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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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할 채비 이렇게해 보세요 ^^

반갑습니다. 저는 10여년을 분활채비만을 하고 있답니다. 저의 채비를 소개해 드릴께요 ^^ 분활 채비는 노지는 비추입니다. 그래서 하우스를 전제로 소개 할까합니다. 낚시대는 20대 원줄은 1호줄 목줄은 합사 0.5 5~7 cm 3분활 찌는 돼지감자찌 부력 3호봉돌 직접 제작해서 채비를 하고있습니다. *1봉돌+2봉돌로 몸통과 찌톱의 경계선을 마출때 몸통이 수면위로 많이 나오면 3봉도의 크기가 커지므로 주의 하여야 합니다. 반대로 몸통이 너무 안나오면 상승 부력이 너무 작아지무로 주로 빨리는 입질이 나오더라고요. 적확하지는 않더라도 비슷하게는 맟추어 주시면 보다 좋은 결과가 있스리라 생각 합니다. 그럼 이제 찌맟춤방법을 소개 할께요 ^^ 원줄에 다음 순서로 채비를 합니다. 찌 => 주봉돌(1봉돌) => 슬리브(2봉돌) => 도래(3봉돌) 1)찌와 주봉돌과 슬리브만 담니다. (주의) 슬리브는 찌멈춤고무에 1~2바뀌만 감습니다. 2)1과 같이 해서 찌의 몸통과 찌톱이 만나는 지점 까지 마춤니다. 3)도래봉돌의 무게로 찌톱의 한 마디까지 맟춤니다.(주의) 3봉돌과 2봉돌의 간격은 한뼘, 2봉돌과 3봉돌의 간격도 한뼘 4)수심을 마추고 2목을 내놓고 낚시를 합니다.(주의) 바늘달고(미끼없이)투척 하여 찌의 입수 모양을 봅니다.천천이 내려가다 약 3~4마디부터 속도가 줄어듬니다.줄어들지 않으면 찌를 내려봅니다. 이렇게 이단입수를 시켜야 더 예민해짐니다. 5)이제 부터는 정밀 맟춤을 해야 합니다. 위의 방법대로 하셨다면 분명 봉어는 빠는 입질이 나올것입니다. a)빠는 입질은 찌맟춤이 무거워도 빨고 너무 가벼워도 빱니다. (현제는 무거운 상태이기때문에 빠는 것입니다.) b)1봉돌을 1~2cm씩 올려 가면서 입질의 상태를 봅니다.올라 가는 입질이 나올때까지 조금씩조금씩 올림니다. (주의)낚시대를 세 웠을때 케미높이 이상 안올라가게 주의 합니다. c)올라가는 입질이 나오기는 하나 너무 빨리 올라 가거나 후킹이 안되거나 입질이 너무 더디게 올때는 2봉돌을 2~3mm씩 올려 봅 니다. 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전장 80cm 돼지감자 자작찌로 만세도 가끔 보고 붕어 얼굴 보기 힘들다고 소문난 새미하우스에서도 10~20 여마리 낚습니다. 저는 한마디 까딱에 까는 낚시를 선호하지 않아서 찌가 쭉쭉 올라 가게 만듬니다. ㅎㅎㅎ 한번 해보세요 눈 맛 손맛 다 보실수 있슬꺼라 믿습니다

일단노지에서한번해보겠습니다,참고해서하면재미있을것같습니다,고맙습니다,
참고하여 다음에 노지배스탕에서

장찌로한번 ㅎㅎ 정보감사합니다...
좋은 분할채비 상세하고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잘배우고 갑니다
많은 도움될껏같읍니다
감기조심하세요ᆢ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1봉돌과 2번째 봉돌의 비율은 몇 정도로 하시나요?
그리고 궁금한 점이 도래봉돌로 찌톱 한마디 마추셨으면 가벼운 상태 아닌가요??
정밀 맞춤 하시기전에 무거운 상태라고 하셔서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공갈찌님께서 노지에서 사용은 비추라고 하셨네요.
바닥채비로 까탈스러운 하우스 붕어를 상대해서 찌올림을 보는데 특화된 채비 같습니다.

요즘 하우스에선 바닥채비도 끝도없이 저부력으로만 가는데,
적당한 부력에 잘 맞춘 분할이 빨림입질이 훨씬 적은것 같습니다.

저는 2분할에 짧고 느긋한 입질로 마릿수를 노리는 스타일이지만,
이런 방식으로 찌올림이 개선된다면 시도해봐야겠습니다.
공갈찌님의 자세한 노하우 에 대한 글을 잘 봤읍니다 좋은글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20대 한대에 채비를 해 놨읍니다 원줄은 모노 1.5호구요 월줄을 바꾸기 귀차너서 2차봉돌 및에 핀크립 달고 함사줄을 한뼘 조금 못되는정도로 해주고 밑에 스위벨을 달았읍니다 어차피 1봉돌이나 2봉돌은 위로 올리기만 하는것 같아서요
제가 일주일 전에 하우스엘 가 봤거든요 그런데 0.5 밀리미터 정도만 찌를 움직이고 챔질을 할 기회를 안 주더라구요
붕어탕 인데요 거기에 섞여있는 잉어만 한수 건져보고 붕어는 못 건져 봤어요 바늘은 4호 정도로 해볼려고 합니다
미끼는 지렁이와 떡밥을 준비해 갈려구 하고요 저번엔 지렁이를 안 가지고 갓거든요
이번에 가면 잡을수 있을 려나요..? 하하 기대는 되는데 어쩔지 모르것네요 낚시 갓다와서 결과 올리도록 하것읍니다
전적으로 동감하고요.노지에서 특히 수로에서는 예민하면 흘러버리죠.그러므로 여건에 맞는 채비를 신속하거ㅔ 전환할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겠죠
하우스 갓다가 꽝 치고 왓네요 도대이 체가 입질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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