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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종류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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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찌와 다루마형찌와 차이점? 찌올림의 차이점? 좁쌀채비시 알맞은 찌형태는? 답변 부탁합니다.꾸벅

안녕하세요,,^^*초보님
제가 알고 잇는대로 답변해 드릴테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당..^^*

일반찌와 다루마형찌와 차이점?
찌올림의 차이점?
란 질문은

찌는 막대형,오뚜기형,그리고 이두가지찌를 합쳐놓은 다루마형이 있답니다.

막대형찌는 찌 몸통에 찌 부력이 골고루 분산되어 있어서 찌 올림이 아주
좋답니다.
하지만 유속이 있거나 대류현상이 심한 곳에서는 물의 움직임에
찌가 받는 저항이 크기때문에 찌가 떠내려가거나 채비가 이탈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 한답니다.

그 반면에 오뚜기형찌는 부력이 한곳으로 몰려 있지요.
따라서 막대형찌 보다가는 찌올림이 급하게 나타나거나 까부는 형태로 많이
나타 난답니다..
하지만 오뚜기형의 가장 큰 장점은 유속이 있거나 대류현상이 심한곳에서
찌가 물에 받는 저항이 작으므로 채비가 떠내려가는 현상을 조금이나만 극복할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유속이 잇거나 대류현상이 심한곳에서는 오뚜기형찌를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없는 잔잔한 곳에서는 막대형찌를 많이 선호 한답니다.

다루마형찌는 막대형찌와 오뚜기형찌를 합쳐 놓은 형태의 찌인데요.그러니
찌올림도 어느정도 좋고 또한 유속이나 대류현상도 어느정도 극복할수 있겠지요.
^^*

좁쌀채비시 알맞은 찌형태는?
란 질문은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좁쌀봉돌에 맞는 찌형태를 찾으시는것 보다가
현장 상황에 맞게 알맞은 찌를 선택하시어 사용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즉 좁쌀 봉돌채비를 하던 편대채비를 하던 영점찌맞춤을 해서 낚시를 하던
유속이 있으면 오뚜기찌를 ,, 그러한 현상이 없다면 찌올림이 좋은 막대찌를
또한 이 두가지찌를 접목시켜놓은 다루마형찌를 사용해 전천후로 사용
하실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현재 좁쌀 봉돌 채비의 원조인 군계일학에서 나오는 찌를 보면 다루마형찌가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제 시중에 판매하는 찌 역시 다루마형찌가 가장 많을거라 봅니다.
어느곳에서 낚시를 하던지 현장상황을 어느 정도 극복할수 있으니까요..

충분한 답변이 되어 드리지 못한것 같네요..^^*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이 여기까지 라서요..
아마 여러 월척 고수님들께서 상세하고 시원한 답변을 주실거라 생각되네요.
항상 즐낚하시고 안전조행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초보님 ^^; 좁쌀 얘기가 나오니 또 그냥 넘어갈 수가 없군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분할채비에는 봉돌 3~4호정도의 부력을 갖는
다루마형찌가 제일 무난하다고 봅니다.

찌올림이 둔하게 연출하게 만들어진 몸통은 되도록이면 피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좁쌀봉돌이 위치 이동시 본봉돌과 좁쌀봉돌 사이의 목줄이
구부러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좁쌀봉돌의 움직임이 찌에 표현되기까지 약간의 시간차가 생긴다는 것이죠.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본봉돌이 더 가벼워야 합니다.
당현이 좁쌀봉돌의 중량에 + 돼겠구요.
그럼 둔한 찌 맞춤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다루마형찌에 좁쌀봉돌채비를 한다고 하더라도
위의 비슷한 현상이 발생할수있습니다.
그래서 본봉돌과 좁쌀봉돌의 분할률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좁쌀봉돌채비의 특성을 고려해서 3~4호의 부력을 갖는
다루마형찌가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봐도 어렵고 어렵게 보면 더 어려운 채비중에 한가지죠.

아무조록.....
찌에 맞는 환상의 황금분할률을 찾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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