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엘보는 걸렸다가 거의 완치가 된걸로 알고 낚시를 계속 해왔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오른팔이 주먹을 꽉~ 쥐어도 팔꿈치가 아프지는 않은데
왜 팔을 굽혔다 폈다 하면 팔꿈치쪽에 뻐근한 통증이 있습니다.
설마 이것도 엘보 인가요??
팔뚝이 좀 부은것 같기도 해요
왼쪽팔과 비교해보면 오른쪽팔이 좀 더 부은듯 차이가 있습니다.
설마 엘보가 또 온건 아니겠죠? 엘보 증상하고는 느끼는 통증도 틀리고 방법도 틀린데요...
팔에 이건 무슨 증상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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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프엘보라고 별방법다써봤지만...
그러더니 이번엔 테니스엘보
안쪽은 골프 바깥쪽은 테니스에요
근덕 1년좀 지나니 예전에는 낚시나 운동하면
다음날 하루종일 많이 아팠는데
요즘은 낚시할때 조금아프고 다음날도 이전보다는
덜아프네요
팔에 무리를 최대한 피하며 의식적으로 씬경쓰지
않는 운동을 해보세요
엑스레이 부위별 몇방찍어면 원인이나 병명이 나올듯합니다
본인이 스스로 의사가되면(의사면허 없지요?) 병을 키우는겁니다..
엘보라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고생한적이 있어서요.
엘보가 다시 찿아 오신것 같습니다
생각대로 아직 완치 안되신 듯.
제가, 3.6이나 4칸대로 끌어내는 맛이 좋아 애용 했는데,,,엘보 생기고 1년 사용 안했습니다.
이후 저 또한, 거의 완치. 평상시에 전혀 문제 없다가도 낚시 좀 무리하면 뻐근합니다.
하루 이틀, 엘보 스트레칭하면 괜찮아지구요.
완치는 힘든걸까요,, 늘어지고 찢어진게 조금은 남아 있나 봅니다.
그래도 만족 합니다. 병원 안가고 일상생활 전혀~지장 없으니,,,엘보는 스트레칭과 팔 안쓰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에 조금 그랬는데
월첫에 스트레칭 방법이 올려져 있더군요
낚시할때나 평상시 조금씩 하니
이젠 괜찬아요
한의원가도 소용업더만
역시 월척이라 생각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