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글월을 올리면서도 제자신마저도 시대의흐름과 더불어 공존하다보니
그리 비싸지도, 싸지도않은 중간급 찌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옛향수가 그리워서 40여년전 간드레불빛 비춰가며
허드레 튜브찌를 사용하면서도 많은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그땐 미끼도허접했는데...
마리수로 엄청많이 잡았는데 월척구경은 하늘에 별따기였죠
낚시계에도 세월이 지남으로써 많은변화가왔고 대물이라는 쟝르의 낚시가 등장하게 되었죠
그렇게 구경하기 힘들었던 월척은 이젠 대물낚시라는 쟝르가 생김으로 월척을 낚아도 이젠 그러려니 하는 시대가 왔네요
찌이야기는 그렇습니다
낚싯대를 드리울땐 한대를 펴고 낚시를 한다면 3~4만원짜리라도 사용해볼만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제 다대편성위주로 나가다보니 찌역시 그만큼 준비를 하지않으면 안되겠죠
물론 싼게비지떡이라는것 저도 잘알고 있습니다만
싼찌 비싼찌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과에 있어서는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 생각입니다만...
그런생각을 가진 나라는 사람도 이젠 시대와 더불어가는가봅니다
선뜻 값싼 찌에는 손이 가지않으니...
어허~~~
저는 물건 비교 필드테스트를 좋아해서.
1만원서부터 수십만원 짜리찌까지 동시 비교 테스트를 해보는데요.
차이가 없진않아요. 다같이 올리는 평상시보다는. 극한상황, 노지보단 양어장.
예민한곳일수록 차이가 나타납니다. 넘싼건 아예 채비소화를 못하고. 적당한 가성비 가격이 있고.
거기서 더 고가로 갈수록 효율대비 돈 가치는 낮아집니다. 어느 취미건 간에...
찌 가격에따른 재료나 제작과정은 차이가
나겟지만 조과와는 큰 차이가 잇을까요?
그냥 사용자의 기분과 느낌 그리고 멋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군계일학의 쌍둥이찌를 사용합니다
장찌와단찌가 한셋트인데 부력이 동일하게 만들어서
현장 수심에 따라 찌마춤 다시할필요가 없는
편안함때문에 사용중인데
한셋당 5만원ㅜㅜ 비싸다보니 2+1 행사때마다
구매중입니다 ㅎㅎㅎ
찌가 가격에 따라 기능성은 없습니다
찌의 부력과 봉돌의 침력의 균형만 깨어지면
500원짜리 플라스틱찌도 멋진 찌올림을
선사합니다 찌에 무슨 기능들 이 있다는건
도대체 무슨 기능이 탑재되어있다는것인지
매우궁금합니다
싼찌에는 없는 비싼찌에만 탑재되어져있다는
그 특별한 기능들을 아시는분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ㅋㅋㅋ
질문의 핵심이 "마릿수낚시냐 "멋진찌올림이냐 "둘다만족시키는낚시냐 또는 자연지냐,관리형이냐,손맛터이냐등 낚시환경에따라
대답은 달라질수있다고봐야겠죠,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있는 6개업체 찌를 써보니 차이를 보이는찌는 분명있으나 제값을 하느냐는 생각해볼 부분이라생각합니다,
예로 손맛터라면 멋진찌올림을 선사해주는 장찌를(80센티이상) 저렴한가격에 구입하기란 쉽지않을것이며
시인성,내구성,디자인,등도 가격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그 가치를 충분히 갖추었다면 합당한 가격이 형성되어야하겠죠,
다만 제값을 다하는 찌들도 있으나 제값을 못하는 찌들도 있으니 구분을 잘해서 구입해야한다는 개인적생각입니다,
저렴한 찌와 고가의 찌는 잘못 만들지 않은 이상 찌올리에는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단 견고하면서 부력이 좋은 조금 더 비싼재료, 도색 및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재료 사용등의 차이는 있죠..
그러나 그 차이는 조과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비싼찌가 찌가 더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만약 붕어가 10cm 올렸는데 찌가 20cm 올라왔다면 그것도 잘 못 만든 찌죠...
1만원대 찌들이 제일 무난한 거 같습니다..
같은 컨셉. 유사한 몸통 모양이라면 도장이나 재료차이.. 노지나 일반적 상황에서라면 차이가 덜날수 있다고 봅니다.
더구나 자중대비 부력까지 같다면 더더욱..
근데 고가찌들,수제찌들 잘보면 일부 특허를 가진 찌들이나, 특이한 모양,찌톱,찌다리형태와 그에따른 채비운용법을 가진찌들이 있습니다.
얘네는 다른 이야기라고 봅니다. 아닌 것들도 있지만, 그럴듯한.. 실제 수조,필드 실험해보면 결과로 나오는것들도 분명히 있어요.
당장 기본적으로.. 찌몸통이 다루마형으로만 변해도 다른 찌올림, 운용, 사용을 하잖아요?
찌모습이 그렇게 희한한데 일반적인 제기능(?).. 좋든 나쁘든 전혀 차이없다는게 오히려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라 봅니다.
다만 언제나 가성비는 고려해야할 부분입니다. 어느 취미건.. 고가로 가면갈수록 효율향상 대비 돈가치는 아주 현저히 낮아집니다.
노지 붕어나, 활성도 좋은 곳은 안예민하져.. 그런덴 대충해도 됩니다. 걍 20년전 500원짜리 수수깡채비셋트해도 올릴거 다올립니다.
그리구 모든걸 떠나.. 걍 복잡한거 싫으시고, 여유를 즐기는 낚시, 대물낚시.. 취향을 충분히 존중합니다.
근데 이제 마릿수 이야기.. 까칠한 필드에서 조과 위주., 스포츠 낚시 하겠다? 그때부터 이야기는 완전 달라집니다.(물론 그럴려면 중층, 내림의 효율!이 좋습니다..)
간사한 입질.. 하절기라도 여기저기 헛챔질. 헛탕칠때. 그리고 올림&내림 섞인 대회라던가. 섞여있는 하우스에 가보세요. 며칠가다보면,
올림으로 내림,중층 마릿수 제압을 하고 우승하시는 조사님을 한분쯤은 반드시 마주치게 됩니다. 자리탓, 우연으로 말구요.. 지역마다 분명히 있습니다.
남들은 옆에서 에이~ 낮이라 피래미 입질이여.. 깔짝깔짝 하고 있을때 몸통 쫙쫙 찍고 있죠.. 그분들 찌와 채비를 보세요.. 대부분 일반적은 아닐겁니다.(찌,채비 만드시는 분들도 상당수이죠..)
물론 그분들은 올림,내림,중층 낚시 두루두루 경험을 가지시고, 저마다의 이론들.. 특히 본인만의 떡밥술에 70%, 찌와 채비에 30% 정도 비중을 둡니다.
이야기가 넘길어질까 부연 설명은 안할게요.. 올림하시면서 그런 마릿수 조과 욕심내시기 시작한다면 그에 맞는 시행착오, 떡밥, 찌, 채비 연구를 하시거나..
간접 경험하려면 대회나 필드를 찾아댕기면서 그렇게 마릿수 고수를 만나보시거나. 하다못해 돈을 투자해서 그러한 채비와 방법들을 사서 커스터마이징 해보시면 됩니다.
그게 귀찮거나, 취향이 아니라면 그냥 남들과 비슷한 채비.. 추천 방법들.. 남들 좋을때 좋고, 안좋을때 안좋고..
딱 평균적인 조과속에서 서로의 낚시를 즐기시면 되는것이구요. 전 언제나 취향을 존중합니다.
스포츠 낚시.. 매번 하다보면 사실 100마리 넘어서부터.. 특히 200+ 잡으면 내가 낚시가 아니라 어업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몸도 힘들고..
몸통 찌올림 여유롭게 감상하고.. 즐기는데는 50마리 정도가 딱좋은거 같더군요..
제 생각은
찌 올릴 붕어는 전봇대도 올린다 입니다ㅋ
다 생각이 있으니 고가의 찌를 쓰는거구요,
그냥 나두시면 될듯요,,,,
채비에 따라서 차이가날수있습니다,,,,
그저 자기만족일뿐이지요.
다만 내구성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동일 부력일때 찌탑 길이와 찌탑 무게 등을 고려해서 원하는 찌를 선택.
값싸고 내구성이 좋은찌면 ok. 거기다 디자인 마저 좋다면 더더욱 ok~
조과차이는 전무 합니다.
내구성 때문에 저렴한 삼나무수제찌 사용중..
근데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에어백. ABS.전복감지시스템 등등
가격많큼 제 기능이 있을테죠.
본인 경제력 취향 정도일수있으니...그냥 그러려니 하심이...
비싼찌 쓴다고 고급어종 올라오는건 아니자나요..
그렇다고 나무젓가락을 찌로 사용하는 사람도 없고
비싼찌가 좋긴 좋은데 꼭 돈 만큼 좋진 않고 조금 더 좋아요 미세한 차 ᆢ
철저히하여도 저가비매이커는 오래못쓰더라고요 내구성및 도료등등
내눈을 보호하려고 군계일학찌쓰네요 시인성이 좋아서요~
찌 말고도 모든 낚시용품이 자기만족일듯하네요
낚시대 콘테이너 가득채울만큼 있어도 또사는게...욕심인거같아요
제가 많이써본 결과로는 찌올림같은건 딱히 별차이없다고 생각을하구요.
제일 큰 차이점은 내구성 같습니다.
싸구려찌는 싼만큼 금방 부서지거나 크랙이생겨 금방물을먹더라구요.
풍덩채비야 상관없겠지만 분할채비하시는분들은 엄청난감합니다.ㅎㅎ
낚시하다보면 갑자기 찌가 무거워져서 분할을할수가없어요.ㅠㅠ
그래서 생각한것이 낚시용품은 이중돈 안들이게할려면 첨부터 돈을좀쓰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자체제작 수제찌까지 써오다가
돈 아깝고, 좋은찌 만들어보겠다고 애썼던 노력품 아까워서
결국엔 기성품메이커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상술에 놀아나면 안됩니다.
예로 낚시줄 하나만 봐도
"기존 낚시줄 대비 강도업 50%" "현존최강"이렇게 써놓고, 프리미엄 줄이라며 거의 두배가격에 가깝게 비싸게 판매합니다.
소비자는 그 비싼만큼의 돈값을 하는지 비교해보고 싶어서 '강도가 도대체 얼마나 나오길래?' 스펙표를 찾아봅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인장강도는 얼마가 나오는지 숫자로 써놓지를 않습니다.
낚시줄 개발하려고, 수도없이 인장강도 시험을 했을텐데 실제로는 강도가 얼마 나오는지 소비자에게는 보여주지 않습니다.
구라숫자를 적었다가는 자칫 다른 조구사들과 법적공방이 오갈수 있어서 수치를 공개하지 않는거 아닐까요?
이런게 구라상술광고라는 간접적인 증거 아니겠습니까?
증빙자료도 없이 좋다고만 하는 제품들 널리고 널렸죠.
낚시대들 무슨재료로, 무슨 공법으로 만들었는지 안밝힙니다.
그런거 제대로 밝혀서 자부심있게 제작판매하는 조구사 몇 안됩니다.
그냥 뽀대나는 사진 몇장 올려놓고,
최고급 프리미엄급 낚시대니까. 이 가격에 믿고 사서 믿고 써라.
이렇게 장사하는 업체가 훨씬 더 많죠.
그리 비싸지도, 싸지도않은 중간급 찌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옛향수가 그리워서 40여년전 간드레불빛 비춰가며
허드레 튜브찌를 사용하면서도 많은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그땐 미끼도허접했는데...
마리수로 엄청많이 잡았는데 월척구경은 하늘에 별따기였죠
낚시계에도 세월이 지남으로써 많은변화가왔고 대물이라는 쟝르의 낚시가 등장하게 되었죠
그렇게 구경하기 힘들었던 월척은 이젠 대물낚시라는 쟝르가 생김으로 월척을 낚아도 이젠 그러려니 하는 시대가 왔네요
찌이야기는 그렇습니다
낚싯대를 드리울땐 한대를 펴고 낚시를 한다면 3~4만원짜리라도 사용해볼만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제 다대편성위주로 나가다보니 찌역시 그만큼 준비를 하지않으면 안되겠죠
물론 싼게비지떡이라는것 저도 잘알고 있습니다만
싼찌 비싼찌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과에 있어서는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 생각입니다만...
그런생각을 가진 나라는 사람도 이젠 시대와 더불어가는가봅니다
선뜻 값싼 찌에는 손이 가지않으니...
어허~~~
원재료값 생각해보면 개당 1000원 정도?
바닥찌, 내림찌, 대물찌, 요즈은 전자찌도 만들고 있네요
내가 원하는 색배열로 내가 원하는 몸통스타일로 내가 원하는 길이로 만들어서 쓰니까
비싼찌? 고급찌쎄트? 글쎄요... 전 제가 만든 자작찌에 대만족합니다.
재료를 미리 사이트에서 구입해놓고 시간이 날때마다 하나씩 두개씩 만들어 가면서
또 다른 낚시의 묘미에 빠지기도 합니다.
시간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많은데, 시간은 만들기 나름 아니겠습니까? 하하
디자인,부력,도장 모두 맘에 들어요~
비싼찌는 터져 나가면 아까워서 못쓸거 같네요~
홈쇼핑제품도 가격예 맞 추다 보면
저급재료, 기일에 쫒기듯이.
중국산도...
반면에 미리 만들었다가 팔리지 않아 덤핑으로
넘기거나, 오래된 재고,
또는, 싸게 도매인에게 넘길수 밖에없는
유통구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나름 좋은
제품이 나가기도 하고
특정 공장제품의 경우
기본적 노하우로 최소 욕은 안먹는 수준의
제품을 늘 생산 합니다
아묺튼. 잘 찾아 보면 가격대비 좋은게많습니다
싼찌와 비싼찌의 차잇점은
찌의 최고 중점인 성능 보다는
이차적인 디자인이나 마무리 부분 정도라 봅니다
수제찌만 수제가 아니고
공장찌도 수제찌 라는거.....
중국산도 마찬가지...
위와같은
1만원서부터 수십만원 짜리찌까지 동시 비교 테스트를 해보는데요.
차이가 없진않아요. 다같이 올리는 평상시보다는. 극한상황, 노지보단 양어장.
예민한곳일수록 차이가 나타납니다. 넘싼건 아예 채비소화를 못하고. 적당한 가성비 가격이 있고.
거기서 더 고가로 갈수록 효율대비 돈 가치는 낮아집니다. 어느 취미건 간에...
나겟지만 조과와는 큰 차이가 잇을까요?
그냥 사용자의 기분과 느낌 그리고 멋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군계일학의 쌍둥이찌를 사용합니다
장찌와단찌가 한셋트인데 부력이 동일하게 만들어서
현장 수심에 따라 찌마춤 다시할필요가 없는
편안함때문에 사용중인데
한셋당 5만원ㅜㅜ 비싸다보니 2+1 행사때마다
구매중입니다 ㅎㅎㅎ
분명 기능차이는 있습니다.
1.순부력이 좋다(몸통 소재에 따라 다르겠지만)
2.시인성이 좋다 (글라스 소재 무크톱 제외)
3.투척이 편하다(순부력이 약한찌는 제외)
4.내구성이 강하다 (양방전용찌 제외)
5.뽀대가 난다
등등 입니다
다 자기만족 이겠지만^^~
덧붙이자면 찌는 대상어와 나를 연결시켜주는
낚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도구이자 낚시인의 눈 이라 생각하는 한사람 입니다
찌 우습게 보면 붕어가 혼냅니다^^~
찌의 부력과 봉돌의 침력의 균형만 깨어지면
500원짜리 플라스틱찌도 멋진 찌올림을
선사합니다 찌에 무슨 기능들 이 있다는건
도대체 무슨 기능이 탑재되어있다는것인지
매우궁금합니다
싼찌에는 없는 비싼찌에만 탑재되어져있다는
그 특별한 기능들을 아시는분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ㅋㅋㅋ
콜크마개 가운데 깃털 꽂아서 찌로 쓰고
낚시대는 대나무도 아닌 그냥 나무막대기로 낚시 하시는데 드실만큼 잡으시던만요
대답은 달라질수있다고봐야겠죠,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있는 6개업체 찌를 써보니 차이를 보이는찌는 분명있으나 제값을 하느냐는 생각해볼 부분이라생각합니다,
예로 손맛터라면 멋진찌올림을 선사해주는 장찌를(80센티이상) 저렴한가격에 구입하기란 쉽지않을것이며
시인성,내구성,디자인,등도 가격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그 가치를 충분히 갖추었다면 합당한 가격이 형성되어야하겠죠,
다만 제값을 다하는 찌들도 있으나 제값을 못하는 찌들도 있으니 구분을 잘해서 구입해야한다는 개인적생각입니다,
단 견고하면서 부력이 좋은 조금 더 비싼재료, 도색 및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재료 사용등의 차이는 있죠..
그러나 그 차이는 조과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비싼찌가 찌가 더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만약 붕어가 10cm 올렸는데 찌가 20cm 올라왔다면 그것도 잘 못 만든 찌죠...
1만원대 찌들이 제일 무난한 거 같습니다..
더구나 자중대비 부력까지 같다면 더더욱..
근데 고가찌들,수제찌들 잘보면 일부 특허를 가진 찌들이나, 특이한 모양,찌톱,찌다리형태와 그에따른 채비운용법을 가진찌들이 있습니다.
얘네는 다른 이야기라고 봅니다. 아닌 것들도 있지만, 그럴듯한.. 실제 수조,필드 실험해보면 결과로 나오는것들도 분명히 있어요.
당장 기본적으로.. 찌몸통이 다루마형으로만 변해도 다른 찌올림, 운용, 사용을 하잖아요?
찌모습이 그렇게 희한한데 일반적인 제기능(?).. 좋든 나쁘든 전혀 차이없다는게 오히려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라 봅니다.
다만 언제나 가성비는 고려해야할 부분입니다. 어느 취미건.. 고가로 가면갈수록 효율향상 대비 돈가치는 아주 현저히 낮아집니다.
근데 조과차이는 없을걸요
다 자기만족 이겠죠
비싼찌에 소위 깔맞춤까지 뽀댈위한 낚시하는 사람
그런거 배제하고 손맛보러 다니는 사람
아마도 후자가 더 많을걸요 ㅎㅎ
그리구 모든걸 떠나.. 걍 복잡한거 싫으시고, 여유를 즐기는 낚시, 대물낚시.. 취향을 충분히 존중합니다.
근데 이제 마릿수 이야기.. 까칠한 필드에서 조과 위주., 스포츠 낚시 하겠다? 그때부터 이야기는 완전 달라집니다.(물론 그럴려면 중층, 내림의 효율!이 좋습니다..)
간사한 입질.. 하절기라도 여기저기 헛챔질. 헛탕칠때. 그리고 올림&내림 섞인 대회라던가. 섞여있는 하우스에 가보세요. 며칠가다보면,
올림으로 내림,중층 마릿수 제압을 하고 우승하시는 조사님을 한분쯤은 반드시 마주치게 됩니다. 자리탓, 우연으로 말구요.. 지역마다 분명히 있습니다.
남들은 옆에서 에이~ 낮이라 피래미 입질이여.. 깔짝깔짝 하고 있을때 몸통 쫙쫙 찍고 있죠.. 그분들 찌와 채비를 보세요.. 대부분 일반적은 아닐겁니다.(찌,채비 만드시는 분들도 상당수이죠..)
물론 그분들은 올림,내림,중층 낚시 두루두루 경험을 가지시고, 저마다의 이론들.. 특히 본인만의 떡밥술에 70%, 찌와 채비에 30% 정도 비중을 둡니다.
이야기가 넘길어질까 부연 설명은 안할게요.. 올림하시면서 그런 마릿수 조과 욕심내시기 시작한다면 그에 맞는 시행착오, 떡밥, 찌, 채비 연구를 하시거나..
간접 경험하려면 대회나 필드를 찾아댕기면서 그렇게 마릿수 고수를 만나보시거나. 하다못해 돈을 투자해서 그러한 채비와 방법들을 사서 커스터마이징 해보시면 됩니다.
그게 귀찮거나, 취향이 아니라면 그냥 남들과 비슷한 채비.. 추천 방법들.. 남들 좋을때 좋고, 안좋을때 안좋고..
딱 평균적인 조과속에서 서로의 낚시를 즐기시면 되는것이구요. 전 언제나 취향을 존중합니다.
스포츠 낚시.. 매번 하다보면 사실 100마리 넘어서부터.. 특히 200+ 잡으면 내가 낚시가 아니라 어업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몸도 힘들고..
몸통 찌올림 여유롭게 감상하고.. 즐기는데는 50마리 정도가 딱좋은거 같더군요..
그냥 멋 부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것이고요...
너무 고가는 노지 낚시터에서는 비추 입니다.
잃어 버리면 엄청 가슴이 아파요....
물론 내구성은 비교가 될수없게으나'
구매자가있기에 어느상술도 접목이되었으리라
생각도 됩니다'
근데 조과와는 상관없지요..
단,품위위지는돼겠지요.
다만 찌의 내구성, 기능, 스타일, 등을 고려해서
자기에 맞는 찌의 선택을 하다보니 그런듯 싶습니다.
찌톱사다가 끼워서 스치로폴에 아세톤 천원짜리사서 칠해서
스프레이락카칠 칠해서붕어한테 던져보세요
맛있는 먹이만주면 다올림니다 아주 천천히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