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의 도움을 받아 오동찌 10여게를 만들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카슈를 7회째 입혔으니까 몸통에 대한 작업은 완료된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찌톱에 대한 형광도료를 입히는 과정은 남아 있습니다.
찌 제작,
이것 보기보다는 굉장히 손이 많이가는 작업이었습니다. 물론, 첨으로 제작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만 정성이 많이가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공구라고는 칼, 사포, 자 및 연필이 전부였습니다. 데스크에서 오동을 구입 후 무작정 시작했으니까요. 그래서, 아직은 삐뚤빼빼뚤합니다. 지금은 배워가는 과정이라 그래도 즐겁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오동찌 10여개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카슈를 데스크에서 공짜로 얻었으며 현재 남아있는 카슈가 있습니다. 저 처럼 처음 제작을 하시는 분에게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첨에 시작할때는 모든 용어가 새롭게 다가왔으며 관련자료를 구하고자 찌공방의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보았는데 어려움이 많아서 데스크의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떡붕어님의 말씀처럼 아무것도 아닌것같지만 초보자에겐 컬럼버스의 계란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혹시 저처럼 찌 제작의 초보단계를 걷고계신 월님이 계시면 자료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카슈 필요하신 분은 리플주시길 바랍니다. 찌공방에 보니까 구입하지 못해서 묻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남은 재료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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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 기대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카슈가 얼만큼 남아 있는지 모르지만... 좋은작품으로 기대하겠습니다 *^^*
처음해볼려고하니 캄캄그래도 함 해볼람니다
카슈부탁하러가볼가요 찌로보답할수있을까 나자신도궁금합니다
011-9376-4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