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장난아닙니다.
토요일에 조우회 납회가야되는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니.....
님들도 추운날씨 보온장비 든든하게 준비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찌 중에 속을 태우거나, 깍아서 내부에 빈 공간을 만들어 제작한 찌들........ 진공찌라고하나요?
이런 찌들은 수온에 따라서 부력이 변할까요? 써보질 않아서 어떤지 궁금하네요.
이번 겨울에 아주 가벼우면서 고부력의 찌를 만들어 볼려하는데, 그게 걱정이네요.
대물찌로 만들거니깐, 미미한 부력변화야 상관 없지만, 부력변화가 심하게 난다면 좀 걱정입니다.
제작해보신분이나 사용하고 계신분의 경험담...............
공간, 진공찌의 기온에 따른 부력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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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도 마찮가지로 찌 내부의 공기가 있다면 공기의 압이 줄어들어 부력의 차이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니다.
1도C 가 오를때마다 0도C 부피의 1/273 씩 증가하고
1도C가 내려갈때마다 0도C 부피의 1/273씩 감소합니다
온도의 변화에 따라 온도가 올라갈수로 찌는 부상할것이고 온도가 내려갈수록 부피가 작아져 내려가는것 같습니다.
답변이 시원하지가 않네여 죄송~~~^^
참고만 하세요
저는 발사로 진공(?) 즉 속이 빈 떡밥찌만 만듭니다
두께가 2~3미리 정도로 거의 속을 다 팝니다 몸통길이가 3Cm~6Cm정도
수온 변화에 약간의 부력 변화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체감 할수 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만드셔도 될것 같습니다
속이 빈찌는 기립성이 좋습니다 사선 입수라는것은 상상할수도 없습니다
속을 안팠을경우 다루마형태 몸통 5Cm가 5호 봉돌을 먹는다고 가정하면
속을 팠을경우 5.5~ 6호사이가 됩니다 (몸통이 길다면 조금더 먹겠지요)
속을 팠다고 부력이 급격히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발사자체가 그만큼 고부력 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물찌를 만드신다고 하셨으니깐 몸통길이가 길어지면 1~2호 정도 더 먹을수 있을듯 합니다
발사 기준임으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다양하게 만들으셔서 사용해 보시고 경험담을 올려 주시면 나중에 만드시는 분들이
참고가 많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부력 변화가 별로 없다니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발사로 깍아서 만드는건 너무약해서 안돼구요.
아예 속이 빈, 튼튼한 대나무로 함 시도 해볼려함니다.
올 겨울도 찌만든다고 작은방 하나 다 버리겠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반다루마 형태의 고리봉돌 5호정도 스기목 몸통을 파내니 0.5g 가벼워 졌습니다.
제가 여러가지 진공찌 자작해서 써봤는데요 거의 차이없습니다
쓰기목 , 오동 .누에고치 .등등 낮에쓰다가 밤에 다시 찌맞춤해도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몸통도 작게 만들수 있고요..
부력 변화 없읍니다..
모두 부력변화가 거의 없다고하시니.........
어짜피 대물찌 용으로 만들거라 작은 부력차이는 무시 할려했습니다.
혹시 한여름에 부력이 너무 나와서 조개봉돌을 추가로 달아줘야될 상황이 생길까 그게 걱정이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