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전한 정신은 아니지만, 오밤중 출퇴근에 장거리 운행을 하면서
시간나는데로 몇 점의 찌를(다시는 안한다고 다짐을 해놓고 버렸던 것 주섬주섬 모아서(-.-)...)
여귀풀대랑 부들대 찌탑 센터도 잘 잡고 마지막 우레탄 올리기 전 포스트 칼라로 선.그림그리기 후 하루 건조 후
우레탄(고려페인트 고강도 우레탄/통을 버려서 정확한 no모름/ 상시 사용했던 것)을 1차 올렸습니다
어제 오후 22:00 우레탄(담금칠)올리고 오늘 18:00 퇴근 후 확인 해 보니 우레탄 도장 밑에 선,그림부터 위로 튀어올라와 있습니다.
원인이 뭘까요?
괜찮았는데....
왜그럴까요?
찌만들기 그만해야겠지요?
공방 고수님들 모두에게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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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긋기 할 선반 이 없기 때문에
제봉용 금사 아주얇은거 거래처 공장서 얻어온거 로 마무리 합니다
1차 도장후 금사 감은 부위가 살작 거칠게 느끼지요
포스트 칼라 도 두게가 있으니 살짝 도드라질 겁니다
두세번 정도 칠 올리시고 물사포로 잡 아 주심 됩니다
눈으로 보지않아 확실하진 않지만 우레탄 도료가 너무 뻑뻑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포스트칼라를 두껍게 칠이 되어 있으면 층이 생길수 있으므로 우레탄에 희석제를 많이 섞어 묽게해서 여러번 올린후
돌고기님의 말씀처럼 물사포로 밀고 또 칠올리고 또 물사포....이렇게 여러번 계속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