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제작에 들어간 찌 다루마형태인데...
미쳐 샌딩실러를 마르지 못하고 현재 카슈로만 4회(아주 묽게)입히고 사포질 꼼곰하게 한 상태입니다
샌딩실러를 바르지 못했는데...
이단계에서 우레탄 바니쉬를 담궈도 될런지요...?
아님 계속해서 카슈로만 담금질 해도 될런지요,,,
참 네오 크리아만 담궛는데...이것으로만 계속해서 입혀야 하는지...?
아님 나중에는 검정색이나 투명으로도 발라도 되는지요?
참으로 궁금한점이 많네요...
회사실험실에서 제작하는거라 겁나 눈치도 보이고....잘좀 알려주세요 좀있다 사진 한번 올리겠습니다
다시 질문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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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공을 메우기 위하여 보통 붓칠을 하지만 기공메움이외에는 모두 사포질로 털어냅니다.
결국 촘촘한 구멍(기공)을 메우는 빠다 일 뿐입니다.
몸통위에 샌딩실러 위에 카슈가 아닙니다. (샌딩실러로 눈목이 막힌 몸통위에 카슈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샌딩실러를 발라서 모두 긁어낼 필요는 없겠지요?
현재 카슈작업을 하셨다면 위에 샌딩실러를 할 목적은 없습니다.
샌딩실러는 접착력이 없으므로 카슈막사이에 샌딩실러 한겹이 있다면 도장이 망가지는데 도와줄 뿐입니다.
그리고, 카슈위에 바니쉬는 관계없습니다. 그리고 카슈도 관계가 없습니다.
네오크리아가 투명일것입니다. 계속 입혀도 상관 없구요
색을 내고 싶다면 색깔의 카슈를 입힌후 마감으로 네오크리아를 두번정도 하시면 광택도 더 반질거립니다.
제가 제대로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일해야하는데...
방금 샌딩실러 1리터 영업부졸다구 직원나가길래 사오라했어요
혹시 샌딩실러도 희석제가 필요한건지요...
그리고 우레탄 바니쉬는 뭘로 희석해야 하나요?신나긴 신나인데...제가 보유중인 아세톤까지
신나만 5가지...
참고로 찌톱도색시 일부 찌톱은 다소 두껍게(방울형처럼)칠해져 있는것 같은데...그것은 도색작업을 그색만 여러번
칠해서 두거워진건진 아니면 테잎을 부치고 형광도료로 마감처리 한것인지...
아 일은 안하고 계속 찌작업에 손이 가네요~!ㅎㅎㅎㅎㅎ
사포질 3번 했는데 더 해야 할까요?
그리고 관통형 찌톱을 하나도 스는게 좋을런지 아니면 잘라서 찌다리와 찌톱으로 나눠서 쓰는게 좋을가요?
초보자로서 아주기본적인 질문인지 압니다만...조급한 나머지....죄송합니다
끄벅~!ㅎㅎㅎ
제가 구매한 샌딩실러는 락카신너로 희석하면 되구요
샌딩실러가 건조가 빠르다는 이유 또는 간단한 공정으로 이해 하시어
뻑뻑하게 바로 칠하시는 분도 계신데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샌딩실러의 목적이 기공메움이 가장 큽니다. 뻑뻑하게 희석하시면 기공메움이 아니라 순전한 덧칠이 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주 미세한 기공을 메우고 그 이외에 사포로 모두 걷어 낼것이니
어느 정도 묽게 희석하여 미세한 부분을 꼼꼼하게 메운후 사포질로 걷어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샌딩실라로 인하여 몸통두께의 칠 두께 변화는 없게 해야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샌딩실라가 두께를 먹는 다는 것이 접착력 없는 이물질을 넣고 도장한다는 생각입니다.
정확함을 위해 판매처에 문의하시면 안심될듯합니다.
우레탄 바니쉬도 마찬가지구요
찌톱에서 방울형으로 친해진것은 찌톱자체가 가공을 그렇게 되어 있는게 대부분입니다.
아주 매끄러운 방울형이라면 찌통가공이나 물방울형 기타물을 끼워서 만든경우가 많습니다.
테잎이나 다른 방법으로 매끄럽게 처리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사포질 회수는 경우에 따라 그때 그때 달라요~!!
사포질의 목적은 표면을 매끄럽게 하여 울퉁 불퉁한 면을 고르기 위함과 다음도장을 잘 받기 위함 입니다.
맨질한 표면보다 요철을 준 표면이 더욱 접착력이 좋아지는 이유입니다.
관통형 찌톱선정에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분리형의 장점은 찌다리와 찌톱의 두께에 많은 변화와 차이를 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체형은 분리형보다 튼튼하게 만들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단점은 일체형 조립시 솜말이 작업에서 조금 더 번거로운것 같았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저도 배우는 단계여서 틀린 부분이 많습니다
한부분으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http://www.wolchuck.co.kr/img/best05.gif>
몇가지 도움이 될까해서 제가아는대로 몇자적습니다.
우선 질문하신 반니쉬 희석제 신나는 에나멜신나(가장약한 신나)입니다.
또한 신나계열을 약한것 부터 강한순서데로 나열하겠습니다.
** 에나멜신나->소부신나->락카신나->우레탄신나 **
위 순서대로 칠을 올리면 경험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도장표면이 다 일어납니다.(수정)
몸통 도장시 위 나열순서의 반대로 올리시면 됩니다.
찌공방에 간만에 들어와 보는데 요새 찌공방에 붕날라차뿌까님 혼자 지키시는것 같습니다.
여러전문 조사님들의 많은조언이 필요할때라 생각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센딩도 락카면 락카 우레탄이면 우레탄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즐작하세요
게다가 추가글 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대물아코님 말씀대로 저도 배우는 입장인데 자꾸 문답에 있어 답글의 화살이 제게 날라옴이 다소 부담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저를 비롯 찌공방에 입문하고자하는 후배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의 심정을 헤아리시어 알고 계신 해박한 지식을 조금 나누어 주셨으면 합니다.
육월이님 한가지 여쭤 보고 싶습니다.
솜말이 순간접착제에 관련 된 부분인데요...
저는 그리 배웠고 이제껏 그리 사용해왔습니다.
수작공방님을 통하여 순간접착제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엑시아 제품도 설명을 들었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한 예시를 주시면 긴요한 지식이될듯 합니다.
아직까지 찌에 대해 아는 부분보다 모르는 부분이 더 많다고 생각하고 겸손히 배우고자 합니다.
찌로 인하여 명장 또는 명인, 기술적인 부분에 최고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취미라고 해도 조금씩 더 알아가고 공부하는데 관심이 많은 회원입니다.
이자리를 빌어 말씀드리는데... 대물아코님과 육월이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님들...
후배들을 위하여 잠시 짬도 내시고 관심도 주시어 좋은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배님들의 도움이 필요함을 후배들을 대표하여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화목한 가정에서 건강하시고 기쁨이 넘치길 바랍니다.
사실 경기용 찌들은 자중과 순부력때문에 pc파이프도 쓰질 않은걸로 저는 알고 있기에 말씀 드렸습니다
다른 방법은 저도 초보라 아는것이 없고요 이부분에 오해가 있었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제가 오히려 무슨 오해의 뜻을 가지게끔 작성하진 않았는지 먼저 의구심이...
저도 솜말이 방법을 현재 사용중입니다. 여러선배님께 단점에 대해서 충분히 들었지만, 이 놈의 짧은 머리로 한계가 있어서리... ^^
좋은 방법을 혹시나 엿들어 볼까 해서 여쭤 본것입니다.
한번도 무게를 측정해보진 않았는데... 육월이님 말씀대로라면 많이 무겁네요
경기용찌에 관한 부분도 잘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찌공방에 자주 들르시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