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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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바닥낚시 찌선택은

안녕하세요~회원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ㅎㅎ 하우스에서 바닥낚시만을 고집하는데 제가 근래에 다니는 하우스낚시터와 제 채비에 적합한 찌는 어떤 것인가요? 가령... 찌의 부력정도.. 찌의 길이... 찌의 몸통 모양... 찌의 재질... 등등 ㅇ낚시터 ᆞ수심 약3미터 ᆞ물살영향 거의 없음 ᆞ바닥상태는 상중하에서 중정도? ㅇ채비 ᆞ낚시대 2.4칸 ᆞ원줄 모노1.2 ᆞ원봉돌 이봉채비

찌...
1.봉돌 (고리봉돌) 4호 3g
2.찌길이 (45cm)...
3.찌모양 (막대찌)...
4.찌소재 (공작. 발사)...
동절기로 가고있고 하우스 낚시터 라면 고기들이
많이 예민할겁니다
다루마 형태의 저부력 찌로 가시거나
분납채비로 해보세요
복이님쪽 선택하고 싶군요,,,
하우스 붕어들이 산수부린님 맴처럼 젊잖지 않을듯,,,
찌의부력: 2g~2.5g

찌의재질: 발사

찌 길 이: 40~50cm

몸통형태: 다루마형
찌부력 0.8-1.3g

찌의재질 -백발사

찌길이 50 _60

분납채비 사용중이며 .사슬 스위벨 편대 사용중이구요

원줄 0.8-1.0

목줄 모노 6호/ 합사6호

바늘 4호/5호

찌맞춤은 사슬 스위벨 편대 모두

반목 한목 찌맞춤하고

한목 한목반에서 2목 내놓고 하우스 주말 낚시합니다

자주가는 하우스서 나름 다른분들보다 손맛 딱지 많이 합니다

참고하시구요..

하우스는 채비도 중요하지만

1 포인트

2 떡밥운영술

3 채비. 찌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몇년동안 하우스 다니고 있는데요
찌모양은 다루마형태가 좋을듯하구요
중요한것은 입질 형태를 파악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떡밥 운영도 중요하구요
고견들 감사합니다.
입질형태 파악과 떡밥운영에 대해서 가서 하시는 대로 한번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하우스는 초보라 몇 수 배우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저부력 장찌.
군x일학 핑크2플러스나 핑크2 롱다리 추천합니다.
저라면,,,
고리봉돌3호정도에
찌길이약50cm
막대형 찌에
무엇보다 원줄을
1호정도의 모노줄
사용하겠읍니다
하우스 바닥낚시
저도 즐겨 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경험으로는
부력 1그람 내외의 저부력 다루마찌, 원줄 모노필라멘트 0.8~1.2호, 스위벨채비(원봉돌도 무난)가
그나마 찌올림을 보는데 유리하고
더 중요한 것은 찌맞춤과 미끼의 종류, 물성조절인것 같습니다
저는 바늘없이 1목 맞춤에 삼~사목으로 그날그날 타점을 찾아가며 낚시하는데, 남들보다 조과가 부족하진 않습니다
붕어를 잡는것도 좋지만, 잡는 과정의 재미도 쏠쏠합니다
그냥 제방식 그대로 적어봅니다
광영 노리실 낚시터 수심 2.2m
낚시대 2.5 칸 황태자 천래향찌(50cm 부력 11g)
모노 1호 라인에 바늘은 무미늘 2호(바늘목줄 5cm내외)
트리플흔들이 에 마부시는 그냥 가루어분..
찌맞춤은 1마디(2~3cm)맞춤에 대략 5cm 내놓고 낚시 합니다
2분할을 기본으로하며 밑봉돌 기본 스위벨 5호(0.27g) 에 본봉돌은 원줄에 유동홀더 사용 합니다. 봉돌간 간격은 최초 45cm부터 입질 표현을 보면서 1cm씩 본봉돌을 올려갑니다 저같은경우 스위벨5호일 경우 48cm 언저리 에서 가장 활발한 입질을 보이며 야간의 경우 몸통찍기도 잘 나옵니다.. 시일이 지나 입질이 예인해질 경우 스위벨 홋수를 올려가며 낚시를 하는데 이경우 봉돌간간격도 넓어지게 됩니다 작년 2월 노리실 하우스 기준 밑봉돌 0.4그램에 간격은 65cm까지 나오더군요.. 바닥의경우 편대팀 이나 이따금씩 입질 (1cm미만) 받아내는 몰황직전의 상황 에서도 두자릿수 마릿수에 비록 긴찌는 아닐지라도 심심치 않게 만세도 나옵니다
하우스도 마찬가지로 하우스 나름입니다.
어떤곳은 멀해도 까딱도 안하는곳이 태반입니다.

제가 가는곳은 5호봉돌 찌 70짜리
원줄 카본3 목줄 1.5
찌탑까지 찍습니다. 마릿수 원없이 하구요.
미끼는 어분계열 과 지렁이 사용.
입어료 만원.
ㅋㅋ 하우스 낚시는 하우스답게 까칠해야 재미지지요..
나루예 하우스 특화찌 금로,금동이 확인해보세요
일단 하우에서는 저부력찌가 유리합니다.수온이 내려가면 붕어의 입질형태가 급격이 예인하여
최대한 가벼운 봉돌이 유리합니다. 찌맛을 보시려면 50~80센치 정도 사용하셔도 됩니다.
바닥위주로 하신다면 봉돌은 2~3호 정도가 좋습니다.
군계일학.찌모아에 보시면 맞는 스팩이 있네요.
박정푼씨 조사님의 의견을 전적으로강추합니다 .붕어가 약어진 진것인지?
내자신이 무뎌진것인지? 항간적으로 어느하우스를 가도 마리수 나오는곳 조차 보지못하니 말입니다.
물론 옛날처럼 고기값이 저렴한 상태라면 조그마한 기대치라도^^
바닥을고수하시는 모든조사님들 고기손맛 보시려면 내림 입문하세요?
하지만 바닥낚시의 중후한 찌올림의그맛은 바닥의 매니아만 느낄수있는 기쁨입니다.
마음과입으로서 더~더~더 그것이 쌓여있었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낚시가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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