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낚시대 20 대 다 ~채비가 되어잇는대 새로온찌가 채비되어잇는 찌고무에 헐렁하게 드갓다 빠지내요 ;; 찌다리를 쫌 절단하면 딱 맞을꺼 같은대 옥내림찌인대 찌 다리 절단해도 아무이상없을까요 ??
찌을너무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유동촉 사서 끼우세요...수고하세요..
철부분나두고 고무만 빼낸후 새 찌고무 조금
작은거 철부분 니퍼로 살살잡고 고무만 빼내신후
운줄에 고무뺀 철부븐에 끼워서 순접하셔도
됩니다. 그치만 좀 복잡죠 ㅎㅎ
가을과전설님 말씀대로 유동촉 끼우셔요
단, 유동촉도 치수가 있으니 찌 다리 굵기
재보구 구입해서 끼우셔여
메니큐어 두껍게 발라 주어도 되고 방법은 많습니다...
자르면 밸런스도 찌무게도 틀려지기에 비추합니다
단지 입질없거나 헛챔질 되면
그것때문일가 분심들껄요
실 감아주시는게 좀 쉬울듯합니다ᆞ
살짝 말아서 순접하시고 순접이
완전 굳기전에 칼로다듬어 주세요.
완전 굳어버리면 순접이 단단해져
칼로다듬기가 힘들어요.
그다음 매뉴큐어 살짝발라주세요.
찌고무에 딱들어가네여... 참고로 빨강초릿실이 이뻐보이더라구요... 0.2~ 0.3mm 정도만 잘르시면 깔끔해요...
헌데!! 너무 고부력을 원하지 않던 저라 떡밥용 찌를 구입후 찌다리와 찌 톱을 원하는 SIZE 에 맞게
절단후 사용 결과 순정 그대로와의 차이점을 크게 느끼지 못했네요..^^
대략 50 ~ 60CM 짜리를 사서 부력 4 ~ 5호 기준에 30 ~ 40 CM 로 절단후 사용 합니다..
그 이후로는 아직 까지도 찌 구입후 거의 동일한 조건으로 절단후 사용 합니다..
그리고 찌 다리에 초리실 1MM 짜리 대물용으로 구입후 끼워 주고 본드 살짝 발라 주시면
왠만한 찌 고무에 다 빡빡하게 들어 갑니다..^^
메니큐어로 살짝만발라도 안빠질겁니다
제 경우에는 안쓰는 떡밥용 장찌를 안쓰고 그냥 두기 뭐해서 무게 중심을 파악하고 위/아래로 무게 중심 비슷하도록 잘라서 썼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무게 중심이 조금 이동해도 상관없는거 같고요.
잘라낸 카본 찌다리에는 매니큐어나 순간 본드 등을 칠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거 사서끼우심 간단히 해결될거 같은데요 참고로 싸이즈별로 있으니깐 찌 가져가셔서 맞춰보고 구입하세요
깨끗하구 간단하구
않는 장찌를 찌 몸통을 기준하여, 상단과 하단
길이를 노기스(尺)로 길이를 재어 같은 비율로
절단 후에 유동촉을 끼워 사용해 왔으나 별 이상이
없어 계속하여 사용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자르면 투척후 찌가 서는시간이 오래걸려요 찌가 불안하게 흔들리면서요
무게중심이 위로 가기때문이죠
반대로 찌다리가 길면 찌서는 시간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서죠
찌제작시 표준은 "찌다리+몸통길이 = 찌톱길이" 거의 1:1 만든답니다.
20cm 단찌가 아니고 30cm이상의 찌라면 1cm이내에서 자르더라도 별 영향 없다 사료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과감히 자르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