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 세미플로팅3호 찌는 4호 목줄 합사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찌맞춤이 맞는지 문의드립니다
원봉돌로 찌몸통 근처에 맞추고 스위벨로 나머지 찌탑을 내려서 영점or반목정도에 맞춘다
스위벨이무거워서 찌가 잠수하는경우 원봉돌을 깍아서 찌맞춤을 한다 낚시를할때는 2목~3목정도 내놓고한다
제가 알고있는게 맞는지요??? 이방법은 수조에서 맞출때인거같고
만약에 현장찌맞춤이 필요할때는 어떻게 맞춰야할지 알고싶습니다..도와주세요
해결사채비 찌맞춤 궁금합니다.
-
- Hit : 1359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
전 케미를 빼고 바늘 달지않고 찌가 서서히 바닥에 안착될때까지 봉돌을 깍어 맟췄네요.
어그제 좀더 가볍게 찌맞춤해서 낚시를 갔는데 밤세 대류때문에 찌가 둥둥뜨고 잔 입질에도
찌가 까불어 오늘은 좀더 무겁게 맞춤 해봤습니다.
나머진 낚시를 다녀와서 글 올리겠습니다.
참 원줄은 카본 1.5호 목줄은 모노1.5호 이렇게 셋팅 했네요.
지금처럼 하시되 다만 제가 생각하는 몇가지 유의 사항이 있다면,
바늘없이 실제 투척되는 수심에 본봉돌만으로 던져 찌 몸통에 맞추고,
스위벨등을 사용하여 바닥에 안착 시킵니다.
이때 찌 탑은 10cm정도 나오게 수심 맞추시고, 그 다음은 군계일학에서 말하는 찌 맞춤을 하시면 된다 보입니다.
다만, 본봉돌과 스위벨간의 거리에 따른 미세한 차이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특히 대류가 있거나 한다면 그 차이가 더 심한듯 합니다. 더불어 사용하는 원줄에 따라 또 달라지는데...쉽게 말씀드린다면 원줄이 굵어질수록 찌 맞춤이 무거워야 합니다.
지금 사용하시는 1.5호의 원줄이라면, 케미 절반정도 노출시키는 찌맞춤이면 될 듯 하고요...여기에 3.2칸 이상 3.6, 4.0으로 가신다면 케미가 수면과 일치하는 보다 무거운 찌 맞춤을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경험상 무조건 채비 안착이 우선이니 너무 예민한 채비에 신경쓰기 보다는 바닥에 봉돌이 안착할 수 있도록 보다 넉넉한 마음으로 찌 맞춤 하시길 권해 봅니다!
그럼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