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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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에서 핀도래 채비?

이번에 채비교체의 편리성때문에 처음으로 하우스에서 핀도래를 사용해봤는데 입질이 둔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날 입질이 그런건지, 핀도래채비라서 그런건지.. 입질이 안좋으니까 별생각이 다들더군요 조사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핀도래와는 아무 상관이엄따 생각되어집니다.저또한 핀도래의 편리함때문에 지금껏 사용중에있고요.봉돌이뜰때 핀도래또한 상승하기에 그냥사용하셔두 무방하다생각되어집니다.
핀도래와 찌올림은 무관 합니다.
핀도래 사용 시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만,

채비란 간결 할수록 좋습니다.
전 요즘엔 사용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사용하시면 되겠지요.
경작님,자연자연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건강들 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기를.....
저도 자연자연님 하고 같은 생각 입니다
직결방법이 왜 최고라고 생각하는지는................
전기, 전자, 통신에서는 모든 선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 선으로 쭉 가는것이
최고의 방법 입니다.
다만 필요와 편리에 의해서 분기하고 접속 하는것 이지요.
낚싯줄도 초릿실부터 봉돌까지 마디 없이 한줄로 가는게 좋겠지요.

그날 하우스 낚시터 고기들 컨디션이 좋지 않았나 봅니다. ㅎㅎ
그런날엔 저부력찌에 최고로 예민하게.., 떡밥은 눈꼽만큼만 달아서...,
현장 상황에 맞게 전략 전술을 바꿔가며 여러 방법으로 시도 해보는 것 입니다.
괴기 잡는것은 뒤로 미루고..,
입질이 좋지 않거나 고기가 잡히지 않으면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지요.
낚시 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현상 일것입니다.

핀도래 연결 ..,
채비 교체시 편리한 방법 이지요.
그냥 분납 이나 좁쌀봉돌 채비 했다고 생각 하시면 편할것 입니다.
낚시를 어느정도 하다보면 채비란 어차피 자기만의 노하우 이고
취향이니 알아서 하는것 입니다.
핀도래 채비 찌맞춤의 편리함 때문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찌올림에 영향 없다고 생각됩니다.
찌 교체시 그리고 처음 사용 후 물을 먹은 채비가 무거워 졌을 때 전자 케미로 교체 후 채비가
무거워 졌을 때등 봉돌을 깍아내거나 새 봉돌을 교체 하지 않고 중층용 링을 이용해서 무게를
조절하면 정말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면도날님의 말씀처럼 채비는 사용하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가게 됩니다. 핀도래채비를
사용하신지 얼마 않되셔서 아직 적응이 잘 안되실 수도 있습니다.
무엇 보다 사용하시면서 채비에 대한 믿음이 필요 합니다. 한번의 사용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여러번 사용해 보시면서 본인에게 맞는 채비인지에 대하여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럼 항상 대박조황 하시기를...
붕어짱가님,면도날님,찌불오름님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건강들 하시고, 즐낚하세요~
개인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핀도래를 사용하는데요~채비교환도 용이하고 편리한 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고기가 낚이지 않을때는 벼라별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찌올림에는 영향이 별로 없는것 같지만 그래도 직결보다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이물감을 조금이라도 느낄것 같은 생각입니다.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지만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면서 믿음을 갖고 즐낚을 해야합니다.
괜히 마음고생하지 마시고 취향에 맞게 즐낚하세요~~~
아무래도 직결이 입질시 유격이 덜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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