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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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릿대 회전도래로 교환 하려고 해요

회전도래로 교환 하려고 하는데 깨끗하고 튼튼하게 교환 하는 방법 알려 주세요

회전 도래 삽입부위 를 사포로 약간 거칠게 갈고 순접제 도포하고

회전도래 안으로 충분히 순접제가 삽입되도록 2~3회 끼웠다 뺐다 하시고 삽입 하면 됨니다
안녕하세요 미천하나마 제경험에 의하면 별로 않하시는것이 좋을듯 하네여
제가 전에 모든 낚시대에 회전초리 했었는데 아무리 부착잘한다고 해도
대어의 순간 찬고나가는힘에 (챔질이 늦은경우) 회전초리 툭하고 나가더군요
그래서 고가의찌 여러점 해먹었습니다
줄고임때문에 그러시는거라면
유동채비하시면 조금이나마 해소됄듯합니다 그럼 장마끝난후 새물대박나시길^^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초릿대 끈는 새것으로 몇년 주기로 갈아주나요..
제생각엔 초리대끈(일명 호사끼) 갈아주는 것 보다는 한 2년 쓰고 호사끼가 낡으면 초리대를 교체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습니다^^
초리부분이 경질이거나 원줄이 가는줄을 쓸 경우 끝에 원줄이 말리는 현상을 해결하기위해

숱한 경험적인 시행착오가 있었음에 님의 질문도 그런 사례로 여겨 적어봅니다.

초릿대 부근엔 어떤(?)무엇도 달지않음이 최고고요.

만약에 가는줄로 말릴경우 원줄을 단계적으로 이어 사용도하고요(가령40Cm2.5호 나머지 1.5호...등)

그런 폐단을 줄일려고 회전도래가 출품되었다고 봅니다.

초리끈은 일부러 교환이 필요없겠으며, 예전에 낚수대를 사자마자 보호캡의 중요성을 모랐기에 다들

버렸기에 아니면 너무 낡았을 경우 알아서....

초리끈 교체시도 여러 노하우가 올랐기에 두루 참고하시고...(초리끝부분을 미세하게 둥글게 갈고 순접 또한

끝에1mm정도 놔두고 칠할것이며.....)

회전도래사용은 가격또한 천차만별이긴하나 비추라고 봅니다.

사용강좌란에 가시면 좋은 아이디가 있네요.(가는줄의 경우만 그런현상이 생깁니다. 2호미만)

정히 님께서 하고프면 낚수빵에 가시어 부탁하면 해 줍니다. 그게 서어비스의 기본이거든요.
사용기강좌 "나의 낚시장비" 11번 수퍼바이져님의......
예전에 금속고리로 된건 문제가 많았는데 요즘 내림대나 고가대에 붙어나오는 롤링톱은 뭐 대어가 걸려서 나가거나 끊어지는 일

없습니다. 최초 공장에서 달고 나오는건 접착제를 조금 사용해 붙여서 빠지는 일이 있더군요. 근데 직접 붙인건 빠지는일 없었습

니다. 나쁜점보다 좋은점이 훨씬 많습니다. 어차피 순접으로 붙어 있는건 둘다 똑같으니까요. 요즘 나오는 스테인레스롤링톱에

릿대실 붙어 있는것 추천합니다. 둘의 좋은 점을 합쳐 놓았기 때문에 쓸만합니다. 단지 가격이 개당 거의 2000원 수준이니 부담

은 됩니다. 라이터로 초릿대실 순접되어있는 부분을 가열한후 면장갑끼고 훌터면 깨끗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초릿대끝과 사이즈

가 맞는것을 순접하면 됩니다.
경험에 의하면 않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강한 챔질을 하니까 빠져버립니다.
제 낚시대 2대에 금속회전도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제가 한것은 아니고 지인의 낚시대를 얻었는데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줄꼬임이 방지 효과는 거의 없었구요. 꼬이면 풀기만 곤란하더군요. 그리고 줄매기도 만만치 안고요. 철사에 연결하다보니 강한 순간 침질시 줄이 끊어 질 위험이 큼니다.

실제 침질하다가 수초에 걸렸는데 연결부위가 칼날처럼 작용하여 3호줄이 끊어졌습니다.

전 백해무익하다고 보입니다.

요번주에 이것을 제거해야 하는데 시간이 ...
회전도래 비추입니다.

먼저 순간 챔질시 똑 부러지는 경우가 있구요, 그 담으론 장애물에 걸려 당길 시에 쏙 빠지는 수가 있습니다.

두 개다 경험담이니 부디 갈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의 낚시 싸부님이 말씀 하시길...

" 채비는 최대한 단순하게 하라. 초릿대에서 바늘까지 이어져 있는 많은 것들로인해 진짜 결정적인 순간에 낭패를 볼 수 있다."

그 말 듣고 나니 확!!! 와 닿더군요.
제가 경험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한번 적어봅니다.

스테인레스롤링톱에 릴리안사 붙어 있는것을 사서 보론 옥수 30쌍포에 하나씩 장착했습니다

윗분들 중에 강한 챔질시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시는데....저는 몇달째 사용하고 있지만 빠지는 경우는 아직 없네요

유료터에서 50~60되는 잉어 향어 거뜬히 강한 챔질로 걸어 내기를 수차례 했습니다

순접하실때 롤링톱구멍과 초릿대 끝부분에 충분히 접착 되도록 잘 다듬어 붙이시면 문제 없을듯요

초릿대 끝부분을 가는 사포로 살살 문질러서 순접하시면 쉽습니다

또 원줄이 낚수대네 꼬이는거 방지에 아우 효과적 입디다

제가 1.5호 원줄 쓰고있는데 헛챔질시 낚수대와 잘 꼬였었는데 그거 장착하고 나서는 쉽게 풀려줘서 아주 편합니다

강한 챔질시 0링이나 목줄이 터지면 터졋지 회전도래가 빠지는 경우는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제경험상으로 강추입니다

즐낙하세요
저의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회전도래 부착방법을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올림낚시대에 회전도래를 부착할려고 하는 것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올림낚시의 초리대는 대부분 연질이고 가늘어 회전도래를 부착하기에는 부적합니다.
아마 초리대에 낚시줄이 감기는 현상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제가 쓰고 있는 해결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전에 회전도래를 부착할려면 올림낚시 초리대는 너무 가늘고 힘이 없어 금방 뿌러지므로 정 달려면 10여센치 정도 절단한 후 도래의 직경과 거의 같은 굵기를 마추고 도래 크기만큼 휴지를 잘라 얇게 감은 후 순액으로 된 순간접착제를 한두방을 떨어뜨려 말린 후 도래직경에 맞게 손톱 깍는 줄 등으로 밀어 굵기를 맞춥니다. 그리고 초리대를 깍는일은 없어야 합니다. 초리대의 굵기에 변화가 생기면 휨세의 연결이 자연스럽지 않아 뿌러집니다. 그리고 여기서 순간 접착제가 물같은 순액으로 된것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야간 끈적이는 순간 접착제가 있습니다. 이것으로 초리대에 뭍혀 도래를 끼운 후 말리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리대에 줄이 감기는 것에 대하여 방지법으로 제가 쓰고 있는 방법이 있는데 마음에 드시면 사용해 보세요..
저는 자전거 타이어 바람을 넣는데 보면 조그만한 콕이 있고 그것에 바람이 세는것을 막기위해 생고무 튜브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을 약 7-10센치 정도 잘라 초리대 끝에 끼우고 낚시줄을 릴리안사에 연결한 후 초리대와 릴리안사 끝까지 그 튜브로 감싸게 하여 사용하시면 투브에 의해 릴리안사를 펴주기 때문에 감기는 일이 없더군요..좀 허접한 방법으로 모양이 조금 좋지 않지만 저 처럼 초리대에 낚시줄이 감기는것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한번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수님 들 중에 더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꼭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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