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사랑 찌를 사용하고있는데요..
이중 일부찌 에서 금분칠에 검은얼룩이 가는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대물찌 쓸일이없어서 2회정도사용)
판매처에 문의해보니 크랙이 생겼을수도 있으니수조에 3일정도 담가보아서..
가라앉으면 물이스며드는것 이라고 합니다..
수조에 찌톱 중간부분에 맟춰 놓았는데..24시간 담가본결과
몸통 부분까지 떠오른 것도있고 어떤것은 찌고무 부분까지 가라앉은것도 있습니다..
부력에 약간의 변화는 있으나 수면아래로 가라앉지는 않았습니다..
행* 에서는 금분칠이 변하면 미세한 크랙이 생겼으니 50%에 교환해준다고 하지만 ..
큰 문제가없으면 번거롭고 교환한제품도 같은현상이 나타나면 어쩌나해서 걍 사용할까하는데요..
찌에 크랙이 생긴건가요..
찌에 조예가 깊으신 월님들께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에는 498 하세요..
금분칠의색상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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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자체에 나무진이 미세하게 나오거나,
카슈와 우레탄 등으로 도료시 장시간 건조 후 칠을 입혀야 하는데
이 과정서 두들겨 보아서 경쾌한 소리가 나야지만 다음 칠을 하는데...
보통 칠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확인 절차 없이 칠을 입히는 경우일 겁니다.
건조시 시간에 상관없이 그 날 날씨 여건에 따라서 칠 건조 상태가 다르니까요.
또,금분칠
몸통칠 도료와 희석으로 금분칠할 경우에(카슈인 경우)
금분칠 후 오랜 시간 건조 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마감칠 하는 경우에는 금분이 수분 함유로 인해서 변색이 일어 납니다.
이 두 가지 경우인데..
둘 다 완전 건조전에 칠 한경우로 미세 수분의 영항일 겁니다.
제품 공정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됩니다..
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