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올렸는데요 사진을 잘못올려.. 다시올려요 ^^)
안녕하세요 이번주말 비장한각오로.. 출조하려햇으나..
월화수 내리는 비로.. 금토일 일교차가 4 / 20 이네요
이곳은 전라북도 진안의 한 소류지입니다
규모는 한 300평되려나요.. 마을분들이 고기사서 풀어논곳이라.
붕어는 개체수는 양어장수준이구요
왼쪽이 상류 오른쪽이 제방입니다
왼쪽 상류는 모래?마사토라고 하던가요 그렇구요
저수지전역에 수초나 말풀 수중식물은없습니다
제방권은 2m50 정두 되구요 1시방향쪽에 수초대가 약간 형성되어잇습니다
붕애부터 9치까지 저수지에비해 개체수가많고..
떡밥으로 밑밥질은.. 붕애가 너무달라붙어.. 낚시가 힘들정도더군요..
아주 오래전부터 마른적이없는 방죽이구요
몇년전 고기를 더풀었다고합니다
지렁이만 먹는다던데.. 물론 글루텐도 잘먹더군요
포인트좀잡아주세요..
산란기라면.. 1m50정도 수초지형이 전형적 포인트지만..
여기는 제방권에만 수초대가 약간 형성되어잇구..
기온차가심하면.. 수온변화가 적은 깊은수심인 제방권으로 가야할런지..
아니면 산란기와 수온을 고려하여 6시방향 중간지형에서 상 중 제방쪽 각각 노려봐야하는건지 ㅋ
목요일 면접시험보고.. 최종발표까지 푸욱.. 자연속에 파뭍혀보고싶네요 ㅋㅋ
손맛도 너무 그리워서!!
이렇게 조언구해봅니다 ^^
항상 안출하시구요!
지난주에 다녀오니.. 아직도 너무 춥더군요.. 건강유의하시며
498하셔요!!

비늘하우스의 오른쪽 하단 부분은 물의 골자리인 듯 싶습니다.. 맞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지금같은 경우 산란이 제가 보이겐 끝난 듯한 소류지같습니다..
산란이 끝이나면 일단 쉴 곳이 필요로 할 듯 합니다..
잠시 쉬었다 다시 먹이을 취하는 것이 붕어 습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쉴 곳과 먹이를 취할 듯 그 두 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할 곳인 듯 싶습니다.
오늘처럼 날씨가 조금 덥다라고 하면 물 골자리 자리가 더욱 좋겠지만요!!
다른 이유 한가지 더 추가를 한다라고 하면 아직 밤이 춥습니다..
일조량이 그래도 많은 곳을 .....
어디까지나 지도만 보고 글을 적으려니 많이 힘드네요!!
사진상으로는 바람이 낮에는 상류로 불다가 밤이되면 왼쪽 상류 7시30분 방향에서
하류 뚝방쪽 1시30분 방향으로 골바람이 불겠군요.
그럼 수심낮은 상류는 요즘 날씨에 10시쯤 이후로는 수온이 너무 떨어져서 입질보기 어려울겁니다.
낮낚시를 하실거면 상류쪽에 자리하시고 만약 밤낚시를 하실거면 해지고 따뜻한 물이 몰리는 그림상에서는
맨위쪽 뚝방끝에서 우측연안과 뚝방쪽으로 갓낚시를 하시든지 아니면 맨위에 밭고랑 끝나는 지점에서
상류쪽우측과 뚝방방향좌측으로 긴대로 연안쪽에 붙이고 가운데로 오면서 지그재그로 바닥 봐가며 톡톡 서는 자리에
열몇대 공가버리면 되겠습니다.
넓은 각도에 많은 대를 관리하시려면 케미살짝 잠그시고 눈에 촛점 풀고 의자뒤로 제끼시고 편안히 즐기시기 바랍니다.
손에 물집 잡히도록 재미보세요.ㅎㅎㅎ
지도만 보고 말씀드리긴 정말 어렵습니다
현장의 물색, 주변지형, 환경을 종합적으로 직접봐야 아마도 좋은 자리가 나올들 싶습니다
우선 동경과 북위나 좀 가려서 다시올리셔야 할듯...동네분들한테 혼나요 ㅎㅎ
밤낚시를 하려합니다.
혹은 날씨만괜찮다면 금요일부터 일욜아침까지하려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으로 현장에가서 좋은포인트에 자리해보도록하겠습니다
낚시가 안되면 또 어떤가요 ㅋ
물위에 떠있는 찌불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기대감에 벅찬걸요
하룻밤 물가에서 쉬다오겠습니다 ^^
앗, 동경과 북위 지웠습니다
사실 할머니댁이랍니다 ㅋㅋㅋ
앉아서 하기 편한곳이 포인트 같아요 ^0^ 붕애 때문에 피곤하면 옥수수나 ..생미끼 써보심이~~~~언젠가는 방죽에서 뵈올날이 있겠지요~~건강 하시고 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