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우스 낚시는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지만
요즘들어 하우스 낚시 계절인 만큼 하우스 낚시에서 대회를 많이 해서
나도 두어번 참가는 해봤는데
하는 쪽쪽, 꽝이네요
이상하게 두어번 다 입질자체가 없네요
말뚝이네요 ㅠㅠ
좌대수는 평균 100석인데
인원수는 평균 50여명 옵니다
대회 규칙은
무조건 바닥낚시
어종은 잉어밖에 없어요
그리고 내림찌. 내림채비에 관한 모든 소품 금지.
목줄길이 10센치 이하
규칙은 대충 이렇구요
그런데 모서리 측에서는 계속 올라오긴 하던데.
중앙쪽하고.
제가 가장궁금한것은
하우스 잉어낚시는 처음해보는거라.
어떻게 해야할찌.
그리고 가장궁금한것이 미끼입니다
저수온일때 잉어 떡밥이 따로있나요?
그리고 생미끼를 써야하나요?
예전에 들은얘기인데요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연어알 이놈을 쓰면 붕어는 작살이라고 하던데
여름에 하우스 낚시에 써보기는 했는데 그것은 활성도가 좋아서 그런지 잘 물기는 물더라구요
겨울은 사용아직 안해봄
여러 선배님//
하우스 낚시
이런 잉어낚시에 대해서
미끼
채비
등등 노하우..알켜주세요
지발요...
억울해서 1등한번 해봐야겠어요
하우스 낚시 제발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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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가 회유하다 쉬면서 먹이를 취이하는 모서리.....거의 자리잡기 힘듬.
산소공급이 원활한 기포기 주변..
하우스 중간 기둥주변인데
가장 확률이 높은곳은 기둥에 바짝 붙여서 투척하는 것입니다.
바늘을 최대한 작게...미끼도 최대한 작게 사용하고
공기의 이동경로가 작고 방류를 많이 해 놓았으므로 특별히 밑밥을 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미끼로는
글루텐류로는 글루텐3,
어분류로는 아쿠아2 + 페리당고 ( 아쿠아텍이 잠길정도 물을 붇고 5분정도 경과한후 물이 스며들으면 페리당고를 넣어 코팅
- 조금 떼어내어 엄지 검지를 사용하여 10회정도 주무르다 보면 탄성이 생기는데 팥알만하게 하여 바늘에 꽂아 사용)
채비는 올림일 경우 바늘 캐미를 달고 두마디 정도 나오게 마이너스 맞춤을 하면 되고
내림일 경우 찌톱부분 중간(5목)나오게 부력을 맞추면 됩니다.
원줄은 훼라줄 1.2호이하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고기가 활발하게 회유하지 않을경우 기포를 찾아 채비를 담그면 100% 확률을 볼 수 있습니다.
전 우선은 집에서 좁살채비를 편납을 이용해 분납하고 목줄길이를 10cm이상을 주고 4~6cm사이에 좁살봉돌을 달고
찌맞춤을 합니다...수조통에선 항상 약간 무겁게 채비를 하지요.(영점 찌맞춤 : 수면과 캐미끝이 일치할정도)
그리고 나서는 현장에서 일단은 수심을 채크하고 나서 바닦에서 30~50cm를 뛰운 상태로 현장찌맞춤을 합니다.
이유는 현장에 수압과 최대한 수중상태와 같은 조건을 만들어 주기 위함이져 (예민한 찌 맞춤 : 캐미 3/2정도 아니면
캐미 꽃이상단이 수면과 일치합니다... 단 현장의 상황에 따라서 무겁게, 아니면 가볍게 가감을 조절합니다...
이유는 흐르는 물일수도 있고 바닥의 상태, 깊은 수심등등등 환경에 따라서 달리사용합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사항은 찌 맞춤을 한후에는 꼭 찌톱을 2~3마디를 내놓고 씁니다...
찌톱이 2~3마디가 나와야 분명히 좁살이 바닦에 닿은 상태가 됩니다...이유는 찌의 구조상 캐미꽃이캐미가
수면과 일치하게 되면 찌전체의 부력이 작용하여 찌부력이 침력보다 크기때문에 뜨는상태가 되지만
찌톱을 수면으로 나오게 하면 톱이 카본소재로 부력보다 침력이 더크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믿기 힘드시면 일단은 수조통에서 실험을 해보시면 압니다...수조에서 님이 원하는 채비(영점이든,군계일학 채비)를 하시고
찌톱을 2~3마디 나오게 맞추시면 분명히 좁살은 바닦에 닫는 경우를 확인하실수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사실은 원줄이 물속에 담겨져야 한다는 사실이지여....
님께서 현장에서 찌맞춤을 하시고 채비투척시 원줄이 물속에 있는지 아니면 물위에 떠있는지를 꼭 확인하세여..
만약 물위에 원줄이 떠있는 상태라면 예민한 채비인만큼 원줄의 부력만큼이나 찌가 뜨면서 채비안착(좁살봉돌)이
바닦에 닫지 않고 중간에 떠서 바늘만 바닦에 닿게 됩니다...그러니 채비투척후 꼭 대를 들어 원줄을 물속에 담궈야
채비안착이 잘이루어질 것입니다...그래야 찌도 님이 원하는 만큰 시원히 올리고 만약에 그렇지 않고 바늘만 바닦에 닿으면
님처럼 붕어의 몸짓에 바늘이 슬쩍씩 밀리고 뜨면서 찌에 깔짝이는 입질처럼 표현되는것이지여!!!
1년동안 그것만 실험하면서 낚시하면서 얻은 결과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1. 수조 찌맞춤과 현장찌맞춤은 꼭 실시한다...
2. 수심과 수중의 상태를 고려하여 찌맞춤을 한다..(바닦에서 30~50cm뛰우고 찌맞춤을 한다. 바닦에 최대한 가까우면 더 좋겠져)
3. 찌맞춤이 완료되면 찌 톱을 꼭 꼭 꼭 2~3마디 나오게 하고 사용한다...(그러면 무조건 좁살은 바닦에 안착)
4. 채비투척후 원줄을 꼭 대를들어 물속에 잠기게 할것...
5. 위의 님처럼 카본줄보다 모노줄이 더 좋음(카본줄은 무게로 채비의 예민하게보다 둔하게 함)
6. 원줄의 호수를 낮추어 보심은 어떨지?(저의 경우는 양방이면 1.5/0.8정도로 합니다...
혹 그곳에 잉어나 향어가 서식한다면 2.5/1.2정도사용합니다.걱정마세여 절대 안터집니다..
저의 경우 이렇게 사용해볼때 분명히 시원하고 원하는 찌올림을 볼수있었기때문에 님께 모자란 상식으로 글올려봅니다...
저의 경우인만큼 정확히 저렇게 사용하시라는 내용은 절대아닙니다...찌맞춤과 낚시는 답이란게 없습니다...님께서 여러가지
해보시고 님이 가장쉽게 접할수있고 가장 스타일에 맞는방법이라 생각드시면 확신과 자신을 가지고 낚시에 임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그리고 언제나 낚시를 결과물에 치중하다보면 힘들고 어려운 낚시를 할수밖에 없습니다...
항상 즐기는 낚시 여유있는낚시 하시구여 혹시 또 궁금한사항있으시면 쪽지도 좋구여 아니면 질문하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모자란지식으로 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지식.
한번해봐야겠네요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꽝 수준이구요. 하루종일 입질이라도 보면 다행이지요. 그나마 내림 낚시는 조금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찌올림이 좋아 바닥낚시 전용 손맛 하우스를 다니는데 꾸벅님이 다니시는 낚시터와 비슷한 곳입니다. 몇분이
간간이 손맛 보시는 정도입니다. 하도 조황이 안좋아 잉어를 1톤정도 방류했다는데 그것도 그때 뿐,
시간이 지나면 여전히 조황은 떨어지더군요. 하우스의 고수분들께서 제시해주는 방법들이 있지만 문제는
붕어, 지들이 코앞에 먹이에도 입을 벌리지 않는데야 무슨 소용 입니까?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어차피 꽝칠것, 아주 짧은대로 공략해보세요. 몇일전 제 옆에분은 다른분들이 기둥에 붙여도
입질을 못받는데 1.4칸으로 찌를 코앞에 놓고 낚시 하셨는데 왠걸요 입질이 자주오더군요.
저도 이번에 가서는 아주 짧은대로 노려볼 생각입니다. 의외로 짧은대가 닿는곳이 바닥이 깨끗하거나 가장자리로 회유하던
고기들을 만날수 있는 확률이 높을 수도 있을겁니다.
저도 오기가 생겨 맨날 꽝만 치면서 이번엔 기필코... 하면서 하우스로 달려 갑니다. 허참, 이 노릇을 어쩌면 좋누....
정말 저는 더 미칠지경입니다 ㅋㅋㅋ
홧팅요
맞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하우스에서 붕어와 승부 하는 찌맞춤 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찌의 선택 입니다...
저의 경우는 전자찌를 사용하다가 아래와 같은 현상으로 현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전자찌 종류)
1. 이화찌 : 너무 둔하고 무거움
2. 적토마 :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않맞음
3. 호야찌 : 예민성은 좋으나 파손이 심하며 2~3시간 마다 찌맞춤 상태 확인이 필요하고
건전지 교체에시 찌맞춤 상태가 다르게 나타나며 예민하게 맞춤시 찌의 깜빡임이 심합니다..
4.NIC : 건전지의 물림상태가 불량하고 전제적으로 찌올림 상태도 불량합니다.
그래서 전자찌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선 찌의 재질은 오동(오뚜기형)과 갈대찌(헤라형)를 사용합니다...
또한 찌의 부력은 고리봉돌 2~3호 정도의 찌를 사용합니다...
찌의 크기는 40~50Cm 정도의 크기이면 문안하게 사용 할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찌맞움은 2가지 종류로 하고 있습니다....
1.붕어의 활성도가 좋을 때
편납홀더를 사용하여 분할 봉돌 채비를 할 수있도록 하고 팔자 매듭으로 마무리하려 봉돌을 달아 찌맞춤을 합니다.
찌는 캐미와 바늘 달아 캐미고무 상단이 수면과 일치하게 맞추고 찌맞춤한 만큼만 수면 위에 놓고 사용합니다...
(찌가 2단 입수 하는 현상일 일어 납니다.)
2.붕어의 활성도가 떨어질 때
편납홀더 채비를 위와 같이 사용하며 캐미와 바늘 달고 찌의 위에서 2목까지 맞춰 사용하고 있습니다.
찌고무 하단에 찌가 나오도록 사용하여 수면과의 마찰력을 최소화 시킴니다.
(바늘 만 땅에 닿고 봉돌은 뜨게 됩니다.)
※ 수심 맞춤은 꼭 하셔야 합니다..
또한 하우스 낚시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포인트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한것 처럼 붕어가 입 앞에 있어도 먹지 않으면 아무리 예민한 채비도 소용 없습니다...
포인트는 꼭 낚시터 사장님께 물어보고 좋은 포인트로 않는 것이 손 맛 보는 지름길 입니다...
좋은 조과 있기를 바라며 짧은 지식이나마 올려 봅니다...
분명히 효과가 있을겁니다..
한쪽은 지렁이 한쪽은 떡밥이나 글루텐 ..
그리고 날씨와 밀접한 관계과 있습니다 .
제아무리 해봐야 수온이 떨어지면 고기는 꿈쩍 안합니다
그래서 저는 밑바닥이 세면이 아닌 노지바닥 에 해놓은 하우스 다닙니다
개체수도 많지만 늘 손맛은 보고 있습니다
그하우스 가 어디 있는지 여기서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광고하는것 같아서요..)
쪽지나 문자 주시면 어디있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 하시고 안출 하세요 ...T...010ㅡ9399ㅡ6636 사진이 내가 가는 하우스 낚시터 붕어 입니다)
전 그냥 전통 채비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하우스) 모두 같은 채비 사용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하우스 낚시할때는 떡밥을 다르게 씁니다.
하우스를 제외한 나머지 장소에는 찐x거 와 아x아텍 섞어서 물양및 미끼달때 주무르는 횟수등을 조절해가며 미끼 와 집어를 하며
하우스에서는 찐x거 와 아x아텍으로 집어만 하고 나머지 바늘 하나는 다시다(도로로) 혹은 글루텐을 사용합니다.
크기는 아주 작게요..
하우스는 1mm이상 약간 천천이 올라오는것 같으면 바로 챕니다. 1센치도 바라지 않습니다. 단지 눈애 약간이라도 움직임이 포착되면 계속 채보고 실패하고 성공하고 하면서 타이밍을 잡아야 합니다.
1미리를 기억하세요...^^
그리고 하우스의 특징상 고기는 모서리 및 기둥등을 타고 회유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짧은 데가 유리할때가 많습니다.
많이 올라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1미리 2미리
단차는 촤대한 많이주시고, 채비는 가장 단순한 채미가 최고 입니다.
우선 찌맞춤은 캐미반만 나오게 맞추시고, 미끼는 어분과 찐버거 / 다른 한쪽에는 고무줄 달린 짜게함 사용해보세요.
입질은 살짝 끌고 들어가는 즉 빠는 입질이 들어올것입니다..
죽여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