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시는곳이 도로로 사용가능한가 알아보세요, 서울 경기권은 금지하는데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 첨가제보다는 차라리 집어제를 사용하시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처음 집어시 도로로를 살짝 긁고 그위에 보쌈하듯 집어제를 감싸서 던지시면 집어와 미끼를 겸할수있구요,
어느 정도 집어가 되었거나 첨부터 고기가 반응을 한다면 도로로를 첨과 같이 살짝 긁은 후 바늘귀부분에
글루텐이나 미끼용 떡밥을 팥알비슷한 크기로 달아서 던지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거는 첨에는 떡밥이 어느정도 풀릴때까지 기다리지만 그후에는 가만히 계시지 말고 낚싯대를 들어서
견제동작을 해주셔야 입질을 받기 쉬워집니다.
글루텐의 물성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겨울철 하우스의 경우 묽게 글루텐을 달았을때 저는 보통 3, 5분 기다렸다가 처음
견제를 하고 그후는 1분 간격을로 3번 정도 견제를 한 후에 미끼를 갈아 줍니다.
끝으로 겨울철 하우스에서는 마르큐 히게도로를 쓰시면 됩니다.
작은 봉지로 나눠서 들어있는데 작은 봉지의 양도 꽤 많아서 4, 5등분으로 나누어도 하루 사용하는데 충분합니다.
도로로 사용을 아마 10년전 쯤 처음 배운것 같습니다.
지금은 김포고촌지역 근처에 운하가 개발되면서 사라진 고향낚시터라고 있었지요.
하우스낚시 원봉돌 바닥채비로 별 재미 못보고 있었는데
어디서 나타난 한 분이 뭔지 모를 풀 같은것을 바늘에 달더니(사실은 훑어서)
이것저것 섞은 집어제를 흠뻑 뭍혀서 던졌는데, 찌가 올라옵니다.
그것도 제대로 느끼지도 못할 정도로 미세하게 올라옵니다. 끝까지...
때로는 천천히 솟구치기도 하구요. 정신이 혼미해지더군요. 대부분 말뚝인 상황에서
저렇게 멋지고 황홀하게 찌가 솟다니... 그게 바로 도로로 였지요.
그 후로 그 낚시터는 도로로가 대세였습니다. 동절기 하우스만 특히 그랬죠.
덧 붙이자면 스위벨채비도 한 몫 했구요.
겨울철 입질이 없으면 허용되는 곳에서는 도로로를 사용합니다. 깨끗한 찌오름을 봅니다.
혹한기에는 그것도 뜸하지만요^^
굳이 이것저것 첨가제를 반드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아는 방법,
1. 어분과 곡물집어제등을 고물(마부시방법)로 묻혀서 사용한다. 단, 조사님들이 많은 곳에서 사용하면
집어제가 흩어지면서 고기가 뜨므로 욕먹을 수 있다^^;
밤 낚시를 하실 경우 대부분 조사님들께서 귀가하시고 늦은시간에 주변에 조사님들께서 안 계실 때는 사용가능.
다 아시겠지만 하우스는 밤낚시가 입질이 좋아요. 물론 도로로 낚시도 그렇습니다.
2. 도로로를 찢어서 놓고 그 위에 어분을 함께 넣고 물을 부어 불려서 어분과 함께 섞인채로 사용한다.
3. 군계일학 방법에서 소개되었듯이(위에서도 말씀하심)집어제로 도로로를 감싸는 일명 도로로보쌈.
예전에는 부슬한 집어제로 감쌌는데 요즘은 주물러서 찰지게한 떡밥으로 작게 감싸는 방법을 사용.
아마 집어제가 흩어지면서 고기가 부상하는 문제 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최근 군계일학 동영상 참조)
지난 번 사용해 봤는데 찌올림 좋았습니다. 편대채비에도 괜찮았습니다.
도로로는 자체로 아무런 향이 없어서 미끼 구실을 못합니다. 반드시 집어제가 있어야 해요. 어떤 방식으로든 도로로에게
흥미를 느끼도록 유인제가 필요합니다. 한 가지, 요즘은 국산떡밥도 아주 좋아졌는데 도로로는 절대 국산사용하지 마세요.
전혀 도로로구실을 못합니다. 결론으로 첨가제 다 넣으실 필요 없습니다. 집어제만 함께 쓰셔도 괜찮습니다.
근데 ....그닥 조과는 좋다고 말씀 못드리겠네요 ㅎㅎㅎ
붕어맘인듯합니다만....
그래도 기분이 내키는 대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ㅋㅋㅋ
제가 썼던 첨가제는 pcb 였는데 ㅋㅋㅋ
저의 경우 첨가제보다는 차라리 집어제를 사용하시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처음 집어시 도로로를 살짝 긁고 그위에 보쌈하듯 집어제를 감싸서 던지시면 집어와 미끼를 겸할수있구요,
어느 정도 집어가 되었거나 첨부터 고기가 반응을 한다면 도로로를 첨과 같이 살짝 긁은 후 바늘귀부분에
글루텐이나 미끼용 떡밥을 팥알비슷한 크기로 달아서 던지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거는 첨에는 떡밥이 어느정도 풀릴때까지 기다리지만 그후에는 가만히 계시지 말고 낚싯대를 들어서
견제동작을 해주셔야 입질을 받기 쉬워집니다.
글루텐의 물성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겨울철 하우스의 경우 묽게 글루텐을 달았을때 저는 보통 3, 5분 기다렸다가 처음
견제를 하고 그후는 1분 간격을로 3번 정도 견제를 한 후에 미끼를 갈아 줍니다.
끝으로 겨울철 하우스에서는 마르큐 히게도로를 쓰시면 됩니다.
작은 봉지로 나눠서 들어있는데 작은 봉지의 양도 꽤 많아서 4, 5등분으로 나누어도 하루 사용하는데 충분합니다.
지금은 김포고촌지역 근처에 운하가 개발되면서 사라진 고향낚시터라고 있었지요.
하우스낚시 원봉돌 바닥채비로 별 재미 못보고 있었는데
어디서 나타난 한 분이 뭔지 모를 풀 같은것을 바늘에 달더니(사실은 훑어서)
이것저것 섞은 집어제를 흠뻑 뭍혀서 던졌는데, 찌가 올라옵니다.
그것도 제대로 느끼지도 못할 정도로 미세하게 올라옵니다. 끝까지...
때로는 천천히 솟구치기도 하구요. 정신이 혼미해지더군요. 대부분 말뚝인 상황에서
저렇게 멋지고 황홀하게 찌가 솟다니... 그게 바로 도로로 였지요.
그 후로 그 낚시터는 도로로가 대세였습니다. 동절기 하우스만 특히 그랬죠.
덧 붙이자면 스위벨채비도 한 몫 했구요.
겨울철 입질이 없으면 허용되는 곳에서는 도로로를 사용합니다. 깨끗한 찌오름을 봅니다.
혹한기에는 그것도 뜸하지만요^^
굳이 이것저것 첨가제를 반드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아는 방법,
1. 어분과 곡물집어제등을 고물(마부시방법)로 묻혀서 사용한다. 단, 조사님들이 많은 곳에서 사용하면
집어제가 흩어지면서 고기가 뜨므로 욕먹을 수 있다^^;
밤 낚시를 하실 경우 대부분 조사님들께서 귀가하시고 늦은시간에 주변에 조사님들께서 안 계실 때는 사용가능.
다 아시겠지만 하우스는 밤낚시가 입질이 좋아요. 물론 도로로 낚시도 그렇습니다.
2. 도로로를 찢어서 놓고 그 위에 어분을 함께 넣고 물을 부어 불려서 어분과 함께 섞인채로 사용한다.
3. 군계일학 방법에서 소개되었듯이(위에서도 말씀하심)집어제로 도로로를 감싸는 일명 도로로보쌈.
예전에는 부슬한 집어제로 감쌌는데 요즘은 주물러서 찰지게한 떡밥으로 작게 감싸는 방법을 사용.
아마 집어제가 흩어지면서 고기가 부상하는 문제 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최근 군계일학 동영상 참조)
지난 번 사용해 봤는데 찌올림 좋았습니다. 편대채비에도 괜찮았습니다.
도로로는 자체로 아무런 향이 없어서 미끼 구실을 못합니다. 반드시 집어제가 있어야 해요. 어떤 방식으로든 도로로에게
흥미를 느끼도록 유인제가 필요합니다. 한 가지, 요즘은 국산떡밥도 아주 좋아졌는데 도로로는 절대 국산사용하지 마세요.
전혀 도로로구실을 못합니다. 결론으로 첨가제 다 넣으실 필요 없습니다. 집어제만 함께 쓰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