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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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

낚시하면서 요즘처럼입질받기힘든시기는없는것같습니다. 밥을줘도안먹고 고기를던져봐도반능이없고 정말돌아삐리정도입니다 저는주로 떡밥위주로하는데 수로에서의떡밥배합 저수지의배합 또 계곡지에서의배합 무엇이정답일까요? 이렇게도해보고 또다른배합을 시도해봤지만 저혼자만의로는해답이없네요. 그런데 지금문득 배합할때 혹 황토흙을함께 첨가해보신분이있나싶어서 또 그럴때효과는어떠하셨는지? 한번시도해보고싶은마음에서 글올립니다.

우선은 황토 흙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요
황토는 물속의 용존 산소량을 늘리기 위해서 사용을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용존 산소량이 많이 지면 물속의 미세 생물이 그쪽으로 모이겠죠
그러면 당연히 그 미세 생물을 먹을려고 고기 들이 몰리구요 ,..
대부분 황토를 사용 하시는 분들을 보면 하루 전에 낚시 하고자 하는 포인트에 투척을 해놓고
다음날 낚시를 하신다고 합니다
저가튼 경우는유..예전에 떡밥하구 황토하구 가치썻어유..무쟈게 두어시간 뿌리면 집어가 대더라구유...
물론 팔 다린 아푸쥬..ㅎㅎㅎ
황토 조아유..^^
떡밥낚시 할때 황토를 반죽해서 (조금 되게...) 헛챔질로 밑밥 넣기 전에 넣는 분을 본적은 있습니다. 황토를 바닥에 깔아 놓고 떡밥 낚시를 하면 조과가 좋다고 하던데 정작 해본적은 없네요... 꼭 하려면 떡밥에 섞기보다 포인트에 대여섯번 투척해서 바닥에 까는게 나을듯 싶은데요...
황토라~
요즘엔 별로 쓰지 않는것 같은데,,,장박이 경우엔 몰라두,,,,

한 17년전쯤, 소양강에서 황토뿌려 재미 본적은 있습니다.
저녁무렵 황토와 신장섞어서 찌근처에 투포환처럼 몇개 던져 놓고,,놀다가
다음날 오후부터 폭발적인 입질을 받은 적은 있네요
(사실 던져놓고 낚시를 안하구, 계속 잠자고, 놀다, 그냥 짐싸기 머해서 담날 오후에 떡밥을 투척하니 계속 입질이 오더군여)

댐이거나, 수로, 저수지에서 장박을 하지 않는다면,,,그닥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황토를 투척하면,,한동안은 낚시가 안될텐데,,

집어효과를 위해선, 차라리 굵은 입자의 밑밥을 계속해서 투척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황토를 집어넣는 것두 미관상 보기에 그렇구^^
제경험으로는요.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은 황토를 섞어서 써보니.
블루길이라고 하나요 외래어종은 붙지를않더군요,그리고 붕어들을 모이게하고
손맛,찌맛을 볼수있더라구요...(상황따라서 틀린것도 있다고 사료됩니다)
어찌되었던간에 효과는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음...저도 황토 한번 써봐야겠내요..
저는 강계나 수로 또는 바닥이 청태로 지져분할때 사용합니다.~~ 물살이 있어 집어가 힘들때 황토에 밑밥섞어 뿌리면, 효과 보십니다~~ 바닥을 정리하고자 할때도 황토가 제격입니다....
ㅋ아직 개봉두안한 황토이번주말에
함써봐야 겄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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