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운겨울이 어느덧 지나가고 따듯한 봄 햇살이 비추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아직 차가운 바람이 스치지만... 거실 소파에 앉아 창가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붕어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이번주 토요일 다급히 아산에 유명한 낚시터 좌대를 예약했습니다.
상류쪽은 이미 예약만료되어 하루쪽 좌대로 예약했는데요.
대략 수심이 2.5m 나올듯한데 금주 날씨 및 조황이 어떨지.. 시간대별 입질은 어떨지 아주 궁굼해 죽겠습니다.
32칸대로 떡밥해볼까 하는데 요즘같은 시기에 원봉을 쓸지... 좁봉 쓸지... 편대를 쓸지...
특히나 올해 첫출조라서 마음이 설레이는걸 어쩔수 없네요.
월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출하십시오
2012년 첫출조 긴장됩니다.(금주날씨 및 조황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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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쌀짝 기대해 봅니다..
단 기온과 수온이 바쳐준다는 가정하에 ~~
안출 하세요
미끼는 마르큐딸기3번이 잘먹더군요 입질시간대는저녁8시부터 세벽1시엿구요 오전에폭팔적인입질을받았습니다
안출하세요^^
물가에 앉으셔서 분위기만 즐겨도 행복할 겁니다.
작년에는 저수온기에는 주로 메론을 썻던걸로 기억하는데... 딸기좀 몇봉지 더 챙겨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