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낚시땐 캐미빼고 밤낚시엔 캐미를 꼽고 낚시하는데 보통 캐미뺀상태로 찌맞춤하는편이라 찌맞춤이 틀릴수밖에 없는데요 보통 그냥 겸용으로 쓰시나요 ? 아니면 각각 채비를 따로 만들어 쓰시나요?
수평찌맞춤이면 크게 상관 없고요.
한두 마디나 두세 마디 찌를 수면 위로 내놓는 예민한 찌맞춤엔 케미를 달아서 밤낚을 하실 땐 분명 차이가 납니다.
주간케미 따로 있읍니다. 물론 케미와 낮케미는
침력(무게 )이 같아야 하구요
케미꼽고 수평 마춤이나 도찐개찐입니다.
또는 주간캐미 미사용시 캐미고무 수평마춤 마추시고 밤에 캐미꼽고 낚시하셔도 큰 차이 없습니다. 고기가 캐미무게정도 못올리지 안으니말이죠
배터리를 살짝 빼서 주간 캐미로 사용하고 야간에는 배터리를 꾹 눌러서 야간 캐미로 사용 합니다.
이렇게 하면 찌 맞춤을 다시 할 필요도 없고 편하더군요.
55~65cm 정도의 찌도 그렇게 사용하면 빠지지는 않는지요?
야간에는 3미리 일자형 야간케미를 사용합니다.
주간에는 3미리 일자형 야간케미 안쓴것에 형광도료를 칠해서 동일한 무게로 사용합니다.
몇개만 준비해서 가지고 다니면 무게 신경안쓰고 편안하게 낚시가 가능합니다.
칠하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페퍼, 스폰지, 형광도료만 있으면 됩니다
* 만드는 법
1. 야간케미를 사포질하여 표면이 거칠거칠하게 해줍니다.
2. 적당한 물건으로 케미를 고정시켜줍니다.
3. 스폰지에 형광도료를 소량 묻혀서 칠해줍니다.
4. 10분 정도 말린후 사용합니다.
낮에는 쓰던 야간 케미 꽂아놓고 합니다
밤에는 야간 케미만 새거로 교체 사용 합니다
전 전자캐미로 낮낚시도 하고 밤낚시도 합니다
전자캐미 밧데리를 낮에는 반대방향으로 결합해서 쓰구요
밤이되면 정상적으로 끼워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