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관리터에 자주나갑니다...(실력도 형편없는데 손맛은 보고싶고^^)
일요일에가서 밤새우고 월요일 아침에 일하러간답니다...
수심에 2미터이상나오는데 지금 쓰는찌들은 수초찌라 찌보기가 어려운건지 아님 제가 허접해서 그러는지..
저부력찌로 쓰는게 좋다고들 하시네요...
어떤걸 선택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길이가 어느정도걸 써야할지도...
너무나 알아야할건많은데.. 무작정 낚시가방매고 나가기만하네요^^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관리터에서 쓸만한찌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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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에서 서울 강동까지 오시는데 길 않막히면 1시간이면오는데
저랑 하루 즐겁게 낚시하고 보내고 가실 마음이 없으신지요.?
찌는 제가 무료로 드릴께요.~^^~
그리고 제가 구사하는 낚시기법과 떡밥운영술을 보여드리지요.
몇번 배우시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근데 1550cc가 모래~요.~^^~
닉네임이 죽음입니다.^^
나만 낄낄대고 웃었나...
참고로 주로 사용하시는 대의 칸수 를 알면 적당한 찌 길이도 나오겟지만 정보가 없는관계로
그냥 양어장 & 관리형 낚시터에서 무난히 사용하실수 있는 찌를 권한다면
나루예 의 비공 찌 를 권해 드리고 싶네요 ㅎㅎ
길이는 3~4 가지가 되니 칸수에 맞게 사용하시면 될듯하구요~
칸수를 안보고 수심만 놓구 보면 3.2칸 기준으로
60~70 사이가 가장 무난 해보입니다 ^^
(저는 부개역 북부역 나오자마자 성일아파트에... 제 고향이 부개동입니다~)
일단, 나루예 제품이 구하기 쉽고, 가격 저렴하고 쓰기 무난해요(비공, 녹수, 은도 등등 무지하게 종류 많아요)
조금 더 투자하시면 군계일학 물방개... (물방개 역광은 낮에 잘보이고) 요것도 좋구요
남들 잘 안쓰는거 찾으시면 통영찌... 시인성좋고 빠지지않는 성능... 가격 적당...
다운님에게 찌 선물받기가 여의치 않으시다면, 기성품중에서 알아보셔야겠지요?
기회되면 물가에서 함 뵈시죠~~
먼저 먹고는 살아야하는 문제때문에...
낚시도 짬짬히 일요일날밤에가서 다음날 아침까지만 할수빡에없답니다...
넓은곳에가서 며칠 푹 썩고싶은 생각도 많치만 현실이 그렇게 안돼네요..
그래서 관리터를 자주 이용하나봅니다...손맛은 보고싶고. 사실 자주 못하니 손맛을 못보는 낚시터를 외면하는것도
한가지 이유일지 모릅니다.. 관리터라도 일요일날밤에가면 거의 사람이없답니다 많아야 한두분...조용한 낚시터에서 혼자
하는낚시지만 이쁜찌올림과 낚시대를 챔질했을때의 그느낌 그것때문에 낚시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나도 다운님에게 한번 가보고 싶네요..
군생활했던곳 ㅜㅜ 가끔지나가다보면 아찔합니다 ..ㅋㅋㅋ
일반적으로 활성도가 좋을 때는 보통 마이너스 채비에 봉돌 3-6호 정도 까지도 무난합니다.
저는 나루예의 은도나 비공이나 녹수를 위주로 50-80cm정도 되는 다루마형 찌를 위주로 사용합니다.
봉돌은 3-5호 정도를 위주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