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낚싯대 거래하다보니 초릿대 릴리안사를교체해야 하는경우가 생각보다많네요~
분명 몇번안쓰신거라 했는데..릴리안사 반정도나가서 교체해야하는것도많고,
지인의 낚싯대팔면서 그냥 팔기가 꺼림찍해서 전부교체해서 팔았습니다.
저같은경우 릴리안사 컷터칼로 제거후에..
새것으로 순접하고 초릿대와릴리안사가 만나는부분에 최대한 깔끔히한후에
검정메니큐어로 새것처럼 이쁘게 칠을올려서사용합니다.
순접한산태에서 그냥두면 마무리 안돼보이고 지저분해보여서요~
낚싯대처음 샀을때처럼 깔끔하게 하는방법은 없나요?
고수분들의 답변 기다립니다~~~^^
초릿대 릴리안사 교체시 마무리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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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사용방법임다
릴라인사를 초리대에 끼우고 나이터불로 살짝하고 손으로 돌려주면 매끄럽게 되구요
그다음에 순접하면 교채용 보다 더깔끔해요
답변감사합니다`~^^
줘서 좋을 일 없습니다.
릴리언사 원줄 방향에 침이나 물 발라주고
초릿대 접합 부분에 먹혀들 정도의 순접을 발라주고
잘 붙도록 살살 문질러주면 이쁘고 튼실하게 됩니다.
절대 라이터 불로 지지면 안됩니다..^^
본드가 굳은 후에 칼로 잘 다듬으세요...
처음엔 서툴러서 깨끗하지 않았는데 몇번 해보니 요령이 생겨 깔끔하게 되더군요...
직열은 안되구요 램프불과 거리를적당히 둔후 은근한 불의열기로 마감하는건데ᆢ이거원ᆢ보여줄수도없고ᆢ참 거시기하네요
릴리안사 초리대에 적당히 넣은후
컷터칼을 라이타로 적당히 열받게 가열한뒤
릴리안사 끝부분에 대고 돌려가며 살짝 디져 좀니다^^
두세번 하시다보면 릴리안사가 깨끗이 정리가됩니다
초리대와 릴리안사 겹치는 끝부분에 침을 조금
무치고 순접후 비닐이나 포장지 위에 대고 돌려
준후 굳을때까지 기다 립니다
칼로 깍는다는 분들......
초릿대 부려져서 4짜 놓쳐봐야 정신을 차리시겠네요
초릿대에다 뭐를 하신다구요? ㅉㅉㅉㅉ
모르면 용감하다는 말이 딱!!입니다
제 댓글이 거슬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카본 낚시대는 열에 무척 약하고
사소한 칼질 흡집도 초릿대 파손의 원인이 되니
제발 하지 말라는 뜻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찌 만드시는 분들은 카본에 얼마나 열에 약한지
너무나 잘 아실 것으로 믿습니다
얇은 초릿대끝 불 잘못가면 고기 걸었을 때 기냥 똑 부러집니다.
본인이 스스로 거슬릴걸 아시면서 굳이 그렇게 댓글을 쓰실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모르는게 잘못은 아니지 않습니까?
다음 손가락으로 돌돌 굴리면 끝..
작업 가능합니다.
저는 불을 사용하지만 지금껏 부러진적 없읍니다
본인도 라이터 불로 사알짝 지져주고 손으로 또로록 말아 줍니다.
그렇게이해하는분 생각이 무지궁금합니다
흠? 누구는 연질대로 월척챔질하면 고기가 붕날라와요 누구는 챔하면 재압힘들어요 누구말이 맞나여 ㅎㅎ 비교가 될련지 그냥 개인의견
올리심이 좋을뜻 좋케봐주소ㅎㅎ^^
요즘 초릿실은 불에 더 약한 듯 합니다. 적당한 거리에서 화기로 수축시키는 요령이,,,,
그리고 본드로 순접하시구요.
지금까지 낚시대 이리 써도 타거나 부러진 경우 한번 없네요.
실교체해본적이없네요... 담배한갑 안피니...초릿대가 생기더군요 ㅎ_ㅎ
걍 저만에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