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찌 몸통 만든지 근 3개월 다가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수준인데요
한가지 잘 안되는 문제가 있어 질문 드립니다.
몸통 가공 시 중간을 잘 뚫어야 하는데 매번 할때마다 50%는 중간 타공이 안되어
구멍이 두개 생기거나 가공할 수 없는 형태가 되어 버립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 맞 물려서 한쪽은 고정핀 한쪽은 드릴을 물려 작업 합니다.
분명히 고정된 드릴로 천천히 뚫는데도 반대쪽에 나온 상태는 중앙이 아닌 상태가
빈번 합니다. 유튜브 보면 손으로도 잘 뚫던데 저만 그런가요
ㄴ 니은자 보조대를 이용해도 이런 결과가 나오는데 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이놈에 손이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질문에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는 재료자체의 밀도가 일정치않기때문(특히나 목재류)이기도함.
: 한쪽방향에서만 관통시키려하지말고, 조금씩조금씩 뚫는 방향을 바꿔가며 뚫으면 조금 나아짐.
: 수평방향 관통보다는 바이스에물려 수직방향으로 방향을 바꿔가며 조금씩조금씩 뚫는 방법이 관통확률이 높아짐.
: 재질이 연한 발사목일지라도 강선이나 드릴기리를 길게 장착할경우 삐딱해지는 확률이 높아지게되므로, 드릴에 물릴때 되도록이면 짧게 물려서하면 조금은 나아짐.
저는 관통 먼저하고 핀을 박아 선반에 물려 가공 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기본 공정이
재료준비 -> 구멍 뚫고 -> 구멍을 보호할 보조재를 끼우고 -> 그 보조재 중심축을 기준으로 회전 시켜서 몸통을 깍는다. -> 다음.....
이런 식 아닌가요?
유튜브에 보면 만드는 방법이 조금식 틀리더라구요
보조제를 안스고 하시는분도 있더라구요
뎃글 감사합니다.
몸통이 정확하게 관통되어있는것을 판매하는곳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