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세한 찌맞춤을 한 채비로,
땟장같은 수초지대를 넘겨치면 수초위에 얹어진 원줄 무게만큼 채비가 가벼워져서
본봉돌이 바닥에서 떠오르거나, 심하면(카본 고호추 채용시..)바늘마저도 바닥에서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때문에 카본원줄고호수를 채용한 채비는 다소 무겁게 찌맞춤을 해야하는게 수초낚시시 채비가 떠오르지 않게 하는 선행조건입니다.
[2] 미세한 찌맞춤을 한 채비로, 낚시를 구사하는중에 눈꼽만한 수중기포가 채비에 엉겨붙어도 채비가 그만큼 가벼워져서, 채비에 붙는 기포들이 누적될수록 슬금슬금 찌가 상승하다가 끝내는 찌 몸통까지 오릅니다. 이런 경우에도 이미 본봉돌은 수중에 떠버렸다고 봐도 될 겁니다. 이런현상은 주로 고수온인 하절기에 자주 관찰 될 수 있으며, 이 현상이 대류 때문에 그런다는 오인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류는 특별한 기상현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하루 중 기온이 가장 차가운 새벽에만 일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3] 말풀종류가 많이 서식하는 바닥에 첫 캐스팅후에 채비가 가라앉는 관성으로 말풀이 눌렸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눌렸던 말풀이 일어서기도 하는데요. 이 또한 채비맞춤이 가벼운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찌가 입질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솟는 대표적인 요건들인데요.
대부분 선행 조건이 미세한 찌맞춤 인데 이는 0점을 캐미고무 하단 또는 찌톱의 일정위치에 0점을 맞춘 정도의 채비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캐미끝이 수면과 일치하는 정도의 맞춤만 해도 입질과 상관없이 찌가 부양하는 일은 많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단, [1]번의 경우에는 고호수 카본원줄을 사용 시 매우 긴 장대를 사용해서 폭이 넓은 땟장밭을 넘겨 치면, 찌맞춤에 관여하던 그 긴 원줄의 무게가 전부 땟장위로 얹혀져 버려서, 찌가 몸통을 찍고 채비가 바닥을 아예 찍지도 못하는 경우도 빈번히 일어납니다.
제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기포발생이 원인이라 사료됩니다
저또한 자주가는 포인트에서 필자님과 같은 현상을 자주 격는데 찌가 슬금슬금 오를때 원줄을 살짝 당기듯이 툭 치면 다시
본 수심에 찌가 툭 떨어지는 일이 있습니다
이는 미세한 기포들이 찌나 원줄에 붙어있다가 떨어지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사료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이런한 현상을 줄이기위해
찌맞춤을 아주 둔하게(무겁게) 해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포인트가 연밭이다 보니 찌맞춤을 둔하게 했을시 바닥이 지저분한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찌올림이 깨끗하지가 않고 예신과 본신의 연결또한 매끄럽지 않음을 밨습니다
그래서 저는 원래대로 찌맞춤을하고 찌가 부상할시
살짝 툭 처주는식으로 해결을 했습니다
입질과 햇갈려서 실패한적도 있지만 찌가 부상하는 현상을
자주 목격하다보니 나중에는 부상과 입질의 차이를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했습니다
요즘의 추세는 여러 작용으로 원줄에 미세한 기포가 붙어(이물질등 포함) 찌를
자연스럽게 올린다는 것이 아닐까하는 하는 쪽이 우세하죠.
이런 현상은 수온이 높은 시기와 저부력찌에서 더 많이 나타나죠.
개인적으로는 두가지다 영향을 준다라고 생각합니다.
땟장같은 수초지대를 넘겨치면 수초위에 얹어진 원줄 무게만큼 채비가 가벼워져서
본봉돌이 바닥에서 떠오르거나, 심하면(카본 고호추 채용시..)바늘마저도 바닥에서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때문에 카본원줄고호수를 채용한 채비는 다소 무겁게 찌맞춤을 해야하는게 수초낚시시 채비가 떠오르지 않게 하는 선행조건입니다.
[2] 미세한 찌맞춤을 한 채비로, 낚시를 구사하는중에 눈꼽만한 수중기포가 채비에 엉겨붙어도 채비가 그만큼 가벼워져서, 채비에 붙는 기포들이 누적될수록 슬금슬금 찌가 상승하다가 끝내는 찌 몸통까지 오릅니다. 이런 경우에도 이미 본봉돌은 수중에 떠버렸다고 봐도 될 겁니다. 이런현상은 주로 고수온인 하절기에 자주 관찰 될 수 있으며, 이 현상이 대류 때문에 그런다는 오인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류는 특별한 기상현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하루 중 기온이 가장 차가운 새벽에만 일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3] 말풀종류가 많이 서식하는 바닥에 첫 캐스팅후에 채비가 가라앉는 관성으로 말풀이 눌렸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눌렸던 말풀이 일어서기도 하는데요. 이 또한 채비맞춤이 가벼운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찌가 입질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솟는 대표적인 요건들인데요.
대부분 선행 조건이 미세한 찌맞춤 인데 이는 0점을 캐미고무 하단 또는 찌톱의 일정위치에 0점을 맞춘 정도의 채비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캐미끝이 수면과 일치하는 정도의 맞춤만 해도 입질과 상관없이 찌가 부양하는 일은 많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단, [1]번의 경우에는 고호수 카본원줄을 사용 시 매우 긴 장대를 사용해서 폭이 넓은 땟장밭을 넘겨 치면, 찌맞춤에 관여하던 그 긴 원줄의 무게가 전부 땟장위로 얹혀져 버려서, 찌가 몸통을 찍고 채비가 바닥을 아예 찍지도 못하는 경우도 빈번히 일어납니다.
떡밥달경우 줄이 사선으로 가라안자서 떡밥떨어지면 올라옵니다
저또한 자주가는 포인트에서 필자님과 같은 현상을 자주 격는데 찌가 슬금슬금 오를때 원줄을 살짝 당기듯이 툭 치면 다시
본 수심에 찌가 툭 떨어지는 일이 있습니다
이는 미세한 기포들이 찌나 원줄에 붙어있다가 떨어지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사료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찌맞춤을 아주 둔하게(무겁게) 해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포인트가 연밭이다 보니 찌맞춤을 둔하게 했을시 바닥이 지저분한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찌올림이 깨끗하지가 않고 예신과 본신의 연결또한 매끄럽지 않음을 밨습니다
그래서 저는 원래대로 찌맞춤을하고 찌가 부상할시
살짝 툭 처주는식으로 해결을 했습니다
입질과 햇갈려서 실패한적도 있지만 찌가 부상하는 현상을
자주 목격하다보니 나중에는 부상과 입질의 차이를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