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간 찌를 연구하셨다는 분의 글귀가 언뜻 생각 났습니다
찌란 천천히 입수되고, 빨리 솟는 찌가 좋다고 하여서~
막대찌의 경우
어떤 찌모양이 위와 같은 반응을 보여줄까? 많은 생각 끝에
20여년 전에 대물용으로 만든
일명 로켓트 찌가, 제일 유사한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유행에 맞게 전체길이를 37cm(캐미포함 39cm)로 하고
봉돌무게는 5호(4.2g) 이내로 가볍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공법과 황금비율이 적용된 이 찌는
기능성이 있게 찌올림 폭이 높이 솟고, 체공 시간도 길고, 헛채임이 없는
정확한 어신을 표현해 주는
아주 기분좋은 찌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분좋은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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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천천히 입수하고
부드럽게 올라오는게 더 좋은데요 ㅎ
빨리 올라온다는 표현은 오뚜기 형보다 빠름을 표현하는것 같고
부드럽게 올라오는것이 맞습니다
수수깡 막대찌는 부드럽게 높이 올라오는것이 맞습니다.
저는 그림만봐도 기분좋아집니다
생각한대로
높고 정체시간이 길으면서 정확한 찌표현이
찌맛 손맛으로 결국 조과도 좋습니다.
찌를 만드신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자작을 시작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되는 형태로 보입니다.
오랜시간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살살 하시면서, 손목 인대 치료 잘 하셔서
빠른 쾌차 바람니다
왠지 갖고 싶은 충동이;;
보면 볼수록 빠져 드는 매력이 .... 마치 ....아끼는 낚시대를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찌만들기 완전 초짜인제가 한번 따라해 봐도 될런지요?
수수님의 이찌는 따라 만들기 전에 왠지 허락을 맏아야 할것 같아서 댓글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