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터 편대낚시 질문입니다.
저의 채비입니다.
2.5칸 원줄 모노 1.2호
목줄 0.8호 바늘5호
찌 몬스터 3그램 전자찌
찌맞춤 무바늘 빨간목 노출
목줄길이 3.8 3목 노출
자작 와이어 11센치에 합사 5센치 편대5호
미끼 아쿠아블루 3컵에 물2컵 그리고 글루텐과 포테이토
입질 표현이 없어요.
작은 붕어 한마리는 찌표현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받아 먹는 입질
그리고 무반응
무엇이 문제일까요?
아무리 잘못 되었어도 건드림은 나와야 되는게 맞지 않나요.
표현이 나와야 무엇이든 해보는데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중자 오링도 박아 보고 했는데 소용없어요.
그리고 이전에는 3.7그램에 편대 6호 7호도 무반응 그래서 포기하고 왔습니다.
이러다가도 어떤때는 너면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찌도 이쁘게 타주고 그런데 무반응이란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주위에도 입질은 많은 편은 아니였습니다.
열받아 4시간하고 들어와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무엇이 문제인가요?
저희 클럽에서 쓰는 일반적인 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칸 수야 낚시 터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원 줄은 하계 1.5호, 동계 1.2호 추천 드립니다.
편대 기둥 목줄은 2호, 바늘 목줄은 하계 0.6호, 동계 0.4호 추천 드립니다.
바늘은4,5,6호
찌의 부력은 물 속 현 상황에 따라 다른데 현재 상황을 고려 찌 부력은 4.0 추천 드리고,
아래 편대는 20%이상 즉4.0x20=80,90,100(편대)추천 드립니다.
미끼는 물성 조절이 관건인데(아쿠아 블랙은 무거운 어분이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사용하신다면 물성 80% 추천드리니다.3컵이면 물2.4컵.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 가듯, 편대 낚시는 혼자서 제대로 배우는 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블랙에서 블루로 수정합니다.
잘못 적었습니다.
부상해 있는 붕어에게 미끼를 다 털리고 빈바늘 낚시를 한 것 같습니다.
오늘 해 전 까지 맨붕 상태에서 해지고 붕어가 조금 내려간 다음에는 입질 좀 보고 들어 왔습니다.
노조사님 철수 준비중에 몇마디 여쭈었는데 그동안 빈바늘 낚시에 세월을 낚고 있었나봅니다.
그래서 그동안 붕어가 내려 갈때에만 입질을 본 것 같습니다.
정답이 아닐 수 있지만 .....
기존 찌에 편대채비 찌의 상단에 있는 테두리에
찌맞춤
중간에 찌 스토프 찌맞춤할수 있는
핀에 납으로 나머지 찌 맞춤을 해야합니다
찌 맞춤은 1목에 하시면 됩니다
올리고 내림은 지스토퍼를 상하 옮겨서
하시면 됩니다
이채비는 붕어터에서 사용하시면 7~8cm
붕어도 너무 너무나 멋지게 올립니다
찌 맞춤이 답인듯 싶습니다
찌맞춤 너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