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레탄칠(일액형)을 알고나서 단숨에 작업 마무리칠후( 이틀건조)수조에 실험을해보니 일명 빠꼼이(찌다리부분이 솔리드 다리에서 조금들뜨고 몸통에 아주작은 기포방울이 생김)가 생겨 난감합니다..이전에는 카슈로 중도칠을하고 바니쉬로 마감을 했는데 바니쉬도 똑같은 현상이 생겼읍니다..우레탄은 이런현상이 없을줄알았는데 또똑같은 현상이.. 넘답답합니다 ..일액형 우레탄이 왜 이런현상이 생기는지 궁금해 미칠지경임다 . 칠이 얇아서그런건지 아님희석한것이 며칠지나서그런건지 고민하다가 머리가 터지겠읍니다 ..혹 이런 현상을 경험해보신분 계시면
고수님들의답글좀 부탁드리겠읍니다
고수님들 넘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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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이야기 하신 내용의 기포는 담금칠할 경우 본제와 희석제 교반하시고 난후 담금칠 유리관에 담아서 보시면
기포들이 유리관위로 올라가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상태에서 급하게 바로 담금칠을 하시면 100% 기포가 생깁니다.
해결방법은 급하게 담금칠을 하지마시고, 일정시간(10-20분)지난후 유리관을 보시면 아주 투명하게 기포가 안보일때
작업하시면 그런경우가 생기지 않습니다.
10-20분의 시간을 단축하실려면 본제와 희석제 교반하시고 유리관에 담은후 냉장고에 5분정도 보관후 유리관을 보시고
난후 아주미세 기포없이 투명할때, 작업하시면 그런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모든 도장제는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특별히 도장제 도료와 희석재를 각각 다른 구입처에서 따로 구입했을경우는 그런경우가
특히 심합니다. 한곳에서 같이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이액형 우레탄인 경우 가장이상적인 희석재비율 30%미만일때 광택이 가장 좋습니다.(일액형은 제외)
사포질후 재작업하시는게 가장좋을것 같네요
도움이 되실까해서 아는데로 적었습니다.
마감칠완성후 그냥 유관으로 보기에도 칠은 이상이 없이 깨끗하게 나왔는데 수조통에 담궈서 10시간정도 지나면 이런 현상이
생기더군요 .. 이전 카슈칠후 우레탄바니쉬로 마감을 했을때도 똑같은 현상이 있어서 애를 먹은적이 있었읍니다..물론 희석제도
같은집에서 세트로 구입을 했읍니다 ..며칠 곰곰히 생각한 결과 일액형 이라도 12시간정도면 재도장을 해도된다고 해서 생각없이 칠을 올렸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때칠이 약간 끈적임이 있었는데 (7번 반복 올림) 건조가 덜된 상태에서 칠을 한겄이 원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이럴 경우엔 그냥 사포질후 마무리칠을 넣으면 다음에 또 이런현상이 생기지 않을지 애써만든찌
버려야 될까봐 걱정됩니다..
건조때문은 아닌것 같은데요 다만 희석재비율이 높아 충분한 건조시간이 안되 끈적임이라면 ~음~ 글쎄요
재도장 하시는것이 무난할것 같네요.
어복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도장하려는 모체의 재질이 공기를 품고있는 재질이라면
님과같은현상이 일어납니다. 이유는
칠을하시고 경화전에 몸통안과 몸통 밖의 온도나 압력차이로
미세하지만 공기의 이동이 이루어집니다 그공기의이동 통로가
그대로 굳어 미세한 기공이 생긴거지요. 하지만 물의 입자는 통과하지
못하는 작은기공입니다. 항아리처럼 물은이동은 않되지요
그냥쓰셔도 무방합니다. 어느칠이나 일어날수 있는 현상입니다.
그찌를 물속에담가 넣으면 물의 온도때문에 그기공으로 몸통의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그래서 찌의 부력의 변화가 생기는 이유중의 하나죠!
님의글을 보고 그냥 가려다 정성들려 만든찌를 버릴까봐 안타까와 몆자 적어봅니다.
신대물사냥꾼님말씀도 좋은충고이지요. 작업과정에서 조심해야할 공정입니다.
만드신찌에 믿음을 가지셔야 즐거운 낚시가됩니다.
첫째는 아마도 센딩실러에 문제가 있는것 같읍니다.
센딩실러는 침투형 도료인데 반해서 님께서 구입하신 센딩실러가 뻑뻑하다고 하셨으니
아마도 몸통에 침투가 되지 않고 겉에만 피막으로 형성 되었고 또한 사포질 과정에서 다 벗겨 내신듯 보여집니다.
센딩실러가 뻑뻑 하시면 락카신너를 타셔서 좀 묽게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그래야 침투가 잘 될 것입니다.
좋은찌 탄생 하시길~~^^
찌몸통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자연의 이치입니다.
방법은 있지요. 칠하고자 하는 모체와 작업장의
습도와 온도.기압를 같게 만들어놓고 작업하시면 됩니다. 이게 현실적으로가능한일일까요?
님이 자연의이치를 긍정하지 않는한 님의 의문점은 계속 될껍니다.
님의 찌만들기 공정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니 이제 괴기 잡으로가시죠~^^~
한마디만더하겠읍니다. 센딩실러에대하여...
밑칠과 위칠은 경화후 수축율과 칠의강도가 비슷하거나 칠의강도가 밑칠이 강한것이 좋읍니다
수축율이현저히 차이나는 재질은 시간이지나면 칠과칠사이에 박리현상이 이루어질수있고
샌딩실러처럼 재질이 약한 칠에 윗칠을하면 쉽게박리될거나 충격에막이형성될수 있으니 실러를 꼭 쓸려면 샌딩작업을
잘하셔야만되지요. 샌딩실러는 기능성 도료로 보기는 힘들지요.
생기고 또생기고...이번문제점도 고수님들 의견을 들어보니 저의 짧은 지식이 한없이 부끄러워 집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여러분들 올해는 498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