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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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나만의 찌는 꿈이었던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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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만의 찌를 가지고 싶어 요기 찌공방 Q&A에 눈팅한지 몇일 안된 초보 낚시인입니다. 친구따라 시작하게된 낚시가 취미생활로 되어 버렸네요. 좌대낚시 또는 손맛터를 다니곤 하는데요 장대찌가 눈에 많이 들어 오더군요... 그래서 나만의 디자인으로 어떻게 장대찌 한번 만들어 보자 해서 정보좀 얻어 보자 했는데...... 바로 꼬리 내리게 되네요 ㅡ,.ㅡ 손재주가 좋은것도 아닌데 왜 만들어 볼생각을 했을까 ㅋ 그냥 요기 고수님들의 작품들이나 감상해야 할까봐요 ㅎㅎ 고수님들 혹 장대찌 분양계획이나 저렴하게 파실분은 없으신지요...^^; 아님 판매 사이트가 따로 있을까요? 그냥 시중에 파는 장대찌가 아닌 요기 고수님들이 파시는.. 그런 사이트... 사이트가 있으면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요기 고수님들이 제작한것중엔 아직 없는것 같은데...혹시 야한..섹쉬한 찌는 안만드시는지 ㅎㅎ 예를 들어 아름다운 여자 누드 상하반신을 찌 몸통에 전사지? 같은걸로 인쇄해서 붙이는 방법요.. 이름은....음....야찌,야사찌,19찌? ㅎㅎ 암튼 몇일동안 요기 찌 구경해 본 소감은 정말 숨은 고수님들이 많구나.... 또 작품 또한 대단한다는 생각입니다. 눈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 부탁드리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들 되세요~

제가 일전에 누드 전사해서 해보았는데요

그것이 남보기에 민망해서 ~~~

남자 거시기 모양은 야간폭격기님 께 쪽지드려 보셔요

혹시 아닙꺼 여자 누드로 또 깍으실지 ~~~
한번 만들어보시면 요령이 생길겁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서투르고 어설프겠지요.
전 풀대로 주로 만드는데 첨엔 락카(투명, 검정)를 구이배서 몇번이구 뿌렸습니다.
지금도 그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1mm 가깝게 입혀진...
하지만 찌 제작을 하면서 거처야할 값진 경험이었다 생각합니다.
오무리기 쉬운 부들 같은것으로 해보시죠!! 꿈은 이뤄진다고하잖아요. 하다보면....
역시나 이것도 낚시만큼이나 큰병이 됩니다.
속대찌 같은 경우는 저도 꿈만...
19찌라.....붕어아재들이 좋아라 할지몰라도, 아짐들이 아재들 다 뚜드러 자바서 못나가게 할듯...붕애들은 혹!!! 할지 몰겠심더...
앗 저만 그랬던건 아니군요 ㅎ 누가 못쓰는찌 하나 줘서 디자인이라도 이쁘게 해보자고
락카 잔득 뿌렸습니다. 몇변 낚시하고 보니 녹아서리 때밀리듯이 밀리더군요 ㅎㅎ
요기 고수님들의 블러그나 사이트는 알수 없을까요?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네요~
고수님들은 운영하실것 같은데...제가 아는바가 없네요.
인터넷상에 장찌마을이라는 카페도 있구요....의외로 낯익은 아뒤도 많이 있을겁니다.
'수제찌'라든가 여러가지 검색어로 발품팔다보면 쉬 만나실듯....도움이 안되서 지송....
날행님...
별고 없지요?

여인 토루소 나체형 찌몸통 구상은 해봤으나.. 거의 조각수준이라 감히 엄두가 안 납니다.. ㅠㅠ

아름다운 여체의 전사 찌는 사진 올리기가 좀 거시기 하네요..

올해 어복이 너무 없는지라. 잠시 출조가 주춤합니다..

새벽기온이 많이 떨어지네요.

월님들 방한대책 하시고 주말출조 덩어리 상면하시길...
뎃글 감사합니다.
월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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