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에 감사^^
에폭시는 횟수가 적은만큼 사포질은 그리 귀잖은일도 아니니 해주는게 좋겠죠..
그리구 아라미스 말씀에 동감..
짱구돌님의 질문의 취지가 강도인만큼 스크레치를 내어주는것이 훨씬접착이 잘되어
튼튼한찌를 만드는 기본이 아닐까요..
저두 깡촌유님의 글에 덧글 붙여 봅니다.글이 너무어렵네요.
내공이 뛰어나신 분들이라도 에폭시의 경화제 비율에따른 강도 또한 온도에 따른 강도와 경화 속도 등등
에폭시를 항상 끼고사는 직업이 아니라면 깡촌유님의 말씀만큼 그에대한 성질을 습득화기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저역시도 에폭시의경우 경화후 표면에 생긴는 깨알보다 조금적은 딱지들 때문에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아직도 이유를 몰라
계속 원인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믹서 불량,외부온도문제,경화제비율 문제,몇년을 생각하고 고민을해도 아직도 완벽히
해결을 못하고 있읍니다.
저는 각자의 칠마다 들어가있는 원료가 무었인지 모릅니다.
다만 제가 이제껏 찌를 만들면서 느끼고 경험한것만 머리속에 가지고 다음작업시에 그경험을 살려서 작업을 합니다..
저는 이렇게 작업을합니다.
발사목으로 내림찌를 만들때
몸통에 샌딩대신 순접 5~7회후 사포
오일스테인 작업
1차에폭시24시간건조후 전사지자리만빼고 사포질
2차에폭시24시간건조후 사포질(원하는 두께가 나오지 않으면 3차에폭시)
마무리칠로 카슈 3회
찌톱도색
마무리칠로 저는 절대 우레탄칠 하지않읍니다.
이유는 에폭시경화시간을 아무리 많이주어도 우레탄 신너때문에 하도에폭시가
눌눌해지는것을 계속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위작업대로라면 저는 원한는 칠두께에 원하는 강도를 가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순접에 칠횟수가 많아 순부력을 많이 뻇는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읍니다
하지만 실제로 칠무게를 재어보면 자중무게의 2~3%밖에 나가지않으므로
순부력에 영향을 거의주지않고도 원하는 강도를 얻을수 있읍니다.
글이 길어 지루했읍니다..
짱구돌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동목, 스기목을 쓰시지요;;;
전 오동목만 쓰는데.... 발사는 다 지인에게 처분 ㅠㅠ 찌통없이 보관하니 낚시대집 자국이랑 찌회수때 얻어맞은 자국이랑 ㅠㅠ
제가 사용하는거라 번쩍번쩍 광을 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수수깡속대도 눌리거나 찍히지 않습니다..
그의 공구리수준..ㅎㅎ
제목이 강도에 대해서... 찌를 훔치는 사람으로 오해를 해서입니다..
그냥 혼자 웃자고 적어봤습니다. 좋은찌 많이 만드세요..
도장으로 강도를 커버하기는 사실 어려운 면이 있고요..
찌 자중을 궂이 신경안쓴다면, 초벌을 순접으로 하시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인데...
일부러 탈진해서 자중을 낮춘 백발사를 궂이 이렇게 하는건 좀.....
제 경우, 다소 덜 무른 일반발사재질에, 초벌을 에폭시로 두텁하게 2회주니, 강도는 상당히 만족할 정도가 되더군요.
1. 초벌칠 대신 에폭시 두텁게 1번
2. 고운사포 1회 (공기방울, 결로제거)
3. 다시 에폭시 두텁게 1번
4. 다시 고운사포
5. 전사작업, 금분작업
6. 에폭시 얇게 1회
에폭시가 강칠이라서 2~3차례 칠해주면 어느정도 재질이 무른것을 커버할수 있다고봅니다.
단, 에폭시 덧칠할때는 가급적 고운사포질을 꼭 해주시면 좋습니다.
사포질없이 맨질한 상태 그대로 덧칠하면 덧칠한 에폭시가 잘 깨집니다.
2회칠시 하도칠와 잘 깨진다고하신것은 주제와
경회제 비율이 적정하지않은것으로 사료됩니다
칠이강한만큼 속성에폭시는 잘깨지는 경향이있고
주제와경화제를 잘믹싱밑 온도등에따라 비율또한
달리해주어야 방수도료써 최상에 도장면밑 기능을
발휘합니다
어떤식의 전사를 사용하시는지??
전사지는 바닥이 홈이없이 매끈해야 덧칠후 표시가 나지 않읍니다.
사포질후 전사작업??이해가 안가네요..
혹 바닥면과 상관없이 하는 특별한 전사방법이 있는지요.
태끌은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혹 님만의 특별한 노하우가담긴 다른방법이 있는가 궁금해서 물어 보는 겁니다..^^
그냥 제가 찌만드는대로 말씀을 드린거고요..
굵은사포질말고, 가는사포로 에폭시의 광만 가실정도로해주고 금분이나 전사작업을 하는 편입니다.
특별한 전사방법같은건 없습니다만...^^
에폭시가 담금칠보다 두텁게 칠이올라서그런지 별다른 표시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저 역시 태클은 아닙니다~^^)
맨질한 상태로 그냥 에폭시를 덧칠했을때, 물론 경화문제도 있겠지만..
맨질한표면으로인해서 원칠과 덧칠사이에 접합이 잘 안되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도장후 손톱으로 꾹눌러보면 그냥 한번 두텁게 칠한 에폭시는 깨지기보다는 살짝 눌러지는 정도인데 반해서,
덧칠을한 경우에는 찍찍~ 거리면서 뭔가 금이 가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깨질 정도는 아니었고요..)
우레탄이나 카슈종류는 칠이 에폭시보다 무르기때문에 별 문제는 없겠지만..
에폭시는 가급적 살짝 사포질을 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에폭시는 횟수가 적은만큼 사포질은 그리 귀잖은일도 아니니 해주는게 좋겠죠..
그리구 아라미스 말씀에 동감..
짱구돌님의 질문의 취지가 강도인만큼 스크레치를 내어주는것이 훨씬접착이 잘되어
튼튼한찌를 만드는 기본이 아닐까요..
저두 깡촌유님의 글에 덧글 붙여 봅니다.글이 너무어렵네요.
내공이 뛰어나신 분들이라도 에폭시의 경화제 비율에따른 강도 또한 온도에 따른 강도와 경화 속도 등등
에폭시를 항상 끼고사는 직업이 아니라면 깡촌유님의 말씀만큼 그에대한 성질을 습득화기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저역시도 에폭시의경우 경화후 표면에 생긴는 깨알보다 조금적은 딱지들 때문에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아직도 이유를 몰라
계속 원인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믹서 불량,외부온도문제,경화제비율 문제,몇년을 생각하고 고민을해도 아직도 완벽히
해결을 못하고 있읍니다.
저는 각자의 칠마다 들어가있는 원료가 무었인지 모릅니다.
다만 제가 이제껏 찌를 만들면서 느끼고 경험한것만 머리속에 가지고 다음작업시에 그경험을 살려서 작업을 합니다..
저는 이렇게 작업을합니다.
발사목으로 내림찌를 만들때
몸통에 샌딩대신 순접 5~7회후 사포
오일스테인 작업
1차에폭시24시간건조후 전사지자리만빼고 사포질
2차에폭시24시간건조후 사포질(원하는 두께가 나오지 않으면 3차에폭시)
마무리칠로 카슈 3회
찌톱도색
마무리칠로 저는 절대 우레탄칠 하지않읍니다.
이유는 에폭시경화시간을 아무리 많이주어도 우레탄 신너때문에 하도에폭시가
눌눌해지는것을 계속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위작업대로라면 저는 원한는 칠두께에 원하는 강도를 가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순접에 칠횟수가 많아 순부력을 많이 뻇는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읍니다
하지만 실제로 칠무게를 재어보면 자중무게의 2~3%밖에 나가지않으므로
순부력에 영향을 거의주지않고도 원하는 강도를 얻을수 있읍니다.
글이 길어 지루했읍니다..
짱구돌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