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고수님들...질문좀올릴께요..
다름이 아닌 저는요즘..좁살봉돌을사용해.목줄에...음....0.48g 을 물려서...
사용합니다...저희채비는 원줄(적헤라)1.2호..찌는 대략 저부력찌!!목줄은 pe라인0.8호..바늘5호..유동채비에 봉돌대신에편납과편납홀더를사용합니다..목줄길이는 대략11센치..바늘로부터..한.4~5센치 떨어진곳에 좁살봉돌을 달고...
찌맞춤은...
낮케미(야간케미와같은종류)찌..원줄...봉돌(편납&홀더&오링(고무))을 바늘까지전부셋팅한상태에서..낮케미가 물수면에반정도올라오게하고.수심측정할땐..캐미꽃이만큼꺼내놓고합니다...아주적절하게 안하는 입질도잘해주고..남들못잡는고기도...
혼자만 잡아내니 미안할따름입니다...헌데...좁살봉돌을사용한지몇일안됐는데..
짜증나는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먼저...좁살봉돌을 오초본드로 꽉..아가리?물려놓으게할순없나요??
헛챔질이나..고기를 낚으는과정에서.보면..조금씩..좁살봉돌이 벌어지더라구여
이거 해결방법없나요??
두번째는여....물결및..바람이불면...찌가 둥둥떠내려가요..정말 환장하겠더라구여...
이것두 해결방법이 전혀없나요??왜.떠내려가죠??
글구..좁살봉돌이..떡붕어전용채비인가요??
채비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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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이 나타 나지 않군요 특히 바늘 엉킴
이거땜에 바늘을 짤라내고 다시 바늘을 만들어 다는 사항이
하루저녁에도 3번정도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좁쌀봉들 보단
고리 봉들 달고 바늘 달고 고리봉들 위에 원줄에
좁쌀 봉들을 달아서 본봉들 비중을 조금 가볍게 해서
사용하는데요 이건 엉킴 없이 잘되더군요 본봉들 한개로
낚시하는것보단 예민하고 좁쌀봉들채비보단 약간 둔하고^^
전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좁쌀봉들채비 원래 자짱붕어 낚기 위해서 사용된거 아닌가 싶네요
떡붕어들은 중충아닌가요
하지만...괜찮은채비일것같아서..일단밀어나가볼려구여..헌데..바람부는날엔 너무 가벼워서 둥둥 떠내려가공..좁살봉돌이 조금씩벌어져서리..나중엔 좁살봉돌이 이탈될것같더라니까요..글구..목줄에 손상이좀가고...근데..원줄에 좁살봉돌달면..원줄손상마니갈텐데..목줄인 합사줄도손상가는판국에..원줄은......
근데요..비단붕어님..저같은채비는 입질시.챔질을다소빠르게 하라고하던데..
찌가올라오는도중에 챔질해야한다고하던데..찌가 올라왔다슬려구하는도중에낚으면 헛챔질이되서요..조금빠르게 해야한다고하던데!!예민하거나..가벼운채비라서 맞나요??글구..자짱붕어를 위해서 사용된거인가요??아!!~~~~~~~
같은 호수의 좁쌀봉돌도 약간의 중량차가 있는듯하여 좁쌀이 떨어지면 다시한번
부력을 확인해봐야하는 번거러움도 생기더군요.
그래서 다른걸써봤는데 아주편하고 보기도 좋읍니다.
지금 이름은 잘기억나지않는데 여러쇼핑몰에 올라와 있는데 금색을띄며 멈춤고무처럼 봉돌안쪽에 멈춤고무가들어있어 줄에 연결시키는 것이므로 절대안떨어집니다. 줄의 호수에 맞추지는 못하므로 고정부분에다 매듭을 만드시면 pe 0.8호줄은 매듭도 감쪽같이 덮이게 되더군요.(챔질시 추가 아래로 밀리기에 매듭은 추밑으로 하십시요)
그리고 찌가예민하면 챔질을 더느리게 즉 무거운 찌맞춤이 한마디에 챔질하면 가벼운맞춤은 세네마디에 챔질해야 제걸림이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가볍게 맞추는데 몸통이 보일정도 올라와서 챔질을 해야 잡히던데...
상황에 따라 다를수 있겠지만요
즐낚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