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쪽지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만의 만드는 방법을 올려보겠습니다.
허접하기는 하나 찌올림은 상당합니다. 찌부력은 고추고리봉돌 8~~~9호 입니다.
오동목입니다. 삼나무는 가까운 목공소에서 길이와 둘레등을 설명해주고
켜왔습니다. 오동나무로 작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만의 준비물입니다.
집중이 필요합니다. 처음 오동목을 다듬은 후에 모습입니다. 삐뚤 삐뚤 ㅎㅎㅎ
사포칠 전입니다.
사포칠 500~~~900정도 후에 모습...
사포칠후에 그라스 2번대를 관통한 모습입니다. 이중간에 작업은 물에 담군후에
나무가루를 닦아 냅니다.
제가 직접만든 카슈입니다. 담근칠후에 물사포 대기중입니다.
물사포 작업한것은 중간중간에 버껴져서 올리지않았습니다.
카슈 양생후에 찌다리 작업전입니다.
찌다리를 꼽은후에 케브라로 찌다리부분을 고정해줍니다.
고정 완성된 모습입니다.
먹메김과 이름을 세겨보았습니다. 어슬퍼 보이긴 합니다. ㅋㅋㅋ
우레탄에 거꾸로 담금칠 5회 앞으로 담금칠 3회를 한 모습입니다.
마감후의 모습.
위의 사진을 보시면 관통내경에 붙어 있는 흰색 종이 테입이 보이실겁니다.
우레탄이 들어가지않고 붙여놓은것입니다. 떼어내어 케미꼿이 를 이용하여 마감하면 완료가 됩니다.
오동나무와 삼나무 입니다. 기계와 손으로 찍접깍은게 표가 나죠.
이상 저의 관통찌 맹그는 방법입니다. ^^
이찌들을 가지고 낚시를 하면 .....
이런녀석들이 올라와줍니다. 고맙그러 ㅡㅡ;;ㅋㅋㅋ
관통찌...((삼.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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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든 작업인데 잘 만드셨습니다.
관통찌를 어떻게 만드나 궁금하였는데.........
오동나무는 나무 무늬가 별로고 삼나무가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찌 만드시는 정보 자주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이 내용은 강좌 게시판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