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롭니다. 집에 열대어를 키우고 있는데 체리새우도 키우다보니 번식력이 좋아서
따로 체리새우 어항까지 만들어 키우고 있습니다. 개체수는 300여마리정도 됩니다.
관상용으로 제격이지만 미끼로 써보면 어떨까 궁금해지더라구요..
크기는 성체가 민물새우보다 2/3 정도 작은 편이지만, 색이 붉은 색이여서 붕어 눈에 더 잘뛸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크기가 좀 작긴 하지만 미끼로 사용가능할꺼 같아 선배님들의 조언 듣고 싶습니다.
사용해보신분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
새우의 일종이니까요.
사용해 보시면 사용 후기 올려 주세요..
바늘관통하기 힘들게읍니다
크기도 작지만 쉽게 물러서
바늘에서 이탈이 잘되더군요.
결국 붕어는 못만났구요.
제가 볼땐 비추입니다
그냥 아까울거 같아 말씀드렸습니다.
300마리 정도면 성체는 10~20%정도 보면
성체만 사용한다면 한번정도 사용량 입니다
몇년 더 키우셔서 사용하세요 ㅎ
그리고 살여서 사용하셔야지
죽은 녀석은 갑이 허물허물해 져서 사용 불가입니다
궁금해여?
궁금하면 한 50마리쯤 가져가서 써 보세여.
홀짝으로 체리새우, 줄새우, 체리.줄..
그리고 후기 꼬옥 올려 주시어여.
찐짜궁굼하네요 ㅋ
그비싼걸......개불에 이어......붕어 호강 하네요^^
줄새우 (채집한 개체)들과 동일합니다.
체리는 그래도 줄새우보다는 관상목적인데
사용 하지 마시지요 ㅎㅎㅎㅎ
천당 보낸 씨알이 금액만 따져도...^^;
체리 보내주세요. 붕어가 더 좋아하는 줄새우 보내 드릴께요. 히히...
우선 체리새우는 생이새우를 변종시킨 종이라 생이새우와 같이 키우다보면 모두 생이새우화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생이새우(?)로 변신하여 외래종이 생태계를 파괴(?) 하는 일은 없을듯 싶습니다.
다른 조사선배님들도 궁금해 하시니 제가 한번 사용해보고 후기를 올리는것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미끼로 체리새우를 사용할때 확실히 사살하여 혹시라도 모를 위험을 불식시키겠습니다. ^^
2주후 출조할때 사용해보고 꼭 후기 올리겠습니다. ^^;; 기대해주세요 ㅋㅋ
키우는녀석 미끼로 쓰자니 약간은 씁쓸한 마음이지만..
아빠에게 죽음으로써 잘키워준 보은을 해주시게..
체리새우던보리새우던 일단 비릿한살내음이나니 달려들거라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