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이동식변기이용시 후처리를 땅에묻자니 비닐이 쉬썪지안아 삽을이용한 직처리보다 오히려 더 나쁠것같고... 모아서 종량제봉투에담아버리는것도 아닌것같고... 어떻게해야하나요?
물가랑 화장실이 넘 가까워요...
봉지와 통째로 일반쓰레기처리 하시면 됩니다.
다음부터는 몇 발짝 더 걷게 되더라도
처음부터 텐트를 무른 땅에 설치하고
그안에 응가할 구덩이 파놓으십시요
그리고 철수할 때 흙만 덮어서 매립하면
냄새 안나고 지뢰 밟을 일 없고
조금만 시간 지나면 자연 분해됩니다.
암매장!!! 하시는게...
뭐든 어설프게 뒷처리 하시면
들키거나 제3자가 피해를보지요~
저수지에서 배가 아프면 그때부터 바빠집니다.
어디로 갈까에서 부터
어두워 멀리 가지 못하고 무조건 꾸욱 눌러
참는 사람이 있고
근처 과수원 밭으로 들어 폭풍해결하고
시원해진 장만큼 가뿐함을 느끼지만
우리가 똥꾼이라 말하는 이들은 그 지뢰른
물가 가까운곳
말라버린 상류 부들밭
진입하는 입구 풀밭
그리고 개중 최악은 포인트 자리에 똥 싸놓고
튀는 인간들입니다.
그리고닦은 휴지가 지천으로 날리게 하죠
철물점 가시면 호미 있고
간이 삽도 있습니다.
가급적 물가에서 좀 떨어진 곳에 가서 땅을 깊이 파고
뒷처리를 한다면
주변 농민들의 원성이 줄어 들겠지요^^
다들 이런지 않으실거라 믿습니다
정말 저리 처리하면 똥꾼 뻘꾼입니다
차라리 아무데나 싸는게 낳을듯하네요
봉지채 묻는건 쓰래기 파묻고 온거랑 다름없을듯
종량제봉투에담아버리시는게 그나마
났겠네염
발효응고재하고 봉다리입니다
응고재는 아실꺼고요
봉다리는 왜사냐 하시는분 많으신데
그봉다리가 썩는 봉다리 입니다
썩는 봉다리시라면 묻는게 맞습니다만
일반봉다리라면 응가보존하실꺼 아니시면
쓰레기 봉다리에 넣으셔서 묻지마시고
수거장소에 배출 하셔야 할듯합니다
아님 깜돈외대일침님 말씀처럼 걍 암데나 싸시는게
낳을듯하네요 ㅎ ㅎ
설마 암데나 하진 안으시죠 ㅋ
용변처리용 비닐은 친환경 비닐[생분해성위생봉투]로써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옵니다...
자연분해오물봉투는 용변과 함께 땅에 뭍으면 땅속에서 분해되어 거름도 되고 흙도 됩니다....
땅솎에 묻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