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0평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예천의 5000평 규모 소류지에
수달가족 출몰후 이듬해 거의 전멸되다시피 했습니다
심지어 그많던 배스 황소개구리도 안보이더군요
수달이 하룻동안 먹어 치우는 양이 예상외로 어마무시 합니다
2년쯤 지나니 먹을게 부족해서 이동을 했는지 안보이데요
그 후 몇 번 낚시를 해봤는데 거의 몰황 수준이었습니다
수달은 운동량이 많아 에너지 소비가 많은 동물입니다.
그래서 하루 식사량은 보통 자기 몸무게의 1/10을 먹는답니다.
보통 성체수달의 몸무게가 12kg정도 되니까, 하루에 1.2kg의 물고기나 개구리를 잡아 먹어야 살수 있습니다.
1.2k면 월척 두마리정도는 되겠죠?
게다가 수달은 무리생활을 하기에 온가족이 하루 배불리 먹으려면 월척 10마리이상 잡아 먹겠네요.
게다가 요넘들이 먹이가 풍부하면 맛난 부분(머리쪽)만 먹고 버리고 다른 물고기를 잡죠.
1년만 한 저수지에 머물면 상황은 뻔하겠네요
반경이 15킬로 정도된다 하던데.
영역에 저수지 서너개는 다 똑같은 수달네 가족꺼라 보시면 될듯 합니다.
즉. 저수지는 달라도 수달은 같다.
추측건데 소류지만 아니면 개체수 영향없다 생각하며 출몰하면 조과엔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대략 이렇게 추측만 해봅니다.
덩어리 하세요.
배스터에 붕어 안잡아갔어도 손바닥만한 붕어들이 배스치어 많이 잡아먹고 큰 성채까지는 많이 못자라났겠죠
인간들이 붕어 즙내린다고 잡는족족가져가고
산란기때는 잘잡힌다고 잡아가고
새물찬스때는 그때 노리고 다잡아가고. 심지어는 저수지에 얼음얼면 그 위에 올라가 구멍뚤고 다 잡아가고.
배스가 붕어 잡아먹은것이 많을까요? 인간이 잡아간 붕어가 많을까요?
인천 검단수로에 배스가 참 많았어요.
지금은 잘 안잡히지요.
거기서 늘 붕어낚시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으시지요.
거기서 배스를 잡았는데 풀어준다? 욕 바가지로 먹어요. “야 이놈으자슥아 거 왜 풀어줘? 고놈이 붕어다잡아먹으면 어쩔라고 그랴?” 고래고래 소리치시죠
그 결과 배스 씨가 말랐죠.
붕어만 잡지말고 생미끼 껴서배스도 좀 건져냅시다.
블루길도 좀 건져내고요.
그 개체수도 별로 없는 배스터에서 배스걸른다고 옥수수 글루텐 쓰면. 붕어가 남아나겠어요?
붕어 수조에 배스치어 수백마리 넣ㅇㅓ주면 1주일도 안돼서 다 잡아먹습니다.
멸종된줄 알았던 천연기념물 수달이 어느 강계에 나타났다고 9시뉴스에 나오던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유해조수로 지정될날이 가까워 온것 같습니다
먹이사슬 최상층이 사라진 한반도는 중하위 개체가 급속도로 증가한다는게 문제죠
결국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인간이 최상위 포식자 를 대신해야 하구요
적절하게 개체수조절을 해야할 겁니다
수달도 도랑이나 배수로 따라 근처 저수지를 찾아 다니는거 같아요.
밤낚시에 집중하다 발앞 물속에서 불쑥 나오면 깜놀..
윗분처럼 가마우지도 무시 못하는거 같아요.
작은 소류지 한마리가 잠수해서 돌아다니더니 7~8치급은 걍 삼키죠.
몇주 지나니 배수로인해 수위가 많이 낮아지고
더 많은 가마우지가..
강이고 저수지고 바다에서 살던 새들이 텃새가 되어서...
포기하고 편히 낚시를 해주게 하더군요.
천연기념물이라는데 개체수가
너무 많음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음
낚시 도중에 좌대 앞으로 오길레 뜰채로
머리 한대 때렸는데 어디가지도 안하고
악쓰면서 찌 앞에서 난리를 침
두시간 마다와서 난동
그걸보면서 이게 머리 졸라 좋은늠아냐
우연이라고 생각하지만
나 엿먹일려고 이러나 이런 생각도
들었음
생태계를 교란시킨다면 생각해 볼 문제라
생각함
1.수달이...
2.그 저수지에서 살면...
3.그곳에 있는...
4.대물붕어들이...
5.모두 사라지면 그곳을 떠난다고 말을 할 정도입니다.
6.낚시에 있어서...
7.모든 부분이 불편합니다.
8.붕어의 개최수가 많이 줄어듭니다.
상위동물인거같읍니다.
수달을 사냥할 포식동울은
이 시점에서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보호동물이 아나라
그 수를 인위적으로
조정해야될듯합니다.
실제로 예천의 5000평 규모 소류지에
수달가족 출몰후 이듬해 거의 전멸되다시피 했습니다
심지어 그많던 배스 황소개구리도 안보이더군요
수달이 하룻동안 먹어 치우는 양이 예상외로 어마무시 합니다
2년쯤 지나니 먹을게 부족해서 이동을 했는지 안보이데요
그 후 몇 번 낚시를 해봤는데 거의 몰황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루 식사량은 보통 자기 몸무게의 1/10을 먹는답니다.
보통 성체수달의 몸무게가 12kg정도 되니까, 하루에 1.2kg의 물고기나 개구리를 잡아 먹어야 살수 있습니다.
1.2k면 월척 두마리정도는 되겠죠?
게다가 수달은 무리생활을 하기에 온가족이 하루 배불리 먹으려면 월척 10마리이상 잡아 먹겠네요.
게다가 요넘들이 먹이가 풍부하면 맛난 부분(머리쪽)만 먹고 버리고 다른 물고기를 잡죠.
1년만 한 저수지에 머물면 상황은 뻔하겠네요
달이 행님 이곳저곳 옮겨다닙니다
10년은 넘게본거같은데
붕어는 잘나오던데요?
수달 뜨면 입질을 안할뿐입니다
피곤할때 수달보이면 숙면 취합니다ㅜㅜ
영역에 저수지 서너개는 다 똑같은 수달네 가족꺼라 보시면 될듯 합니다.
즉. 저수지는 달라도 수달은 같다.
추측건데 소류지만 아니면 개체수 영향없다 생각하며 출몰하면 조과엔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대략 이렇게 추측만 해봅니다.
덩어리 하세요.
수달이 어찌 알았는지 ㅋ
붕어가 몇마리밖에 안보이네요
20넘는걸로 몇백마리는 넣은듯하네요
사냥하는 민물최대의 포식자입니다
식사량도 어마어마하구요
큰붕어나 베스등 은 손쉬운 먹이감이겠죠 수달가족들 떠나면
잔챙이들만 남겠지요
어떤기준으로 멸종보호동물로 지정되어 천연기념물인지 모르겠습니다
족제비과는 잘아시다시피 생명력도 강하고 물고기를 조금먹다가 버리고 하는 잔인한 포식자입니다
많아도 너무많아요 이제는 붕어를 멸종보호어종으로~~~해야할듯~~
오래 낚시 하시는분들 이야기 종합해 보면 수달 1마리가 2-3일에 1마리씩 먹는다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수달이 다른 어종은 잘안먹고 붕어만 대부분 잡아 먹습니다.
그리고 작은 붕어는 안잡구요, 대부분 월척이상의 큰 붕어를 잡아먹습니다.
그러니 큰 씨알의 개체수는 점점 줄어 들수 밖에 없죠.
특히나 수달이 2마리 이상인 가족일경우 개체수 소모가 더빨리 되리라 봅니다.
수달이 많이 살았는대 없다. 그러면 개체수가 어마 어마하게 줄어 있었을 겁니다.
그만큼 수달도 적은 개체수 를 사냥하면서 에너지 소비를 하기 싫어서 다른 곳으로 이사 했을 테니깐요
밤되면 거기도 수달이 겨 다님
요세 황소개구리가 많이 줄어든거 같아요.
이런부분에선 수달을 응원하고 싶습니다.ㅎㅎㅎ
어쩔 수 없죠.
저 만에 생각.
자연의 변수 그것또한 즐겨야 합니다 ㅎ
포식자..
수달..
개체수는 적어지겠지만 전멸까지는 오바인듯하고 수달이 휘젖고 다니면 예민해져서 입질받기는 힘들꺼같기도합니다
인간이 큰죄지.
배스가 뭔죄죠? 인간이 큰죄지.
저수지에서 붕어만 건져가면서 배스는 잡아가지도 않는 속물들. 그러니 배스터에 붕어 씨가 마르지.
붕어한테 배스치어 던져줘바요. 다 잡아먹지.
수달도 자라도 저수지의주인이지 생태계 교란종이 아니지요. 인간이 생태계 교란종
인간들이 붕어 즙내린다고 잡는족족가져가고
산란기때는 잘잡힌다고 잡아가고
새물찬스때는 그때 노리고 다잡아가고. 심지어는 저수지에 얼음얼면 그 위에 올라가 구멍뚤고 다 잡아가고.
배스가 붕어 잡아먹은것이 많을까요? 인간이 잡아간 붕어가 많을까요?
인천 검단수로에 배스가 참 많았어요.
지금은 잘 안잡히지요.
거기서 늘 붕어낚시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으시지요.
거기서 배스를 잡았는데 풀어준다? 욕 바가지로 먹어요. “야 이놈으자슥아 거 왜 풀어줘? 고놈이 붕어다잡아먹으면 어쩔라고 그랴?” 고래고래 소리치시죠
그 결과 배스 씨가 말랐죠.
붕어만 잡지말고 생미끼 껴서배스도 좀 건져냅시다.
블루길도 좀 건져내고요.
그 개체수도 별로 없는 배스터에서 배스걸른다고 옥수수 글루텐 쓰면. 붕어가 남아나겠어요?
붕어 수조에 배스치어 수백마리 넣ㅇㅓ주면 1주일도 안돼서 다 잡아먹습니다.
정작 자연을 파괴하는것은 사람입니다.
이제는 유해조수로 지정될날이 가까워 온것 같습니다
먹이사슬 최상층이 사라진 한반도는 중하위 개체가 급속도로 증가한다는게 문제죠
결국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인간이 최상위 포식자 를 대신해야 하구요
적절하게 개체수조절을 해야할 겁니다
엄청 많아졌습니다
4~5년전, 남도의 대형 담수호에서
하룻밤에 초저녘부터(새볔1시까지) 준척급으로 50수 이상하고
탠트에 들어가 한숨자고 일어나 자리에가보니
살림망은 없어지고 상처입고 죽은 붕어몇마리는 주변에 둥둥 떠다니고 ...
그뒤부터는 살림망을 펴지않습니다 ...
언젠가 중국에서 찍은 거 보니까,
하루에 잉어 큰 놈들을 몇마리씩 꿀꺽 하던데,.,
두놈이 한 저수지에 살면서,
하루에 월척급으로 두마리씩만 먹어치워도,
한달이면 120마리,
일년이면 1,200마리의 월척급이 사라지네요~~
밤낚시에 집중하다 발앞 물속에서 불쑥 나오면 깜놀..
윗분처럼 가마우지도 무시 못하는거 같아요.
작은 소류지 한마리가 잠수해서 돌아다니더니 7~8치급은 걍 삼키죠.
몇주 지나니 배수로인해 수위가 많이 낮아지고
더 많은 가마우지가..
강이고 저수지고 바다에서 살던 새들이 텃새가 되어서...
포기하고 편히 낚시를 해주게 하더군요.
너무 많음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음
낚시 도중에 좌대 앞으로 오길레 뜰채로
머리 한대 때렸는데 어디가지도 안하고
악쓰면서 찌 앞에서 난리를 침
두시간 마다와서 난동
그걸보면서 이게 머리 졸라 좋은늠아냐
우연이라고 생각하지만
나 엿먹일려고 이러나 이런 생각도
들었음
생태계를 교란시킨다면 생각해 볼 문제라
생각함
이런말이 도는 순간 수달은 멸종위기
붕어 쫒아다님서 한번 뜰채질에 다섯마리 잡았다고
자랑하며 또 먼붕어가 그렇게 몸에 좋다고
보약 타령하며 씨말리는 인간보다야 개체수에
영향이 있겠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