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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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핀 속찬갈대~**

*자생지에서 곰팡이 핀 속찬갈대를 채취해서 몸통을 1:1 비율로 타원형에 가깝게 오므린 후 제작했습니다. -찌톱;카본관통형(0.5 x 1.2mm x 40cm) -몸통길이;5.5cm -지름;12.0~13.5mm -자중;1.64~2.11g -부력;3.5~4.2g -도료 ;순접2회,우레탄바니쉬 담금칠 9회,건사포3회,물사포2회
곰팡이 핀 속찬갈대 (월척지식 - 찌공방)
곰팡이 핀 속찬갈대 (월척지식 - 찌공방)
곰팡이 핀 속찬갈대 (월척지식 - 찌공방)
곰팡이 핀 속찬갈대 (월척지식 - 찌공방)
곰팡이 핀 속찬갈대 (월척지식 - 찌공방)

님의 열정에 박수를...
졸업해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곰팡이가 한편의 수묵화 같은 느낌은 주는것 같네요..
오무리기 졸업하시고 나무한번 깍아 보심이 요즘 월척 찌공방에는
전부 오무리기만 하시고 깍는 분이 별로없으신것 같네요^^
예쁘네요 낚시초보다보니
만들지도 뭇하고 감상만하다가 갑니다
때묻지 않고 순수한 시골처녀의 소박함이 느껴집ㄴ다....
멋지네요..정말 하산 하셔야 겠습니다..~^*^~
곰팡내 땜시 조과가 엄으머 우짜실라꼬?...ㅎㅎㅎ


자연미도 예술이 되는군요.
하루도 쉬지않고 정말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작품 감상합니다.
먼저번에 오무리신거 맞죠

저리 이쁠줄 알았어요

자연의 무늬는 그 어떤 문양보다 아름답고 사랑스러워요

쵴옵니다
곰팡이 핀것도 나름 멋지게 보입니다.^*^
용덕님!
감사합니다.
지금쯤 찌소재를 찾기 위해서 들판을 거닐고 계실 듯 합니다.
1월은 이리저리 불려 다녀야해서 시간이 없고 2월초에 제가
올라가서 한번 뵈었음 합니다.~**

짱메니아님!
아직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좀더 진전이 있으면 그때 졸업할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작업반님!
저는 나무류는 전혀 모릅니다.
향후 계획은 있지만 아직 시기가 아닌것 같아요.
풀대류 작업에 더 시간을 보낸 후 도전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의식의흐름님!
1년 전에 저도 완전 초보였어요.
재미있어 하다보니 계속 하고 있구요..
시작하시면 금새 중독됩니다..ㅎㅎ

호수생각님!
제가 처음 입문할 때 많은 도움과 격려를 해주셔서
지금까지 손을 놓지 못하고 있는가 봅니다.
거기다 손수 낙관까지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키큰붕어님!
조과 걱정 안하셔도 되요..ㅎㅎ
저는 늘 괴기 잡는데는 허당이거든요...
지인왈~, 어디어디로 와라.. "지금 입질대박이다"고 전화옵니다.
현장 도착하면 괴기 겁나게 나온다고 손맛보라고 친절히 자리도 양보해줍니다.
제가 담그면 안나옵니다.
그래서 올해는 떡밥에 참기름으로 양념해서 미끼 투척하려합니다..ㅎㅎㅎ

산하GK님!
잘 계시죠?
금요일은 만나기 힘들고 평일 하루 전 연락하시면 시간 잡을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재만아빠님!
고수님이 저리 칭찬하면 믿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당체 헷갈려요..ㅎㅎ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대박나세요..
추운 겨울 지나면 서해안으로 여행 겸해서 올라갈겁니다.
무전박대하지 마시고 차 한잔 주세요..~**

송애님!
보기에 따라서는 지저분 하기도하고 예쁘게 다가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항상 관심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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