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돼지감자 미션과 유사하게 몸통길이 5.2cm, 직경17mm,
상부v컷팅13mm, 하부v커팅22mm로 한정하고 오므리기를 했습니다.
돼지감자대보다 재질의 경도가 약해서 오므려지기는 했는데 각이.......
찌탑을 장착해서 회전운동이 원활함을 확인 했지만 모양이 요상하게 나왔네요.ㅎㅎ
각이 이상하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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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이 조금더 나을것 같 습니다~~^^
빈 공간없이
오므려 진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사실 17mm직경에서 4쪽 등분 후 오므리기가 비현실적인 시간 낭비임을 재차 확인하게 되는군요.
일반적으로 원하는 원형의 외형을 표현하기 어렵네요..ㅎㅎ
작업반님,소양강님!
맞습니다.
등분을 더 많이 내면 오므리기가 더 용이합니다.
이번 작업은 돼지감자와 속찬갈대의 성질은 다르지만
조건을 동일시한 상태에서 오므릴 때 어떤 외형으로
오므려지는지를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결과는 역시나 였습니다.
결론은 블록형태의 각진 외형 혹은 약간 울퉁불퉁한
각이 진 상태(타원형과 유사)로만 오므려진다는 사실을 재차 확인하게 됩니다.
많은 시간과 공력을 들여서 이와 같은 방법으로 찌제작을 한다는 것은
무모한 행위가 아닌가 싶습니다.ㅎㅎㅎ
용덕님!
등분을 적게하면 오믈릴 때 힘의 강약조절이 어렵더군요.
오므리기 성공률을 높이려면 재료의 직경이 작을수록 유리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4쪽오므리기에선 곡선이 잘나오기 힘들겠지요~~
진심 빈틈없이 부러짐 없이
오므리신거에 박수를 보냅니다.
칼질 각은 V 홈을 좀더 포물선으로 따고
끝쪽을 더 조금 남겨 보셔요
아니면 4쪽을 삐뚤이 각으로 따고 비뜰어서 오무리면 각이 부드러워 집니다
직경 17mm는 8쪽 하셔요
그게 이뻐요 ㅎㅎ
신검합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