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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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리실에 원줄묶는 기준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모두 원하시는 조과, 손맛 보시길 바라며 항상 안전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채비준비하다 갑자기 든 생각입니다만,

초리실이 약 5Cm정도 되는데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원줄채결 하실 때

초릿대 가까운 부분에, 중간부분에, 초리실 끝부분에 어디에 주로 원줄을 채결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하시는 노하우 라든가 이유가 있으시면 알려 주십시요.

 

 

 


초리대 끝에서 약 10mm정도 위치에 묶습니다.

원줄을 8자 매듭한후 여기에 찌 스토퍼 하나 물립니다.
이후 무매듭으로 채결하고 찌 스토퍼를 초리실 위치하게 조정합니다.
이는 만에하나 풀림을 방지하기 위함인데
뭐 꼭 찌 스토퍼 쓰지않아도 풀리지 않습니다.

엉킴등을 방지하기 위해 초리실은 짧을수록 좋습니다.
저는 중간 쯤 묶어요.. 여기가 안정감 있는 부분 인거 같네요.
무매듭이나 팔자매듭 후 생긴 고리에 닐리안사 넣고 한번더 돌려서 넣어 당기시면 절대 안빠집니다.

요래 합니다 실의 길이는 최대한 짧게 매듭을
주고 합니다
초리실이 길면 꼬임이 있으므로
8자매듭후 짧게 잘라줍니다
답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채비하는데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 출조준비 잘 하셔서 손맛 많이 보시고 항상 안전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실리콘으로된 용품으로 초리실 보호와 바톤대끝부분 보호를 합니다. 그리고 초리실이 바톤대에 깔끔하게 걸릴정도만 남기고 가까이 8자로 연결후 꼬임방지 용품하나를 끼워놓지요..
채비는 깔끔할수록 좋다니 쫌 까다로운 작업이지만
해보시면 만족하실듯..
초릿대에 최대한가깝게 묶어씁니다 꼬임이적거든요 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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