인경우 그렇게 맞추셔도 큰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그정도면 저부력찌라서, 조금 둔해다고 해도 문제 없을거 같은데요?!
봉돌이 1g 을 사용하는 찌라면. 그만큼 부력 즉 올라올라고 하는 힘이 약하다는것이죠.
15g 을 사용하는찌와 5g을 사용하는찌 둘다 찌맞춤을 잘했을시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부력과 침력을 이용하는것이니까요.
하지만 1g을 사용하는 찌 이것은 단점이 너무 많을것같습니다. 찌와 봉돌이 가볍다고해서 예민한입질을 간파할수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 유속과 바람에 취약하고.
2. 투척에 취약하고
3. 수초에 취약하고
4. 바닥에 삭아있는 수초들에도 취약할것같네요

1g봉돌을 사용할수있는 상황은 하우스 안에 바람이 없고 바닥이 깨끗한곳 에서는 사용할수있을것같습니다.

근데 확실한건 1g봉돌 예민한찌맞춤과 10g봉돌 예민한찌맞춤은 똑같다고 생각하고.
1g봉돌 이 10g봉돌 보다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찌 길이의 선택은 자기가 좋아하고 많이가는 수심대에 맞게 취향차이라고 생각하며.
봉돌의 무게선택은 수초지역 or 바닥이 많이 삭아있는곳 or 유속 그리고 자신의 낚시대에 잘날아가는 투척무게 에 따라 선택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아 그렇다고 1g 봉돌이 나쁘다는것은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을 15g 10g 5g 의 예시를 들어서 글을 썼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g봉돌과 10g 봉돌이 똑같지가 않습니다

일단은 물속에선 무게도 무게지만 부피가 저항에 영향을 주고요

가정해서 생각해보시죠

수십만톤짜리 원양어선이 닻을 내렸어요

배자체가 부력이니 찌라고 가정하고 닻은 봉돌이겠지요

님말대로 예민하게(1:1맞춤으로 0점을 맞춘다는 가정) 맞춘다한들 멸치가 그걸 올릴수있을거라 생각하시는지요

또 하나 가정해본다면 우리는 붕어가 어느정도의 무게까지 이물감을 가지는지 모릅니다 붕어가 아니니까요

우리한테 1g과 10g의 차이에서 나오는 힘이 느껴지지 않을만한거지 붕어또한 그럴까요

사람들이 채비운영에 불편함을 감수 하고서라도 스위벨채비니 얼레채비니 심지어 아에 내림채비까지 쓰는 이유와

무엇으로도 반론할수없는 조과와 입질받는 속도의 차이는 단연 옥내림이 원봉돌보다 앞섭니다

이유가 뭘까요 왜 가벼운채비에 입질이 빠른지

한가지 유추 할수있는건 봉돌을 바닥에서 불과 몇센치 띄우는것 만으로도 조과의 차이가 있는데

1g과10g짜리의 봉돌의 차이는 그보다 더 심할거라고 생각됩니다

무게가 클수록 부피도 크기때문에요
물론 대물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이정도 입질받는것보다 터뜨리지 않고 잡아내는걸 더 중요시 하는분들이 많습니다

뭐 요즘은 가벼운 대물낚시가 추세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어차피 대물낚시의 본질은 잔손맛은 포기하고

큰거 한마리를 노리는 낚시니까요

활성도가 좋을때 이시기의 낚시는 1g과 10g의 조과차이는 생각보다 덜할수있습니다

그러나...활성도 좋은시기는 1년중 의외로 짧습니다

꼭 날씨나 기온때문만이 아니라도 붕어가 의심없이 시원하게 미끼를 물어줄 환경이 매번 제공되는것은 아니거든요

배수, 지나친 고온, 소음, 미끼외에 물속 다른 먹잇감의 풍족 ,저기압, 급변한 날씨로 인한 기상변화 ,보름달,지진 등등

낚시꾼이 변경거리가 끊이지 않을만큼 많은것을 보면 활성도가 좋을때보다 결국은 활성도가 안좋은 시기가 더 많은거죠
그리고 글 작성자분에 대한 답변으로는

1그램의 봉돌이 서서히 내려가 바닥을 찍는다는것은 찌의 부력을 상쇄시키고도 무겁기 때문엔데

0.2그램 스위벨도 찌맞춤이 되있어서 그것을 들어올리는데 들어갈 힘은 0.2그램보다 훨씬작습니다 단 0.01그램만이라도 균형을 깨트리면

찌는 상승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1g의 찌를 서서히 내려가게 맞춘다는것은 무게 만으로는 잘맞춰진 3~4그램대의 찌보다 불리 할수있어 보입니다만

부피로인한 물의 저항만큼은 장점 이겠네요
예민하다 둔하다의 기준도 뚜렷하지 않고, 예민한 게 좋은거냐 둔한게 좋은거냐도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채비는
단순히 찌맞춤 기준으로 보면 : 무거운 찌맞춤입니다.
찌올림 양상 기준으로 보면: 봉돌이 수면에서 어느정도 들릴 때, 찌의 상승속도는 일반적으로 1g 부력찌가 3g 부력찌보다 느립니다.
붕어의 이물감 기준으로 보면: 1g 부력찌에 살짝 무겁게 단 봉돌은 3g 부력찌에 0점찌맞춤 한 봉돌보다는 질량이 작습니다.
고기가 느낄 수 있는 이물감은 1g 부력찌에 달린 채비가 덜합니다.

낚시라는게 결국은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1g찌에 약간 무거운 찌맞춤 보다는, 3g찌에 가벼운 찌맞춤으로 0.5~0.8g 스위벨 채비를 쓸 것 같습니다.
전 3.5그람까지는 40대까지 앞치기 수월하더라구요.

1그람이면...글쎄요....앞치기가 가장 걱정이네요. 수초밭 바닥찍는것도 걱정이고.....예민함은 최고일듯.
채비상은 둔한채비가 맞습니다.
1g이상의 힘이 작용하기 때문이죠.
여기서 카본줄사용시 또 무게가 더해지죠.
이채비는 긴목줄 사용시20cm이상 빠는 입질 형태가
나타나지 싶습니다.
유료터가 아니면 비추합니다.
맹탕은 도전해볼만 합니다.
예민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찌마다 내려가는 속도는 다릅니다. 내려가는 속도로 찌맟춤 하시는 분들 있으시던데 글쎄요~~~?
각자의 낚시 스타일일 있을 것이고,
나의 경우는 찌 맞춤을 할때 노지에서 0.01g 오차를 두고 하고 (현장에서 한 번 해 놓으면 채비 바꾸기 전까지 그대로 합니다)
유료터에서는 0.001g 오차를 두고 합니다. (유료터는 낚시 할 때마다 현장에서 찌 맞춤합니다.)
1그람찌면
중층이나
저부력 내링찌라고 보시면되고
현장에서 수시로
가감하셔야 되겠지요
근본적으로
바닦낚시 장르에는
사용하기 힘든
찌랍니다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
구지 바닦낚시장르에
적용해서 판단하신다면
무거운 마춤입니다
개념과 형식을 깨뜨리는
발상에 응원합니다
실행해보시고
사용기 부탁드립니다
저는 큰거한방님 생각과 차이가좀 있습니다.
낚시는 자신의 스타일이니 틀렸다고 맞다고 말은 못합니다. 저의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할뿐입니다.
이물감은 목줄과 바늘에만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조금 죄송한 말이지만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이중채비 봉돌을 2개 넣고하는채비 와 원봉돌채비는 원리가 똑같다고 생각하고 조황차이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중채비가 장사꾼들이 찌와 소품을 많이 팔려고 하는 수단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중채비는 저 어릴적에도 많이들 하셨었는데.
요즘 누군가가 만들어냈다 이찌와 이중채비를 하면 필승이다 ? 이런것은 좀 오바참치라고 생각합니다.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바늘에 달려있는 먹이를 먹고
목줄길이에 따라 움직여서 찌가 들리는데 원봉돌로도 충분히 똑같이 예민하게 맞출수있습니다. \이중채비처럼 굵은원줄을 포기하면 똑같습니다.
이중채비 를 잠시 설명하시는걸 본적이 있는데 두꺼운원줄을 사용하지 않으시던데 사용하게되면 멍텅구리채비가 되는걸로 압니다.
결국 원봉돌사용시 얇은목줄을 사용하면 이중채비와 똑같은 채비를 할수있습니다 굳이 소모품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말이지요.
실제로 저는 바닥낚시 채비시 찌멈춤고무5개 찌고무1개 봉돌1개 끝입니다. 심플하고 돈도 적게들고 깔끔합니다.

요즘 보통 사용하는 봉돌의 무게는 5g와따가따 정도됩니다. 10g 15g 도 상관없지만
목줄길이는 사람마다 다르고 현장마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8~20cm 정도 사용할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길게는 25 30도 쓰겠지만 예외로두고
1차 이물감은 바늘 입에 들어갔을때 이물감을 느낄것같고 2차 이물감은 목줄이 짧고 길고에따라 느낄것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먹고 이동할때 찌가 올라오는데 그때 물속에 있는 4g~9g 차이로 뱉어낸다? 그정도로 예민한고기라면 이미 1차 바늘 2차 목줄에서
뱉어낼것같습니다. 1g봉돌을 느끼기전에 말입니다. 바늘의 크기와 목줄의 길이에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10g 15g 봉돌사용시 엄청무겁게 찌맞춤을 한다면 엄청나게 이물감을 느낄수있지만 찌는 위로 올라가려고 하는 힘이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찌맞춤을 하는데 그럼 10g봉돌이 10g봉돌이 아니게 되는것이지요. 10g봉돌도 바닥에 있겟지만 찌때문에 올라가려고 하고있을겁니다 .
실제로는 10g이 아니겠지요 물속에서 물건을 들수있는 무게와, 땅에서 들수있는 무게가 다르듯이 물속에서의 4g차이는 미미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로 10g 봉돌 찌맞춤을 예민하게 해서 사용하고 5g 봉돌에 찌맞춤을 예민하게 해서 사용해보았는데 비슷하였고 차이는 못느꼈습니다. < 차이라면 투척 과 찌의길이 입니다 >

그래서 저는 찌맞춤은 개인취향이지만. 봉돌의 무게는 어느정도는 사용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낚시대가 투척이 잘되는 무게
자신이 좋아하는 찌의 길이와 모양 기타 등등.
꼭 대물낚시라고해서 무거운봉돌 , 떡밥낚시는 가벼운봉돌 이런방법은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g봉돌은 바닥낚시에서 사용하기 매우 힘들어보입니다. 실제로 필드에서 1g봉돌 예민한맞춤 5g봉돌 예민한맞춤 10g봉돌 예민한 맞춤을 한다면
조황차이는 별로 없을것 입니다. 위에 설명과 같이 바닥낚시 특성상 1g봉돌은 필드에서 사용하기 매우 힘들것같습니다.

장단점을 따졌을때 1g봉돌로 바닥낚시를 할래, 5g이상 봉돌로 바닥낚시를 할래 하면 저는 무조건 5g봉돌 이상으로 낚시를 할것입니다.

찌와 봉돌의 선택에서 제일 중요한점은 예민한찌맞춤 무거운찌맞춤 보통의찌맞춤 보다는 찌의 내구력과 방수가 잘되는지와 가격
자신이 다니는 필드에 맞는 찌의길이선택 예를들자면
<쫍은수초구멍 을 선호한다면 키가 작은찌> <맹탕을 좋아한다면 수심에맞는 찌의길이선택> <자신이 좋아하는 수심에따라 키의길이 선택>
<찌가 밤새도록 물속에 있어도 물이먹지 않는지> <고기가 건들였을때 반응 , 자신이 좋아하는 찌맞춤>


결론은 1g 봉돌은 필드에서 사용하기 매우 까다롭다 . 5g 봉돌과 조황차이가 없기때문에 많은단점을 안고 사용할필요는 없다.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중비사용하시는 선배님들께는 죄송합니다. 그냥 원봉돌만 사용하는 초보후배의 멍멍이 개인적인 생각이니 봐주세요....
돈이없어서... 채비할돈도 애껴야해서요..... 얇은목줄로 해보니까 비슷하더라구요 ....
아 찌의 선택에서 찌의 모양이 빠졌네요 . 막대 오뚜기 유선형 관통찌 고리찌 기타등등 모양은 필드와 취향차이 겠네요.
원봉돌이 땅에 살짝 올려져있는 상태 < 얇은 원줄 + 빳빳한 긴목줄>
이중채비 땅에 살짝 올려져있는 상태 < 얇은 원줄 + 빳빳한 목줄 > 과연 차이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는 별차이없다에 걸겠숩니다

결론은,,,, 그닥 의미가 없다,,,...... 활동량 좋을때는 풍덩채비쓰고 , 활동량 적어졌을때 조금 예민한 원봉돌해도

두채비의 조황차이는 포인트선정과 미끼선정 출조횟수에 달렸다고 봅니다 ^_^
그리고 큰거한방님의 비유는 적절하지않습니다. 원양어선과 닺 멸치는 말이지요.

지금 글쓴이는 1g이라는 정확한 무게를 제시했고. 찌맞춤을 무겁게 하셨으니 당연히 바닥올림낚시를 제시한것입니다.

옥내림과 중충낚시는 여기서 나오면 안되는 주제입니다 ^^

이중채비에서 바닥에 있는 바늘이 1cm 올라가면 찌가 1cm 올라갑니까? 저는 절대 안그럴꺼같은데 ^^
수조통에서는 그럴수있지요. 줄이 빳빳하니까 줄의 힘으로 올라가겠지요.
반대로 원봉돌이 이중채비들 과 똑같은 줄에 똑같은원리로 찌맞춤을 한다고 가정했을시에 1cm 바늘이 움직이면 찌가 올라갑니까? 안올라갑니다.

결국은 붕어가 목줄을 끌고가야 찌는 움직입니다. 이중채비는 원봉돌채비와 이론은같습니다. 원봉돌에서 조금더 예민하게 조금더 예민하게
하다보니 줄무게도 최소화해서 한것이 이중채비입니다. 이중채비에서도 봉돌이 바닥을 찍어야하므로 원봉돌과 다를건 없습니다.
이물감을 1차 바늘 2차 목줄 3차 봉돌 이라면 이중채비는 3차 봉돌무게의 이물감까지 조금더 가볍게하면 입질이 잘오지않을까? 라는 생각일뿐
원봉돌로도 이중채비처럼 3차봉돌 무게까지 두루뭉실하게 만들어서하면 매한가지입니다. 대려 그렇게 한다면 위험가능성이 더높은거 아니겠습니까.
멍텅구리채비가 될확률이 더높을것같은데요. 맨아래 봉돌이 움직여도 찌는 반응안할테고 위에봉돌이 움직일때 찌가 움직일텐데.
그럼 원봉돌 예민하게하고 목줄 30cm 한거랑 다를바 없는 채비 아닙니까 ? 30cm들동안 찌안움직이고 이물감 덜느끼고있을텐데 .
찌가 올라갈때 무겁게 천천히 올라간다고 표현 하는데
무겁게 천천히 내려간다는 표현은...뜻이 상반되어 애메하긴 한데....천천히 내려간다는 뜻이라면..
찌의 자중에 상관없이...봉돌을 깍을수록 춘천히 내려가니.. 둔할리 없고 찌를 예민하게 맞추었다고 생각 되네요.
찌의 본 무게가 가벼운것, 자중에 비해 부력이 큰것, 찌탑이 가늘고, 찌몽통이 작고 가는것이....
기본적으로 찌표현이 좋다고 이해하면 될거같네요
부력 5g정도 찌에다가 봉돌만달고 캐미끼고 수평찌맞춤후(이중채비에서 이정도면 엄청무겁게 맞춘거지요) 5호원줄에 목줄얇은것과 바늘작은것을 끼고 붕애들을 사냥해보시면 답나오지 않습니까.

손가락만한놈들도 찌를 몸통 끝까지 쭉쭉올립니다. 그런데 그아이들보다 10배가량 큰 아빠엄마할아버지할머니붕어가 몇그램의 이물감때문에

퉤 하고 먹이를 뱉는다라... 그건절대 아닌것같구요. 바늘과 목줄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
dkdog 님

글 잘읽었습니다

낚시에 정답이 없다는 말은 공감합니다 정답이 있다면 수천년동안 인류가 못 찾았을리가 없겠지요...

뭐 저마다 자기가 만족하는 낚시를 하면 그만이겠지요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네 큰거한방님도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니 무시해주십시옹....
꾼들의 온갖 이론이 난무 합니다.
무슨채비 무슨채비......
믿지마세요~ 물고 안물고는 붕어 마음이니까.......
내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이 낚시의 '멋'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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