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식 > 전통바닥낚시

07-03-07 10:59

전 케미를 완전히 잠기게 함니다 1~2cm 정도요 .
여러대를 피다보면
한대만 케미가 물밖으로 나와도
눈이 상당히 피곤함니다 그 케미에 신경도 많이 쓰이고요.
6치 이상만 되면 입질 시원하게 올려줍니다 .간혹 당기는 입질이와도
눈으로 입질 파악됩니다 .
예민한 예신을 파악 하시고 싶으시면 케미와 물이 수평이 되도록하심
미세한 예신까지도 파악하실수있습니다....그럼 어복충만하세요.

07-03-07 11:22

저도 찌가 거의 잠겨서 조그마한 불빛만 보이도록 해놓고 낚시를 합니다.
그래야지만이 붕어 또는 잡어가 건드렸을 때 건드렸는지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어서입니다.

07-03-07 11:33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캐리고무까지 올려서 낚시합니다.

허접하지만.. 줏어들은 얘기로는 입질이 예민할때에는 표면장력의 영향을 받아 깜빡거리는 입질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실제 해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입질이 좋을땐 다르겠죠... 대물낚시하시는 분들은 거의 잠기게 하고 낚시하시지만..

저같은 경우는 떡밥낚시를 하기때문에 몇자 적는겁니다.

그리고 찌맞춤을 영점찌맞춤 하느냐 아님 2중입수하게끔 예민하게 맞추느냐에 따라서도 틀리고요...

낚시는 알려고 할수록 머리가 아프고 고기가 안잡히면 별생각이 다들더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자기만의 낚시방법이 아닐까합니다..

다른사람의 의견이나 방법은 참고로만 쓰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다님만의 방법을 만드세요..

찌를 잠기게 하던 올리고 하던 입질 보기가 가장 좋은 높이가 있을것입니다..

올리고도 해보고 잠기게도 해보고... ^^;

허접한 꾼이 몇자적었씁니다...

07-03-07 22:28

저도 지금은 대물낚시만 하지만, 떡밥낚시할때 저의 채비는 저부력오뚜기형찌에 좁쌀봉들 채비를 줄겨사용했었습니다. 찌톱은 낮과밤을 구별하지않고 캐미꼿이까지 물밖으로 내놓고 사용했었습니다.
393909님과 같은의견인데요.. 저또한 그렇게생각합니다. 표면장력 특히 저수온기에 많은중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렁이든 떡밥이든 채비에따라서 똑같은 붕어가 같은입질을 했는데 채비에 따라서 미동도 안할수도있고 한마디이상을 올려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쌍포의 같은 재질의 같은낚시대로 채비만다르게해서 사용해봤던 결과치입니다만,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어떤것도 정답이 없으며 자신만의 채비가있고 즐길줄안다면, 더이상 좋을게 없을듯도 합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07-03-08 09:29

저같은경우는 대물한답시고 고부력에 무겁게 쓰는편이라 바람 많이부는날은 캐미 대가리(표현 좋죠?)가 살짝 잠기게,
평상시엔 대가리가 쪼매, 아주 살짝 노출시켜 사용합니다. 바닥이 일정치 않으면 그냥 들쑥 날쑥 하기도해요.
그땐 거의 그냥 놔둡니다. 자꾸 퐁당거려봤자 내 붕어 다 옆집으로 산보갈까봐서--.

07-03-08 11:03

생미끼다대편성을 할 경우 케미가 약간 잠기게 맞춰놓으면 찌올림이 눈에 확 들어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짜가까운 대물입질에 1센치정도의 찌올림을 경험하면 많이 잠기게 할수록 불리합니다.
또 살짝 물고 들어가는 입질에도 파악이 불리합니다.
붕어낚시가 찌올림의 매력이 가장 크지만, 깨끗한 찌올림이 아닌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무엇보다 바닥이 평탄하지 않는곳이 대부분인 대물낚시에서 찌를 수면에 정밀하게 맞출려고 하다보면 피곤합니다.
저의 경우 수면과 대충 맞춰 캐스팅을 줄이는 편입니다.

07-03-08 11:07

떡밥 지렁이의 경우 대부분 내어놓고 하시겠지요.

제 경우는 대물낚시를 주로 하므로 ,, 대물의 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경우는 머리가 살짝 보일까 말까 하는 높이를 가장 좋아 합니다.
물론 수심 차이가 있어서 던질때마다 약간은 차이가 나지만..

우선 물속으로 넣어 놓고 할 경우 제가 생각하는 장 단점을 말씀 드리지요.

장점 : 눈 피로가 적다. 붕어 입질시 케미를 내어놓고 할때보다 확실히 집중이 잘된다.

단점 : 잡어가 설치는 경우에 있어서 끌고 들어가는 입질일 경우 상황 판단이 느리다.
예신의 파악은 거의 불가능하다.(어느정도 이상의 찌 움직임이 있어야만한다.한마디 또는 1~2Cm)
물속으로 잠기는 깊이를 확실히 파악해야만 한다. (약간의 경사지일 경우 불리)

내어 놓고 할 경우 장단점은 대부분 위의 경우와 반대가 되겠지요.

단점 : 예신 없이 바로 찌 올림이 올경우 빨리 주목(캐치)하기가 힘들다.
장점 : 찌의 위치와 높이를 기억해 둘경우 찌의 변화를 파악하기가 쉽다.

제 경우 위의 이유들로 인하여 케미 머리가 있으면 머리 윗부분이 위에 나올까 말까 하는 높이를 제일 좋아라 합니다.
예신이 와도 어느정도 파악하기 쉽고 눈도 덜 피곤 하고, 잡어에도 어느 정도 반응 할 수 있으니까요.
허나 바닥이 고르지 못하므로 항상 모든대를 똑같이 하기는 상당히 힘듭니다.

07-03-08 11:47

전 완전 잠겨놓고합니다 약 1~2CM 정도요
물론 정확한 예신은 보장못하나 찌가 들썩이는경우 캐미가 물밖으로 내밀어지면
없던불이 올라오기에 사람몸이 먼저반응해서 그찌를 보게됩니다
물론 물고들어가도 찌의 불빛이 흐려지기에 ,, 의문점을 가지지요
물론 이에적응되어 캐미가 물밖에 잇으면 매우피곤하고요 ,,
그리고 저같은경우 이런면에서 본신을 정확히 보기위해 목줄은 10CM정도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좋은장점 !! 투척하면 캐미가 물밖에 나오는정도는 모두들 일괄적으로 완벽히하거나 ,
그자리에 넣기위해 조금이라도 틀리면 결국 보기 얹잖아서 채비당기지만,(갓낚시경우 더합니다 ^^)
담궈놓으면 투척해서 캐미불빛만 확인가능하면 고대로 넣어두심됩니더 ^^ ㅎㅎ
제가 많이 게으릅니다 ^^ ㅎ ㅎ
붕어체형과 먹이흡입 상 찌는 올릴수밖에없고 지형관계상 물고들어갈수도 잇습니다 .본신은 확실하게 보이니^^ ㅎ
한번 자신의 채비를 및고 한번해보세요 ^^
추천드립니다 ^^

07-03-08 14:01

안녕하세요? 저도 님들의 틈바구니에 끼어 봅니다.^^

떡밥낚시에선 케미를 꽂은 상태에서 케미꽂이가 수면과 닿는 정도로 해서 씁니다. 즉, 케미만 물밖으로 나온 상태가 되겠구요.
대물낚시에선 서방님과 사용법이 같고 저와 생각이 거의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물 속에 넣어 사용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아마도 잔챙이에 대한 귀찮음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 보려는 생각으로 그렇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또, 바람부는 날엔 좀더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이겠습니다.

하지만, 큰 단점들도 감수해야만 합니다.
첫째, 빨고 들어가는 입질에 대해선 자칫 대처가 늦기 쉽상입니다.
둘째, 케미가 오르기 시작하면 무조건 붕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셋째, 가장 큰 단점입니다만, 케미가 올라오는 경우에 있어서 정확히 찌가 얼마나 올라 온 것인지,
물 속에서부터 물 밖까지 어떤 속도로 어떤 모양으로 올라 온 것인지에 대해선 세밀한 식별이나 분간이 되지 않기에
챔질 타이밍의 정확성을 기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상과 같은 이유로, 저는 케미끝을 수면과 일치시키거나 조금이라도 수면 위로 띄우는 쪽입니다.
입질이 드문 상황에서라면 조금이라도 미세한 움직임을 간파해 보려는 의도에서입니다.
그대신, 남들보다 대를 조금 적게 펴는 편입니다.^^

그렇더라도, 이렇게 했을 때의 가장 큰 단점은 잔챙이의 성화가 심할 경우인데요.
그럴 경우에 제가 차선책으로 취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찌가 정신없이 오르내릴 때는 좀 쉬는 기분으로 그냥 두고 봄으로써 재투척 횟수를 조금이라도 줄입니다
둘째, 아예 수초 빼곡한 구멍에 야간 재투척이 불가능하거나 전체적인 낚시에 지장을 초래하겠다 싶은 경우, 그 대만 큰 미끼를 달아
물 속에 잠궈 놓기도 합니다.
셋째, 오늘따라 잔챙이 성화가 심하다 싶으면 특히 눈에 띄는 대들만 큰 미끼를 달아 잠궈 놓기도 합니다.

상황에 따른 약간의 응용과 대처로, 찌의 표현력과 그 식별력에는 큰 손상을 가하지 않으면서
잔챙이로 인한 번잡스러움에도 나름의 대처가 가능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결론적으로, 무조건 처음부터 찌를 물 속에 집어 넣고 낚시를 시작하는 건 느긋한 믿음의 낚시를 가능케 하는 방법이긴 하겠으나,
밤낚시에 있어 찌불을 바라보는 재미를 반감시킬 뿐더러, 찌가 가진 고유한 표현 기능과 더불어 우리가 그동안 쌓아온 찌움직임에 대한
판별력의 노하우를 반쯤은 묻어둔 채 오로지 붕어가 시원한 입질로써 낚시꾼이 꿈꾸는 대로 정확히 찌를 밀어 올려 주기만을 기다리는
형국이고 보면, 아직은 초짜인 제 입장에서는 왠지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아 보이는 방법입니다.

저는 생각을 이렇게 하지만, 개인의 경험과 낚시 상황과 취향에 따라선 이에 관한 생각도 각각 다르리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어떤 방법이 진정 옳은 것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해서, 저 역시 경험 많으신 고수님들의 말씀에 좀더 귀를 기울이고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모든 님들 늘 건강하시고 즐낚즐넷하시길 빌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님들의 틈바구니에 끼어 봅니다.^^

떡밥낚시에선 케미를 꽂은 상태에서 케미꽂이가 수면과 닿는 정도로 해서 씁니다. 즉, 케미만 물밖으로 나온 상태가 되겠구요.
대물낚시에선 서방님과 사용법이 같고 저와 생각이 거의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물 속에 넣어 사용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아마도 잔챙이에 대한 귀찮음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 보려는 생각으로 그렇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또, 바람부는 날엔 좀더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이겠습니다.

하지만, 큰 단점들도 감수해야만 합니다.
첫째, 빨고 들어가는 입질에 대해선 자칫 대처가 늦기 쉽상입니다.
둘째, 케미가 오르기 시작하면 무조건 붕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셋째, 가장 큰 단점입니다만, 케미가 올라오는 경우에 있어서 정확히 찌가 얼마나 올라 온 것인지, 
물 속에서부터 물 밖까지 어떤 속도로 어떤 모양으로 올라 온 것인지에 대해선 세밀한 식별이나 분간이 되지 않기에 
챔질 타이밍의 정확성을 기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상과 같은 이유로, 저는 케미끝을 수면과 일치시키거나 조금이라도 수면 위로 띄우는 쪽입니다.
입질이 드문 상황에서라면 조금이라도 미세한 움직임을 간파해 보려는 의도에서입니다.
그대신, 남들보다 대를 조금 적게 펴는 편입니다.^^

그렇더라도, 이렇게 했을 때의 가장 큰 단점은 잔챙이의 성화가 심할 경우인데요.
그럴 경우에 제가 차선책으로 취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찌가 정신없이 오르내릴 때는 좀 쉬는 기분으로 그냥 두고 봄으로써 재투척 횟수를 조금이라도 줄입니다
둘째, 아예 수초 빼곡한 구멍에 야간 재투척이 불가능하거나 전체적인 낚시에 지장을 초래하겠다 싶은 경우, 그 대만 큰 미끼를 달아 
물 속에 잠궈 놓기도 합니다.
셋째, 오늘따라 잔챙이 성화가 심하다 싶으면 특히 눈에 띄는 대들만 큰 미끼를 달아 잠궈 놓기도 합니다.

상황에 따른 약간의 응용과 대처로, 찌의 표현력과 그 식별력에는 큰 손상을 가하지 않으면서 
잔챙이로 인한 번잡스러움에도 나름의 대처가 가능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결론적으로, 무조건 처음부터 찌를 물 속에 집어 넣고 낚시를 시작하는 건 느긋한 믿음의 낚시를 가능케 하는 방법이긴 하겠으나,
밤낚시에 있어 찌불을 바라보는 재미를 반감시킬 뿐더러, 찌가 가진 고유한 표현 기능과 더불어 우리가 그동안 쌓아온 찌움직임에 대한 
판별력의 노하우를 반쯤은 묻어둔 채 오로지 붕어가 시원한 입질로써 낚시꾼이 꿈꾸는 대로 정확히 찌를 밀어 올려 주기만을 기다리는 
형국이고 보면, 아직은 초짜인 제 입장에서는 왠지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아 보이는 방법입니다.

저는 생각을 이렇게 하지만, 개인의 경험과 낚시 상황과 취향에 따라선 이에 관한 생각도 각각 다르리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어떤 방법이 진정 옳은 것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해서, 저 역시 경험 많으신 고수님들의 말씀에 좀더 귀를 기울이고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모든 님들 늘 건강하시고 즐낚즐넷하시길 빌겠습니다.^^

07-03-08 16:00

사각지대에 대한 공부를 하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즉, 봉돌의 안착을 공부하십시오.
^^ 여기서 찌톱을 얼마큼 내놓으라는 말씀을 알고는 있지만 여러 이유로 설명드릴 수가 없네요.

07-03-08 17:22

여러 고수분들의 좋은 경험들이 많아 배울것이 참 많은것 같네요~

저의 경우에는 캐미의 밝은 불빛이 대어낚시에 조금이나마 영향이 있을것 같아 얕은 수심의 맑은 물색에서는

봉돌의 무게는 무시하고서라도 수면위로 많이 내어 놓는 편입니다.

가능하면 초저녁에 캐미도 미리 꺾어 흐리게 사용하는 편이구요..

단점은 주위에서 입질왔다고 자주 말합니다~ ^^;;

07-03-08 19:37

떡밥낚시라면 케미를 수면위로 올려두어 표면장력도 고려해야 하겠지만
대물낚시를 하는 저의 경우는 케미를 완전히 물에 잠겨두고 밤을 맞이합니다
정상적인 대물의 입질이라면 올려주지 않을까요?
그리고 본인은 물론 주변의 조사님에게도 눈의 피로를 줄이는 효과도 있고요
의외로 대물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케미를 수면우로 내어 놓고 하는 것을 보면은
저마다의 장단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7-03-08 20:15

야간낚시시 캐미를 많이 내어놓을수로 손해가 많은 낚시가 아닌가 싶네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떡밥낚시든 대물낚시든 야간에는 수면과 일치(점찍힌 것처럼 보이죠) 하게 맞추던지..
물속으로 5~1CM 잠그고 하시는게 편안한 낚시와 확연히 들어나는 입질을 감상하실겁니다.
장력이런거는...골치아프고요,,^^; 양어장 낚시가 아니라면 아무 상관 없다 봅니다.
3치 급만되어도 올릴놈들 다올립니다.
저같은 개인적으로는
* 떡밥낚시시(바닥채비.표준찌맞춤)
ㅡ> 낮에는 캐미꽂이 까지만 내어놓고 하고요,,(여러대 펴면 이것도 눈아파요,,ㅋ 2~3대면 충분)
ㅡ> 밤에는 수면과 일치 혹은 캐미가 5mm정도만 내어놓고 합니다. 2~3대..
* 대물낚시시
ㅡ> 캐미끝과 수면이 일치 (자리에 앉아보면 무난합니다. 점찍힌 캐미불빛만 야릇하게 보이죠)
ㅡ> 수면속에 5~1cm 잠금니다...가장 대물낚시시 편하지 않나 싶네요,,

나름대로 판단하시어 즐겁고 여유로운 낚시 즐기세요,,
저처럼 하셔도 무난하실꺼라 봅니다.

07-03-09 01:25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회원님들의 의견을 고려해 결론을 내려봅니다.
다소 예민한 낚시의경우 케미를 잠기게 사용한다면 표면장력으로 인하여 예민한 찌맞춤을 무의미하게 할수있다.고로 마릿수 떡밥낚시의 경우엔 편성하는 대수가 적어 찌보기에 어려움이 없으므로 케미를 완전히 노출시킨 상태의 낚시가 현명하다할수있다.반면 대물낚시의 경우엔 다대편성이 주를 이루어 찌보기가 편리해야하며 극도의 예민성이 필요치 않으므로 케미를 잠기게 사용해도 무방하다 하겠다.대신 대물낚시는 주로 수심이 낮은 지역에서 행하여 지는만큼 케미를 잠기게사용한다면 그 불빛으로 인하여 대물의 경계심을 유발할수 있다. 그러므로 미리 꺽어 불빛을 약하게 하여 사용하거나 유성팬으로 아랫부분을 칠을하는방법을 병행하는게 좋다.이상 허접 조사의 결론이었습니다.끝으로 시판되고 있는 케미가 보다 짧게 나온다면 굳이 케미를 잠기게 사용하는 일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상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07-03-09 09:34

떡밥낚시에서 ㅎㅎ 다다님의 말씀중에 표면장력에 대한 내용은 좀 더 생각해 보셔야 겠습니다. 사실 표면 장력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 작용은 매우 미미 합니다. 따라서 표면장력의 이해와 오해라는 내용이 여기에(cafe.naver.com/2joungho.cafe) 있습니다. 즉, 수심맞추기에 심혈을 기우리라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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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