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고부력에 슬림한찌(고추형 몸통)를 써서 찌움직임에 민첩성을 향상시켜 보시라는 것과
챔질타이밍을 반템포만 더 빨리 해보시라는 말 외에는...
아니면 모노나 카본목줄을 5cm정도 단차(짧은목줄 6~7cm, 긴목줄 11~12cm)주고 2본을 매신 다음에 하나의 떡밥에 2본을 동시에 꾀어서 넣는 편법이나....
이론상으론 붕어가 떡밥을 씹는 동시 두바늘이 분리(벌어)되면서 입안벽에 딱 붙어서 뱉어내기 힘듭니다.
자연뽕을 노리는 낚시를 구상하다가 만든 편법입니다.
20여년전에 구상해서 맨땅인 댐낚시에서 쓰다가 떡밥낚시를 즐기지 않는 탓에 지금은 안씁니다.
4미터 아래의 입질이 4미터 위에 있는 찌에 전달되는데 고리추 3호 이내의 부력을 가진 오뚜기형찌로는 상당한 시간차가 발생할겁니다.
잔챙이든 대물이건 항상 중후하게 느릿느릿 움직이는 찌는 움직임에 왜곡이 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찌톱이 정점에 올라올때 까지 냅두고.....속으로 하나 둘 셋...을 세고 챔질 하는것과,,,,,
오히려 바늘을 한두칫수 더 올려서 낚시하면 챔질 타이밍이 맞아 떨어지더군요.
제가 경험으로 습득한것이 아니고....
현지 노조사님이 옆에서 한참을 구경 하시다가 , 조언 해주셨는데 그것이 적중하더라구요...
장소가 각기 다르니 단언하진 못합니다만.....바늘을 키우고...챔질을 더 늦게 시도해 보세요....
어차피....헛챔질로 못잡으나...늦게채서 못잡으나 똑같으니.....실험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찌를 빨리 올리는건 붕어 입질이 아닐 수 있습니다.
잔챙이나 잡어가 찌를 빨리 올리죠
만약 붕어라면 입에서 뱃는 입질로 보입니다
먹이를 취하고 후~~ 뱃는 순간 찌가 빠르게 올라옵니다
수심 4미터권이면 찌 맞춤을 조금 무겁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찌 맞춤이 가벼우면 봉돌이 바닥에 안착이 안되어 그런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떡붕어의 특성은 회유성이라
바닥미끼를 위에서 아래로 보고 입질하고
또 토종에 비해서 자브라가 짧아서
길게 흡입을 하지 않는 특성 때문에
내림낚시가 유리하 듯이ᆢ
떡붕어 특성을 고려하면
바닥채비는 생각이상으로 사각이 많이 발생하므로
무거운 채비로 확실한 입질을 보거나
정상일 때는 끈어지는 입질이나 정지하는 입질에 챔질타이밍일거고요
가볍고 작은 바늘이라야 후킹률이 높고
강한 챔질 보다는 주둥이가 약하므로
살짝 끈어서 드는 챔질이 확율이 높아집니다
내림낚시의 원리를 생각해 보시면
떡붕어 낚시가 쉬워지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비슷한 수심권에서 똑같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목줄 길이를 7~10cm로 운용중이였는데,
채비(분할 / 편대 / 원봉돌 비교), 미끼점성, 미끼크기 다 테스트 해봐도 소용없었고
제가 찾은 답은 목줄 3~4cm였습니다. ^^
헛챔질에 환장할 노릇이였는데, 목줄 길이를 바꾸니, 100% 후킹 성공했습니다.
수심이 깊다보니 채비정렬과 반응에 문제가 있었던 듯 했습니다.
혹시 잉어 가 아닐까요? 잉어에 입질이 한뻡 올라 왔다 까딱까닥 거리기도 합니다 ,,,이유는 잉어에 주둥이가 밑에 달려있고 의심이 많은 잉어는 미끼를 덥썩 물지않고 이리저리 맛을 보며 확인 합니다 ,,,그러다 바늘이 입에 걸리면 깜짝놀라 찌를 반다디 올리거나 그냥 쭉 빨고 들어갑니다 ,,그때 낚싯대의 휨세 울음 소리 상당 하죠,,,,
챔질타이밍을 반템포만 더 빨리 해보시라는 말 외에는...
아니면 모노나 카본목줄을 5cm정도 단차(짧은목줄 6~7cm, 긴목줄 11~12cm)주고 2본을 매신 다음에 하나의 떡밥에 2본을 동시에 꾀어서 넣는 편법이나....
이론상으론 붕어가 떡밥을 씹는 동시 두바늘이 분리(벌어)되면서 입안벽에 딱 붙어서 뱉어내기 힘듭니다.
자연뽕을 노리는 낚시를 구상하다가 만든 편법입니다.
20여년전에 구상해서 맨땅인 댐낚시에서 쓰다가 떡밥낚시를 즐기지 않는 탓에 지금은 안씁니다.
4미터 아래의 입질이 4미터 위에 있는 찌에 전달되는데 고리추 3호 이내의 부력을 가진 오뚜기형찌로는 상당한 시간차가 발생할겁니다.
잔챙이든 대물이건 항상 중후하게 느릿느릿 움직이는 찌는 움직임에 왜곡이 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수심 깊은곳엔 고부력이 채비 안정성이 더 있더라구요 ^^
근데그게 물방개라면...ㄷ ㄷ ㄷ
소양호에서 떡붕어 낚시할때 반복되는 헛챔질을 극복하는 방법은.....
찌톱이 정점에 올라올때 까지 냅두고.....속으로 하나 둘 셋...을 세고 챔질 하는것과,,,,,
오히려 바늘을 한두칫수 더 올려서 낚시하면 챔질 타이밍이 맞아 떨어지더군요.
제가 경험으로 습득한것이 아니고....
현지 노조사님이 옆에서 한참을 구경 하시다가 , 조언 해주셨는데 그것이 적중하더라구요...
장소가 각기 다르니 단언하진 못합니다만.....바늘을 키우고...챔질을 더 늦게 시도해 보세요....
어차피....헛챔질로 못잡으나...늦게채서 못잡으나 똑같으니.....실험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잔챙이나 잡어가 찌를 빨리 올리죠
만약 붕어라면 입에서 뱃는 입질로 보입니다
먹이를 취하고 후~~ 뱃는 순간 찌가 빠르게 올라옵니다
수심 4미터권이면 찌 맞춤을 조금 무겁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찌 맞춤이 가벼우면 봉돌이 바닥에 안착이 안되어 그런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바닥미끼를 위에서 아래로 보고 입질하고
또 토종에 비해서 자브라가 짧아서
길게 흡입을 하지 않는 특성 때문에
내림낚시가 유리하 듯이ᆢ
떡붕어 특성을 고려하면
바닥채비는 생각이상으로 사각이 많이 발생하므로
무거운 채비로 확실한 입질을 보거나
정상일 때는 끈어지는 입질이나 정지하는 입질에 챔질타이밍일거고요
가볍고 작은 바늘이라야 후킹률이 높고
강한 챔질 보다는 주둥이가 약하므로
살짝 끈어서 드는 챔질이 확율이 높아집니다
내림낚시의 원리를 생각해 보시면
떡붕어 낚시가 쉬워지리라 생각합니다
떱밥툭척하면 채비 안착전에 잔분들이 풀릴껄고 이거 주어 먹는다고 녀석들이 경쟁적으로 움직이겠지요..
4짜끕이 주종이라면 약간 무거운 찌마춤이라도 충분히 중후하게 올릴수 있습니다..
바늘홋수를 크게 올리세요 8~9호정도로... 기왕이면 가벼운 헤라바늘이 좋네요
찌맞춤을 무겁게 하시면 되고 조금더 긴찌를 써보세요
저도 첨에는 고생 많이 했습니다 ...ㅎ
찌를 긴것으로 바꾸시고 천천히 찌맛 마니 보세요...^^
완전히 올라오고 자빠질때 챔질!!
수심 4m 권 정도.. 설마 했는데 진짜 였습니다..
원래 두세마디에 챔질하는편인데 ^^ 기다리기가 쉽지 않더군요..ㅎ
그 뒤로 살림망 담궈 놓으신분들한데 여쭙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대충 봤더니..ㅎㅎ
목줄 길이를 7~10cm로 운용중이였는데,
채비(분할 / 편대 / 원봉돌 비교), 미끼점성, 미끼크기 다 테스트 해봐도 소용없었고
제가 찾은 답은 목줄 3~4cm였습니다. ^^
헛챔질에 환장할 노릇이였는데, 목줄 길이를 바꾸니, 100% 후킹 성공했습니다.
수심이 깊다보니 채비정렬과 반응에 문제가 있었던 듯 했습니다.
고수들 많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