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자주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기회가 되면 자주 출조 하는 낚수 꾼임당.
동네 낚시방에서 선후배와 전국으로 토종 붕어 낚시 위주로 다니다 결혼을 하고 나서는
아이들이 있는 관계로 노지 낚시를 할수가 없어 가끔 양어 장으로 손맞을 보러 나니는데
이 양어 장이 문제 입니다.
토종 붕어 낚시는 집에있는 수조 에서 영점찌 맞춤을 하면 월이상도 자주 잡았었는데
양어 장만 가면 쥐약임니다.
물론 한마리도 못잡는 것은 아니지만 남들은 30수 이상 게속 해서 잡아 내는데 저는 고작 10마리 내외 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밑밥도 주고 온정성을 쏱건만 짱깨 붕언지 몬지는 몰라도 영 찌를 자주 올려 주지를 않네요.
제채비가 잘못댄건지 아니면 몬가가 부족 한건지 고수님들 도움 부탁 드립니다.
제채비는 3.0~3.3칸위주로 2.5호 원줄에 8호 바늘을 쓰며 찌맞춤은 집에있는 수조로 영점찌 맞춤(바늘 안끼고 캐미고
무만 끼우고 ) 한 것을 쓰며 따로 현장에서 찌맞춤 안하고 캐미만 나오게 하고 낚시를 합니다.
고수님들 아이들 한테 위신좀 스게 잘잡을수 있는 비법좀 가르켜 주십시요~~~~
현장 찌맞춤법은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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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하게 다달고 한마디정도나오게 맞추세요`~`
현장에서두 원줄짧게 헤서 수조랑같이 한마디나오게 마추고나서 수심측정해서 찌높이 조절하고 떡밥달아서 던지면 한마디만큼
지가 내려갑니다~~`ㅎㅎ 나중에 떡밥 다떨어지면 다시 밥주고`~~ㅎㅎ
원줄2.5호 목줄합사0.4호 바늘4~5호 외바늘채비 무조건 다달고 현장에 가서
케미만 빼고, 찌 3~4마디 나올때까지 봉돌을 깍습니다. 그리고 케미 달고 낚시합니다.
늘 이렇게 해왔습니다.
바늘이 휘거나 하면 자주교체합니다. 채비가 약해 고기 노친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줄이 자주 엉켜 외바늘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