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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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낚시꾼 질문드립니다~

목줄에 관해 질문드립니다....저같은 경우에는 원줄은 메이커는모르지만 2만원짜리 2.5호줄쓰고있구요 목줄은 그냥 2천원짜리 5개들어있는거 양바늘 써서 떡밥낚시나 지렁이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떡밥채비는 바늘 길이 똑같이해서 5~6호 쓰고있구요.,지렁이채비는 바늘길이 다르게해서 7~8호 쓰고 있습니다.. 다른 조사님들은 목줄을 사셔서 바늘을 묶어 쓰시는 듯해서 그냥 바늘2천원짜리 사서 써도 되는건지 무슨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조사님들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별차이 없어요...

낚시방 사장님이 서비스 차원에서 묶어둔것 파는것두 있구요 그냥 묶어서 나오는것두 있는데 바늘이 빠지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보기 힘들정도이니 크게 신경쓰시지 않아도 되요..

저도 바늘을 손으로 묶어쓰지만 그냥....묶는재미두 있구 해서 쓰는거지 묶여있는게 그렇게 불량률이 심하진 않거든요..
아~~그렇구나~~~!!!
붕어님 답변감사드리구요...즐낚하십시요~~
자세히 구분해 드리기엔 실력의 한계가...

1. 케블러합사 vs 모노필라멘트... 와같이 줄의 성질자체가 다른낚시를 해야할 필요가 있을때...

2. 원줄강도와 적정밸런스를 맞출수 있는 목줄의 강도조절필요...(채비훼손예방)..

3. 현장상황에 맞는 자기만의 채비사용..

4. 한가할때 낚시대 닦고 바늘묶는것도 낚시를 즐기는 한가지 방법..

5. 비용저렴..

억지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유를 만들어 보니 몇가지가 나오긴 하네요..^^

하지만 자기가 구현하려는 채비에 맞는 완성품을 잘 살펴서 구매한다면 별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저역시 요즘은 귀차니즘에 빠져....ㅎ~~
rain님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낚시는 부지런해야 손맛 많이 본다고합니다~~귀차니즘에서 벗어 나시기를..ㅎㅎ
농담이구요~~~즐낚하시기를~~~~
양어장에서 너무 부지런하면 옆조사의 눈치보입니다.
적당히 부지런하시면서 낚시를 하시는것이 본인에게도 힘든낚시 않되고
옆조사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부지런히 밑밥질을 많이 하면 옆조사 이사갑니다.
저같은 경우 이사를 다니는 편입니다.
부지런하지 못해서죠.
요즘 묶음바늘이 꽤좋게 나옴에 찬성하는편입니다.
직접묶어 사용분들은 알면서도 실천이 안되는게 실정이고요.(저역시)
묶기 시작하면 여러경비도 추가되고 반면에 연구성은 늘어가겠지요.
말씀 드리고져함은 묶음바늘을 사서 쓰시는게 좋으나 묶는법은 당근(?) 배워야함이 좋게네요.
요즘나오는 바늘 쓰시다 보면(조력이 생기다 보면) 먼가 모르게 바늘 만든이들의 이익의 극대화를 위한
허접함을 느끼게 되지요 그떼가 되면 직접 묶어쓰지 않고는 않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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