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분좋게 회사형들과 밤낚시를했어요 처음엔 입질도 오고 느낌이 좋드라구요,,,
그런데 결론은 일찍 낫습니다 그냥 느낌으로만 끝나더군요 제가 초보라서 많은 지식이없어 현장에서 찌를 맞추다가 시간 다갔네여
제가 어제쓴찌는 나*예 청연이라는 찌였습니다 순부력 3.5g 인찌인데요 찌를 바꿔보고싶어서요
***찌좀 추천해주세요 부력은 4.5g전후로 쓰고싶은데 마땅히 골르려고하니 머리만복잡해지고 월님들의 경험담을 저한테도 조금만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별거아닌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언제나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하~~어제 손맛터 밤낚시했어요 숙제만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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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검증된 놈입죠
동행하시는 분들중에 고수가 있으시면 손맛터에서의 찌맞춤이나 채비를 배워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찌는 대략 중저가 중에서 님이쓰시는데로 3.5g정도면 적당합니다
원줄은 카본은 1.5호이하 모노줄은 1.2호정도면 랜딩만 잘하시면 견디는데 문제없습니다
모노줄은 무매듭으로.... 목줄은 원줄의 2분지1의 굵기, 바늘은 6호정도....
손맛터의 주어종에 따라 다르지만 왠만한 손맛터에선 이정도면 될것 같네요
혹시 시간되시면 군계일학 홈페이지를 들어가셔서 낚시교실 동영상을 보시면 습득이 빠를듯 합니다
그리고 손맛터에서는 멋진 찌올림 보다는 말그대로 손맛을 즐기신다고 보면됩니다
손맛터는 입질이 영 불규칙해서.... 찌놀림이 방정맞다고 볼수있죠
일단은 찌맞춤이라든지 채비의 운용술이 관건으로 보입니다
윗분말씀대로 찌맞춤이나 미끼운용술에 초점을 맞춰보심이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손맛터에서 청연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